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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반가운님들과 삼성산 관악산에서의 하루.
김일래 추천 0 조회 59 08.02.01 14:5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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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1 20:04

    첫댓글 성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어쩌면 울덜이 다녀온 지난길들의 기억을 그리도 생생하게 하실 수 있어요 오랫만에 성님 형수님과 함께한 기쁘고 즐거운 산행길에 두분이 함께 하여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성님 봄이 오면 언제 울덜 다시 한번 만나서 추억 산행 할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늘 건강 유의 하시며 즐산 하세요

  • 작성자 08.02.02 09:03

    내가 아우님이 연주암에서 여자들 화장실 갔을때 "남자는 다리만 들면 되는데" 한얘기를 썼었는데 처의 검열에 삭제된 줄 아시오.다음에도 기회되면 또 같이 해야지요.

  • 08.02.02 11:31

    일래선배님 오랜만에 선배님 이야기를 들으니 즐겁고 재밌고 조마 조마 했습니다,,접질른 곳은 괜찮으신지요?쉬엄 쉬엄 다니십시요~그나저나 별난갈빗집에 갈비 언제나 구경해볼까요 ㅎㅎㅎ

  • 08.02.02 12:21

    모처럼만에 대부대가(?) 되어서 산행을 하셨네요. 이곳에서 서울근교의 산은 그림의 떡이라서 봐도 느낌이 잘 안옵니다. 6발 크램폰 때문에 고생을 하셨군요. 저는 6발 크램폰은 발에 무리를 많이 주어서 덧신처럼 신는 놈으로 바꾸었더니 요놈도 앞 부분에 눈이 뭉쳐서 자주 죄없는 나무를 발로 차야만 되더군요. 그래도 6발 보다는 더 편합디다. 갈비 앞에서 환하게 웃음 지은 모습들이 보기가 좋습니다. ㅎㅎ

  • 08.02.02 18:48

    에쿠..형님께서도 검열을 받으시는 모양이군요. 저역시 사전 검열을 받는데 오늘은 심약사가 밖에 나가는 바람에 검열을 받지 않고 그냥 올렸습니다. ㅋㅋ 윤도균형님 말씀이 아니라 정말 형님의 기억력은 천재에 가깝습니다. 저처럼 녹음을 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하나도 빼먹지 않고 그날의 일을 기억해 내시는지 원.. 덕분에 제 산행기 쓰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이번 산행에 두 형님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이 코스를 돈다는 것은 언감생심 생각도 못할 난코스였는데 두 형님 덕택에 저는 그저 꽁무니만 쫄쫄 따라 다니면 되었습니다. 형님! 그리고 형수님! 함께 산행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해요. ^.^

  • 08.02.03 07:03

    정말 좋은 분들이 만나서 좋은산행을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하십시요. 다음에 제가 이 코스를 갈때 좋은 지침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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