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로렐라이 언덕을 가서 전설의 여인의 동상을 찾는데 언덕에 있는 것은 가짜고
언덕에서 내려오면 강 한가운데 방천뚝을 약 천미터 정도 만들어놓고 그 뚝의 맨 끝에 동으로 만든
커다란 동상이 있습니다.소영이가 한번 보고 싶다고 해서 방천뚝을 걸어서 가섰지요.
그날 일정이 막스성을 갔다가 그리고 로렐라이,류데스하임의 철새 골목이었습니다.
황제 빌헤름의 동상이 있는곳은 그다음에 가섰답니다.
그날 막스성 내에 중세기 때의 옷을 입은 여자들이 그다음날 있을 축제를 위하여 준비중
남자들도 분장을 하고
바람주머니가 달린 피리부는 여인
옷감을 직접재단하여 만드는가 보네요.
막스성이 올려다 보이는 곳에서 점식을 먹고서
로렐라이 언덕에 세워진 하르방, 문관인지 무관인지 모르지만...
독일 황제 빌헤름의 동상
코블렌즈는 내년에 있을 전국 꽃 전시회를(내년 4월-10월까지)위해 간곳마다 공사중
황제동상의 맞은편에 바로 보이는 '천년성' 입니다.
모젤강과 라인강이 합류하는곳
나체의 요염한 로렐라이 여인의 동상
마침 지나가는 관광객이 있어 우리넷이서 한컷
첫댓글 이곳의 로렐라이 여인상은 또다른곳에있는것같군요!본인은 보지못한것같읍니더, 아름답군요!!!
로렐라이 요정 동상의 요염한 모습을 보니 왜 동일한 모양의 동상을 제주도에 보내지 못한 이유를 알것 같군요. 그래서 학생들과 함께 만든 다른 모양의 로렐라이 요정상을 제주도에 보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