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 3. 3
장소 : 송도케이블카, 송도암남공원, 갈맷길 4코스 1구간(해안산책로)
참석자 : 민성길, 이동일, 이애선, 정옥지, 정남순, 이정섭, 이순자, 배명자, 이징자, 김영점, 주우상, 서년자,
김복임, 전갑선, 신명애, 김경자.(16명)
송도 해수욕장 현인노래비에서 기념촬영하다
369m 구름 산책로에서 갈매기에게 새우깡 주는 관광객들
새우깡은 사람이 먹는것 보다 갈매기 먹이로 더 많이 판매된고 한다.
송도구름산책로 송도 365를 걸으면 1년 한해 건강하고 만사형통!!
송도 구름산책로 끝지점이다. 뒷편 태평양의 묘박지에 크고 작은 선박들이 정박하고 있다.
추억의 과자 달고나 (똥과자) 옛날을 생각하면서 ~~~
송도 송림 와 본지도 오래되었구나! 감회가 새롭다.
2017년 6월 21일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수욕장 송림 공원과 암남공원을 잇는 1.62km 해상케이블카
가 29년 만에 부활 운행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감탄사를 연발하다
수면에서 86m 상공에 바닷바람에 케빈이 조금씩 좌우로 흔들리어 짜릿함을 느꼈다.
탑승장에선 39기의 케빈(8인승)이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해상케이블카는 일반 케빈인 '에어 크루즈'와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 크루즈' 두 가지가 있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송도 아름답다.
송도에서 암남공원으로 가는 해안 갈맷길이 장관이다.
마치 국제 회의장 같지요!
회칙과 회원명단 그리고 2017년 결산보고서 설명하다.
암남공원 송도스카이파크 2층 레스트랑에서 점심을 하다
왼쪽으로는 남항 정박지에 40여 척의 선박이 그림처럼 보였고, 뒤편으로는 남항대교와 자갈치시장,
문현금융단지 63층 고층 건물이 한눈에 들어왔다.
민성길 고문님 꽃밭 속에서 행복하십니다.
'니 맘 다알아' 수줍어하는 신명애 선배님!!
암남공원 송도스카이 파크 3층 전망대에서 유유자적하게 휴식을 즐기는 회원님들
송도로 돌아오는 코스는 해안산책로 걷다. 노인장을 과시하다.
해안산책로에는 출렁다리도 있다오!!
해안산책로 1.1km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기분은 최고이다!!
저 모터보드 한번 타 보고 싶네요~~~
선배님들 오늘 스트레스 확 날려 송도 바다에 던지고 갑시다.
2013년 개장 100주년을 맞이하여 추억의 4대명물(다이빙대, 케이블카, 포장유선, 그름다리) 쌈지공원
현인노래비에서 송도백사장, 케이블카를 바라보면서 뒷풀이를 하다.
※ 오늘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이애선 총무님, 정옥지, 정남순, 이정섭 조장님과 떡을 해온 신명애 선배님, 그리고
과일, 커피, 음료수를 가지고 오신 선배님들, 특히 이징자 선배님이 10만원 찬조금을 주시어 고맙습니다.
선시대 회장 이동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