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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글 모음 아 억지스런 개독교 망나니의 댓글-0-
정정당당코리아 추천 0 조회 228 11.08.22 22: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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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8.22 23:35

    이후에 유배기간중 니느웨를 아껴서 요나에게 명하시는 모습등등은 그냥 문학유형론으로 해석해야 할지, 아니면 인간의 '세계와 하느님 인식'에 대한 발전으로 봐야 할지등등)

  • 11.08.23 00:00

    저 아이작이란 분이 말씀하신 복음서의 바울과 예수께서 민족주의자와 싸웠다는건 뭘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열혈당원들과의 충돌을 말하는 모양인데 , 마치 당시엔 존재하지도 않았던 민족주의와 세계주의의 충돌인양 얘기하고 있네요. 당시엔 오늘 날 말하는 민족주의자는 있지도 않았죠. 저 아이작이란 사람이 얘기하는 충돌은 사실,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와 관련된 충돌이 아니라 정형화된 613개의 율법으로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행위로 표현되는 믿음이 더 중요하다는 바오로의 주장과 율법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이를테면 할례)는 사람들간의 '의화'에 관한 충돌이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8.22 23:59

    영지주의적 문화를 받아들였다면 예수 육신의 부활은 없었고, 특별히 영적으로 깨어진 일부만 구원받는다는 그들의 교리 또한 받아들여야 했을테고 또 마르치온의 대립명제와 같은 책도 필독서로 읽었어야 했겠죠. 하지만 모두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왜냐면 영지주의자들이 주장하는건 사도들과 그 제자들이 전달해 준 것과 너무도 다른 내용들이거든요. 실제로 이들은 자기들 맘대로 복음서는 루가복음만 인정하는가 하면 거짓 복음서(20세기에 이집트 나그함마디에서 발견되었죠)들까지 만들어 내기도 했었죠.

  • 11.08.23 00:41

    잘읽었습니다. 아이작와츠란 사람은 아마 KNCC, 곧 진보적교단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산하의 8개교단의 소속의 한 교회 신도라고 느껴집니다. 특히 기독교장로회, 기장측 교인들의 사고방식입니다.
    나는 광개토대왕의 답들이 지극히 정상적이며 애국적이며 성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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