제목 : 장관과의 대화 민원 관련 답변입니다.
날짜 : 2010년 11월 26일 금요일, 16시 28분 18초 +0900
보낸이 :<kskang03@mofat.go.kr>
받는이 :
안녕하십니까?
주파키스탄 한국대사관 영사과입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민원을 잘 보았으며, 일부 몰지각한 파키스탄인들로 인해 겪은 여러가지일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국가의 사증발급은 정해진 원칙과 규정에 따라 심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노동송출 등은 국가의 이익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신중하게 처리되고 있습니다.
또한, 불법 체류율이 높아 질수록 사증 심사는 강화가 됩니다.
향후 관련업무시 귀하의 의견이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가 문의가 있으실 경우 담당자 강강석(92-51-227-938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영양가 없는 똑같은 말만 반복..
첫댓글 한국의 각 국가기관들이나 저런 외국 대사관이나 어차피 힘없는 말단들이 대답하는것이니 틀에밖힌 답밖에 줄게없는듯합니다/ 고위층(책임자)가 민원 들여다보고 있지는 안겠죠
제데로된 다문화를 실행하려면 현실적으로 다문화와 맞닥드려 생활하게되는 국민들의 의견 수렴장도 마련해놔야합니다.
정책을 정하고 정해진 정책을 일방적으로 따라오라는식의 정부기관, 각국 대사관에서는 이문제를 신중히 고려 해 보야할듯..
애무부애들 수준이 오죽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