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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조작곡 Young Jo Lee
<피리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Concerto for Piri and Orchestra
Messiah Symphony Orchestra , In Suk Park, Cond.
한국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2014 사랑하는 나의 조국 K-Classic 호국콘서트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26회 정기연주회
2014. 6. 22(일) 7:00P.M.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주최 │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관 │ 순수예술기획(1661-0749)
후원 │ 대전교차로, 되살미사랑나눔봉사대, 대전극동방송
협찬 │ (주)오카도라코리아 / (주)경동나비엔 / 귀뚜라미복지재단 / 린나이코리아(주) / 대성 쎌틱에너시스(주) / 해인기술(주) / KCL인스트루먼트(주) / 테스토코리아(유) / 한스랩텍(주) / 포스코건설(주) / 코오롱건설(주) / DIK(주)
예매 │ 인터파크(1544-1556) / 아르스노바(1588-8440)
티켓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1만원
관람 │ 8세(초등학생) 이상
문의 │ 순수예술기획(1661-0749)
1). 세계초연 성용원작곡 / 코리아 필승 서곡
Korea Victory Overture
2). 국내작곡가들의 창작가곡
① 소프라노 이미경 / 대전초연 김영환작시 이안삼작곡 <인생>
② 바리톤 송기창 / 세계초연 김미영작시 정덕기작곡 <그리운 고래>
③ 메조소프라노 임은주 / 대전초연 소강석작시 임긍수작곡 <물망초>
④ 베이스 김요한 /대전초연 한여선작시 김광자작곡 <달의 초상>
⑤ 메조소프라노 임은주 / 대전초연 이정림작시 김성희작곡 <내 사랑 망초여>
⑥ 바리톤 송기창 / 대전초연 정완영작시 황덕식작곡 <애모>
⑦ 소프라노 이미경 / 대전초연 최명우작시 오숙자작곡 <곤륜산의 고운 옥을>
⑧ 베이스 김요한 / 대전초연 김광림작시 변훈작곡 <쥐>
Intermission
3). 피리협연 / 대전초연 이영조작곡 <피리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Concerto for Piri and Orchestra
4). 바이올린 협연 / 대전초연 김한기 작곡 <자장가 변주곡>
5). 관현악곡 / 대전초연 탁계석대본 임준희작곡
솔리스트, 어린이합창단, 혼성합창단 & 오케스트라를 위한
아리랑칸타타 <송 오브 아리랑>
Arirang Cantata
-Let's Sing a Song of Arirang-
-.독창자 : Sop. 이미경 / M.Sop. 임은주 / Ten. 임권묵 / Bar. 이영재
-.합창단 : 아리랑아버지합창단 / 하모니싱어즈 / 유성구여성합창단 /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약 185명)
-.교향악단 : 약 75명
-.협연자 : 바이올린 김영상 / 피리 이혁동 / 피아노 한민선
⦁지휘자 박인석
지휘자 박인석을 박토벤이라고 부른다.
예술가 스타일의 장발모양이 베토벤을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부르는 것 같지만 정말 베토벤을 닮은 것은 그의 열정이다.
그는 대덕연구단지에서 약 34년간 에너지절약 고효율 연소기술을 설계해오면서 국내 최초로 가정용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하여 그 평가를 인정받고 대한민국 최고과학자들과 함께 청와대 영빈관 대통령 초청 만찬회에도 초빙된 공학박사이지만 그는 과학자 보다는 음악인으로 이름이 더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그가 날렵한 턱시도를 입고 무대에서 오케스트라의 지휘봉을 휘젓는 모습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상상이 되지 않을 것이다. 온몸으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그의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다. 머리칼 하나하나까지 비트를 연출한다.
무대에 서면 그는 마치 신들린 사람처럼 관현악의 가락 속에 파묻혀 음악과 하나가 된다.
음악을 전공한 사람들을 모아놓고 과학자가 지휘를 한다면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는 과학자다운 섬세함으로 지휘를 하고 연주자들은 예술가다운 아름다운 선율로 화답한다. 이게 아이러니다. 즉 무지를 가장해서 상대의 무지를 깨우치게 하는 고도의 행위예술인 것이다.
그는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서 그 자리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다.
음악에 관한 그의 이력은 화려하다. 그는 1968년도부터 부산과 서울, 대전 등지에서 약 20여개 이상의 크고 작은 합창단과 관현악단 및 오페라단 합창 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약 44년 동안 베토벤 합창환상곡을 부산초연으로 연주한 외에 1,000여회 이상의 음악회를 연주하였으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가(院歌)를 작곡하고 이를 관현악곡으로 편곡한 외에 약 500여편 이상의 성가와 가곡 등을 관현악 연주곡으로 작곡 또는 편곡한 경력이 어떤 음악인 못지 않은 프로적 베테랑이다.
그는 대부분의 기성 교향악단에서 연주하기를 기피하는 한국창작 작품만을 선정하여 주로 지휘하며, 이를 통하여 청중들에게 민족적 자긍심을 심어주고 우리 민족의 정서와 예술혼을 교향악으로 전달함으로서 한국음악의 높은 수준과 저력을 과시하고 한국작곡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 데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한국 또는 대전초연의 한국창작 음악회를 지역민에게 제공함으로서 지역의 자부심과 문화예술 향수 등을 증대시키고 있으며 그가 지휘하는 음악회에는 반드시 많은 중증장애인들을 연주장으로 불러내어 초대하는 등, 항상 그늘진 곳에서 사랑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들을 비롯하여 소년소녀가장 및 어려운 불우이웃 등을 돕는 일에도 실제 실천하고 있는 지휘자이다.
2000년 12월에는 홀로 지금의 순수 비영리민간단체인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연주활동을 통하여 지방의 음악 예술인들의 후진배양에도 이바지하고 있으며 대전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방 음악인구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금년 1월에 2013 한국음악상(공로상) 및 3월에 (신)한국인 대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소프라노 이미경
-.세종대학교 ,동대학원 ,ITALY MILANO ACCADEMIA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KBS열린 음악회. EBS방송, 누가 누가 잘하나 심사위원 및 다수 방송 출연. 육군사관학교, 육군 수방사 군악대, 해군 군악대.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코리아 W 필하모니,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중앙 러시아국립극장 협연, 네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강남 심포니, 미추홀 청소년 오케스트라 협연
-.하남 문화 예술회관 초청 음악회. 대한민국 가곡제, 한국 신작 예술 가곡 연주회 및 제주 국제 합창제 초청 연주
-.하이서울 페스티벌 초청연주. 가곡 사랑이 마련하는 초청 성악가 리사이틀
-.코리아 W 오케스트라 초청 독창회. 살롱 음악회 다수 공연
-.숭례문 복원 기념 음악회 KBS홀 초청연주
-.서울 오페라 소극장 축제 특별 공연. 누오바 오페라단 정기 연주회 갈라콘서트 출연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그랜드 앙상블 공연
-.아차산 고구려 축제 기념음악회 출연 지휘
-.대한 산업보건 협회 초청 연주회,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다수 연주
-.주한 대사 초청 음악회, 라면 콘서트, 사랑과 나눔 음악회, 태교 음악회, 하나은행 도시락 콘서트 초청 출연
-."소프라노 이미경과 떠나는 가곡 여행" 중앙고 동문 초청 연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 초청 연주
-.홍난파 가곡제 출연 및 가곡 독집 음반 외 수 십장의 가곡 음반 수록
-.오페라 “이순신”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시바의 여왕“ ”코지판투떼“ ”마술피리“ 주역출연 및 오페라 갈라콘서트 수십회 출연
-.현재, 이탈리아 가곡 연구회, 누오바 오페라단 단원 , 광지구 음악협회 이사
다문화 가정 홍보대사, 여주대학, 서울신학대, 숭실대, 선화 예중고 출강
⦁메조소프라노 임은주
메조소프라노 임은주는 목원대학교 음악 교육과(성악과)를 졸업하고, 대전시립합창단 상임단원으로 활동하였다.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코스를 수료하고,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서 로마 Santa Cecilia 국립음악원에서 수학하였으며, Lorenzo Perosi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Accademia international di musica G.Verdi 와 Accademia international delle ARTI 의 최고연주자 과정 및 지도자 과정을 마쳤다.
Napoli, Abruzzo Atri, Mario Lanza 등, 많은 국제성악콩쿨에서 수상하였으며, 콜롬비아 국제음악페스티벌 초청연주와 B. Gigli 기념 음악회 및 국내외의 다수 음악회에 출연하였다.
오페라 카르멘, 리골레또, 쟌니 스키키, 한 여름밤의 꿈 등, 수십 편의 오페라에 출연하였으며, 오라토리오 및 칸타타 등의 솔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바리톤 송기창
가천대학교(구, 경원대) 음악대학 성악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에꼴노르말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 프랑스 C.N.I.P.A.L 국립오페라센터를 국비로 유학하였다.
이태리 쥬세페 디 스테파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프랑스 마르세이유 국제 콩쿠르, 스페인 비냐스 국제 콩쿠르 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제1회,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신인상 및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2012년 예술비평가협회 Leader's Artist로 선정되었다.
국영 라디오 프랑스
또한 70여장의 옴니버스와 독집 한국가곡 음반에 참여하였고 Art pop <사랑해> 음반발매를 통해 프랑스 파리와 싱가포르 초청연주로 우리가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KBS 아침마당, KBS 클래식 오딧세이, KBS음악실, YTN 김동률의 세상만사, TV조선 방송출연을 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선화예고, 가천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베이스 김요한
베이스 김요한은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롯시니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di Rossini)과 오지모 아카데미, 피에졸레 음악학교, 베르곤지 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이탈리아 유학 중 바르셀로나 비니아스 국제 성악 콩쿨에서 1위없는 2위 입상과 함께 베르디 오페라 아리아를 잘 부르는 성악가에게 수여하는 베르디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2006 기독교문화 대상, 마리오 델 모나코 국제성악콩쿨, 바스티아니니 국제성악콩쿨, 비오티 국제성악콩쿨, 잠보니 콩쿨 등, 많은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1988년, 리스본 산 카를로 국립극장에서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의 주역으로 데뷔한 이후 88 올림픽 전야제 오페라「시집가는 날, 일본 후지와라 오페라단의「멕베드」외에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 등의 오페라 단과「돈 카를로」「시몬 보카네그라」「모세」「후궁 탈출」「운명의 힘」「전쟁과 평화」「두 사람의 포스카리」「라 보엠」등, 90여편의 오페라 주역으로 국내외에서 출연하였다.
또, 올림픽 전야제, 광복 50주년 기념 남북한 합동 음악회, 한일 수교 30년 기념 오페라, 카르타지네 국제하계 음악제, Campos do Jordao 국제 동계음악제, 호놀룰루 심포니 초청 협연, KBS 교향악단, 서울시 교향악단 등, 국내외 유수한 교향악단과 베르디「레퀴엠」헨델「메시아」베토벤「합창」 롯시니「Stabat Mater」등의 오라토리오, 칸타타 60여회를 지휘자 미클로스 에르데이, 밀키아데스 카리다스, 정명훈 등과도 협연하였다.
이탈리아 전역, 유럽, 미국, 남미,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서 800여회 이상의 콘서트에 출연하였으며, 96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과 2000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02년 동경 카자르스홀 등지의 국내외에서 14회의 독창회를 개최하였다.
현재, 명지대학교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며, 신원 에벤에셀 성가단에서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테너 임권묵
풍부한 성량과 아름다운 미성을 소유한 테너 임권묵은 목원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유명 3대 음대 중의 하나인 Manhattan School of Music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남다른 음악세계를 갖고 있다. 중고등학교시절 관악부에서의 음악활동과 남성합창단의 카운터 테너로 활동한 바 있으며, 대학 입시를 위해 작곡과 피아노를 공부도 병행하여 중앙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콩클 작곡부문에서 입상할 정도로 관심을 가졌던 분야이기도 하다.
비록 남들보다 조금 늦게 성악의 길을 선택하였지만 풍부한 성량과 미성으로 성악에도 남다른 면모를 나타내었다. 목원대학교 주체 Opera 주역 오디션에 선발되어 Opera Cavalleria Rusticana.를 성공리에 마침으로 그의 음악세계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미국유학과 연주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독창회를 비롯한 각종 음악회를 500여회 이상 출연할 정도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 캐나다, 태국, 필리핀, 사이판,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으로부터의 초청음악회를 가졌으며, 대전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 프라임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필하모니 등, 외에도 육해공군과 경찰악대와도 협연한 바 있다.
또한, 주요 Opera로는 La traviata(춘희), Carman, Romeo e Julliet. Nabucco. Cosi fan tutte. Cavalleria Rusticana. 안중근. Amahl and the Night Visiter 등의 작품으로 김자경 오페라단, 대전오페라단, 충청오페라단, 고려오페라단, 성곡오페라단에서 각각 주역을 담당하였다.
특별히 종교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시편 23편, 자신의 음반을 갖고 있으며, Oratorio Messia. Die shopung(천지창조) 등의 여러 미사곡과 Beethoven 제9번 교향곡을 대전시립 합창단과 함께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한 바 있다.
근래에 와서 그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성악뿐만 아니라 새로운 창작곡과 합창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전시립합창단 객원지휘를 비롯하여 현재에는 대전유성구여성합창단, 대전장로합창단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에 있다,
현재, 평택대학교 전임대우 교수, 목원대학교, 침례신학대학에서 각각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대전솔리스트앙상블 단장과 Big three Tenors 리더 및 유성구여성합창단 지휘자로서 음악 전반적인 곳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테너라 할 수 있다.
⦁바리톤 이영재
바리톤 이영재는 대전출신의 지휘자이며 성악가이자 교육자이다.
미국 뉴욕주립대학교(Stony Brook)대학원에서 음악학 박사(D.M.A)학위를 취득한 그는 박사과정중 강의조교와 Assistant to Conductor(Prof. Timothy Mount)로 일했으며, 뉴욕의 맨하탄(Manhattan)음대 석사(M.M)과정과 연주자 최고 과정을 마쳤다.
그는 성악가로서의 넓은 음역의 소유자로서 깊이 있는 가곡 해석과 예술적 표현을 창출하는 연주가로 정평을 받고 있으며, New York Art Song Association 후원으로 Canegie Recital Hall과 Merkin Concert Hall에서 성공적인 독창회를 가졌다.
귀국 후, 폴랜드 쇼팽국립음악원과 미국의 Mississippi 대학교, CMB TV 충청방송 등의 초청 독창회를 비롯하여 서울, 대구, 대전 등지의 국내외에서 18회의 독창회를 가졌다. 또한 독창회를 통하여 국내초연의 많은 예술가곡을 선보이기도 하였으며, 최초(1990년)로 6개국의 언어로 독창회를 가지기도 했다.
오페라 “리골렛또” “마술피리”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50여 편의 오페라 주역가수로 국내외에서 활동하였으며 여러 오페라단의 음악기획자로도 일하여 왔고, 또 극동방송 “음악교실” 진행자와 매일신문의 “매일춘추” 칼럼리스트로 활동하였다.
특히, 그는 합창음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미국 Westminster Choir College Summer Course를 수료하였으며, 또 세계 합창 심포지엄과 한국 합창 심포지엄 등에 참가하여 Z. Poloz와 Bo Johansson의 Master Class에서 연주한 바 있으며, 대구 계원 여성합창단의 창단 및 지휘, 대전 유성구 여성합창단, 극동방송 여성합창단 등의 지휘자로 활동한 바 있고, ICOC 세계합창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의 예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그의 합창음악은 매우 섬세하고 따뜻한 마음의 표현을 중시하며 각국의 언어와 시대에 따른 다양한 색채의 생명력 있는 소리를 추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교육자로서의 그는 미국 Queens New York School of Music(퀸즈 뉴욕음악대학) 강사와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초빙전임교수를 비롯하여 경원대 대학원, 영남대 대학원, 배재대 대학원, 충남대, 목원대에서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과 배재대학교 음악과, 국립한밭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고, 환경부 산하 한국 환경노래보급협회 대전지회장과 한국명곡진흥협회 대전지회장, 천성감리교회 할렐루야 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그는 현재 한국아리랑아버지합창단을 창단하여 예술감독으로서 합창단을 이끌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상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상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오스트리아 비인 시립 음악원 (Konservatorium der Stadt Wien)을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Lienz에서 Zehtmair 교수 마스터클래스와 International Kammer Musik Festival에 참가하고 연주하는 등, 유학시절 학구적인 자세로 공부했다.
또한 실내악에 관심이 많은 그는 비인 바로크 실내악단에서 활동하였으며 현악 4중주단을 구성하여 스웨덴 방송국 주최로 방송 녹음한 바 있다.
부산시향, 울산 청소년 관현악단, 코리아 신포니에타, TJB 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으며 서울 신포니에타, 코리아 신포니에타 등 실내악 단체에서 연주활동을 해왔고, 부산시향, 대구시향 객원 악장, 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리더와 TJB 교향악단 창단멤버로서 수년간 악장을 역임했다.
비인, 서울, 전주, 대전 등지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개최했으며 쇼팽협회 주최 금호아트홀 연주, 유림아트홀 실내악 축제, 대전 예술의전당 실내악의 밤, 대전 KBS 실내악 페스티벌, 원로 교향악단 초청단원, 아주 미술관 연주, 시민천문대 별 음악회, 대전 국제 기타 페스티발 연주 등, 다양한 실내악 연주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아원, 교도소, 양로원, 노인병원 등지에서 꾸준히 봉사 연주를 하며 소외된 계층과의 음악적 교감을 위해 노력하는 그는 현재 레온데 앙상블 리더와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 교수로써 연주 활동과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하모니싱어즈 지휘자 박종학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교회음악)
-.미국 Westminster Choir College 연수
-.미국 Washington College & International Seminary M.C.M(합창지휘 석사)
-.기독음대 지휘과 교수, 한국교회음악협회 대전지회장, KAIST 근무, 대전시립합창단 후원회(사) 하모니 사무부총장, 성남장로교회 지휘자, 대전하모니싱어즈 지휘자
⦁피리 이혁동
피리 이혁동은 영남대 국악과, 목원대 대학원 한국음악과를 각각 졸업하고 명신대 음악대학원에서 지휘전공 졸업한 후, 대구시립국악관현악단, 경북도립국악관현악단,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달구벌 국악관현악단과도 각각 협연하였다.
또한, 영국 에딘버러 군악페스티벌, 한일 한마당축제 IN TOKYO, 미국(시애틀)과 캐나다(캘거리) 순회연주에 참가하였으며 다수의 피리독주회를 개최한 바 있다.
중요 무형 문화제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로서 김천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제9회 전국 국악경연대회 대상(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달구벌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단원으로 활동중에 있으며, 경북대 대학원 국악학과 박사과정 재학중으로 이번 학기에 박사학위 취득예정에 있다.
⦁피아노 한민선
-.충남대 및 동 대학원 졸업(학사 및 석사학위 취득)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반주과 최고연주자과정(K.E.) 졸업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실내악 및 가곡반주코치 및 실기조교 역임
-.독일 Hugo Wolf, 프랑스 및 스페인 가곡 연주 프로젝트 참가
-.제3회 베를린 국립음대(UDK) 연주회 Lied Forum 초청연주
-.소프라노 강미자, 바리톤 우주호 등, 다수의 솔리스트 독창회 반주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대구 수성아트피아 등에서 독창회 반주
-.라트라비아타, 리골렛토, 라보엠, 사랑의 묘약, 가면무도회, 일트로바토레 등 반주
-.현재, 충남대학교 음악과 출강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92년 10월 <메시야 윈드 앙상블>로 창단된 후, 2000년 12월 국내 순수민간단체로서는 가장 큰 규모를 가진 오케스트라 중의 하나로 발족하여 현재 각 음악대학 기악전공자 약 80명으로 구성된 2관 편성의 순수민간 프로교향악단이며, 지난 2010년 2월에 대전광역시 및 서대전세무서로부터 순수 비영리민간단체등록증(등록번호 2010-0-대전시-제5호)과 고유번호증을 각각 획득하였다.
오늘의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민간단체로서 오랜 역사만큼이나 사회기여도측면에서도 문화예술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자 노력해 왔으며, 음악을 통한 시민의 정서순화와 서로간의 이해와 협력을 높이는 데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특히, 음악을 통하여 문화예술의 혜택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 중증장애인을 비롯한 그 가족들에게 문화예술의 참여의식 고취와 문화향수의 기회 등을 제공하고 소외의식을 느끼는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소망을 주어 지역이웃의 참사랑과 활력소를 전함으로서 장애인 문화활동 향상과 문화적 정서 함양에도 이바지함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재활의욕을 고취함과 아울러 복지증진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서 장애인의 공연문화 활성화 등에도 기여하고 자 노력해 왔다.
또한, 그동안 클래식음악에 대한 지역주민의 호응과 관심이 급격히 저하되어 문화예술이 가지고 있는 대중성에 부합되지 못하는 현실속에서 관객과 호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도 힘을 기울여 옴은 물론, 국내작곡가들의 창작 작품과 한국가곡 및 종교음악 등을 보급하는 프로그램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여 왔으며, 더욱이 지금까지 모든 연주회 등을 통하여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항상 그늘진 곳에서 사랑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정신지체부자유 장애인 또는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이웃 등을 돕는 작은 사명도 실천하면서 저희 스스로도 아름답게 화합하는 데에도 충실을 기하여 왔다.
앞으로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다양하고 활발한 연주활동과 진취적인 공연기획으로 우리나라 문화예술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자 더욱 경주할 것이며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레퍼토리 뿐만 아니라 새로운 한국음악과 창작음악의 시도를 통하여 이루어 낸 수준높은 교향악단의 진수를 보여 주고자 힘쓰고 있다.
⦁한국아리랑아버지합창단
아리랑아버지합창단(단장 윤일송)은 아버지들만으로 구성되어진 합창단으로 “우리는! 하나로, 사랑으로!” 라는 모토 하에 희망을 전하는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2012년 2월에 창단하여 2012년 10월 창단연주회를 비롯하여 유성구 여성합창단 정기공연 초청연주, 2회의 환우와 가족을 음악회 등 음악을 통해 “내”가 아니라 “우리”를 지향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교육자, 의사, 군인, 공무원,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30대에서 60대 연령층의 아버지 약 5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합창음악 활동을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 더 나아가 국가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내 가정의 행복과 가정의 소중함은 물론, 이웃과 더불어 잘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이루는 데에 뜻을 모았다. 모든 일의 시작이 미약하듯이 지금의 아리랑아버지합창단의 시작도 아직은 미약하지만 뜻과 목적이 분명하고 의지가 충만할 때 아리랑아버지합창단은 이 사회에 유익한 단체로 존재의 의미를 부여받게 되리라 확신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첫 예술감독 겸 지휘자는 이영재(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예술감독)교수이며, 트레이너, 안무 전문가와 테너Ⅰ&Ⅱ, 베이스Ⅰ&Ⅱ 파트로 나누어져 있고, 각 파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의 공연은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합창제 출연, 환우들을 위한 음악회, 교회 순회찬양이 계획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의 아버지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유성구 여성합창단
유성구여성합창단(단무장 최남희)은 1990년 9월 대덕어머니합창단으로 창단하여 지금까지 22회의 정기연주회와 꾸준한 연습을 해오면서 지역문화예술의 저변확대와 단원의 음악적 성숙에 힘써 왔다.
그동안 노인 요양시설과 환우를 위한 공연,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활동 참여하면서도 관내행사 및 많은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대전사랑 합창경연대회 대상, 1997년 10월 제3회 대통령배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우수상, 의림합창경연대회 우수상, 2003년 10월 제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우수상, 2012년 휘센본선대회 충청/전라지역 최우수상 등, 다수 수상하는 화려한 경력이 있으며 유성과 대전을 널리 알리는 데에 크게 기여해 왔다.
⦁대전 하모니 싱어즈
대전시민을 위한 음악회 사업과 음악 관련 각 분야의 전문인력 소개와 우수 음악인 양성 교육 등을 통하여 시민 문화증진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커뮤니티 구축으로 대전 시민들의 문화증진 및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11월 창단하여 현재 많은 연주 활동중에 있다.
대전의 합창 문화가 아름답게 꽃피우고 노래를 통해 모두 행복해지는 도시 대전을 꿈꾸며 지난 7년간 대전시립합창단을 지원해 온 사단법인 하모니로부터 창단하여. 2013. 10. 26. 창단 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또한, 지난 해 가을 제4회 유성구청 주관 국화전시회 축제 공연과 공주 소망 공동체 방문(하모니 싱어즈 중창단)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대전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혼성합창단이다.
올해에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대전시립합창단과 함께 하는 가족음악회를 비롯하여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도 계획 중에 있으며 민간단체로서는 유일한 성인 혼성합창단이다.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1989년 방송국 개국과 함께 약 20년 이상 동안에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극동방송 사역에 발맞추어 창단되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순수 자비량 선교합창단이다.
합창단의 구성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부터 5학년까지 재학중에 있으며 찬양선교에 비전이 있고 부모와 어린이 모두 신앙경력 2년 이상의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자비량 선교활동에 동의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 없는 어린이들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약 50여명의 단원으로 이뤄진 극동방송 전속 어린이 합창단은 1991년 창단되어,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작은 선교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어린이합창단은 미국 6회 공연과 캐나다 공연, 하와이연합찬양축제, 동남아 5개국 순회공연, 남아프리카공화국, 괌, 사이판 공연과 2011년 미국순회공연을 다녀오는 등, 해외공연의 눈부신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외연주와 함께 지역의 교회, 군부대, 복지시설 등의 이웃과 함께 하는 연주 또한 지역사회와 교회문화 창달을 위한 첨병 역할도 감당해 오고 있다.
우리 고유가락과 한국 정통 창작 작품만을 고집하는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는 2014 호국의 달을 맞이하면서 그동안 관객들이 어렵게만 느끼고 있던 한국작품을 서양클래식보다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6월 22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피날레곡으로 ‘Song of Arirang(송 오브 아리랑)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한국인의 자긍심과 자랑스러움을 고취시키고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애국열사 등을 추모하는 음악회를 매년 개최하여도, 정부 또는 지방자치체로부터 지원금 조차 제대로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매년 지원금 신청을 해도 이유도 모른채 탈락되는 순수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지휘자 개인 혼자서 재정 마련에 허덕이고 있기에 재정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교향악단입니다.
더구나, 누수로 인해 바닥이 첨벙첨벙한 연습실에서 악기 손상 및 단원들의 건강에 좋지 않은 그러한 조건에서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는 문화융성 시대에 우리 가족, 이웃의 예절바른 소통 문화를 만들어가고 과거 슬픔과 한(恨)의 정서를 극복해 한국의 깊은 미(美)를 지닌 아리랑으로 지역민들과 나아가서는 세계인과 소통하며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취지로 기획하였습니다.
2014 사랑하는 나의 조국 K-Classic 호국콘서트는 민족최대의 상잔(相殘)이 625를 넘어 희망찬 21세기로 나아가는 선진문화국가 대한민국을 대 서사시(大 敍事詩)인 성용원 작곡 코리아 필승 서곡을 서주로 하여, 대중의 정서에 맞는 서정적이고 애수적인 한국창작가곡을 국내 최고성악가들에 의해 불리어지며, 우리 전통 국악기 피리의 우리 민요 가락을 배경으로 창작된 이영조 작곡 피리협주곡과 K-Classic 뮤직 페스티벌을 위하여 탁계석 평론가의 대본과 임준희 작곡가의 <별지기> 원곡을 바탕으로 화려한 피날레와 짧은 종결부로 마치게 되는 김한기 작곡의 자장가변주곡,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들의 고단한 삶속에서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고 한민족의 역사 속에서도 끊이지 않고 이어져 내려왔던 민족의 맥을 느끼게 하는, 4명의 최고 성악 솔리스트와 180여명의 대규모 합창, 관현악의 tutti로 펼쳐지는 탁계석 대본 임준희 작곡의 송 오브 아리랑 연주로 2014년 호국콘서트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성큼 다가가, 감미롭고 풍성한 가락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송 오브 아리랑은 작년에 이어 스페인과 캐나다 밴쿠버에서 기립박수를 박는 등의 대박을 터트린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서울에 이어 각 지방에서도 연주되고 있어 절대 후회하지 못할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80여명의 기악전공자들로 구성된 비영리 순수민간단체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많은 이들의 삶에 희망과 행운의 선율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이 되자는 모티브에서 창단되어 약 45년간 지휘경력을 쌓은 박인석 박사가 지휘를 맡고 있으며, 2000년 12월에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하면서 1,000여회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 오브 아리랑>의 임준희 작곡가(한예종 교수)는 “아리랑은 우리의 얼과 정신이 가장 잘 녹아든 DNA 정서로 이제는 과거의 슬픔이나 恨(한)으로부터 벗어나 밝고 희망찬 멜로디, 짜임새 있는 구성과 웅장한 하모니, 역동적인 리듬으로 한민족의 저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의 대본을 맡은 탁계석(K-클래식‧예술비평가) 회장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교향곡과 같이 전 세계에 울려 퍼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콘서트는 우리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현대적으로 발전시켜 한민족의 맥과 자력을 보여 줄 수 있는 대규모 예술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오늘의 음악회는 37년간 식민지배를 받던 왜정시대의 아픔과 625전쟁에 대한 한과 설움을 다시 한번 상기하여 우리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친 무명용사들과 유가족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정신지체 장애인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연주장이 되고 문화와 예술을 통하여 우리사회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미래 확보에 이바지하고 자 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순수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홈페이지(www.messiahphil.com), 순수예술기획(1661- 0749)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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