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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손님과 함께 점심을 나누다.
대구에서 귀한 손님이 안동에 도착,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나누었다.
귀한 손님을 초대 한 사람은 이진구 학장이고 최준걸 회장이 중간 역활을 하여 점심 초대가 이루어졌다.
이 학장은 우리 일행을 안동시 옥동 <청초수 물회> 집으로 안내, 맛있는 '해전물회'와 '전복죽'으로 점심을 한턱 쏘았다. 식당 내부가 깔끔하고 깨끗한데다 음식 맛이 끝내주게 좋아서 다시 한번 찾을 충동을 느꼈다. 식사가 끝나면 식당 입구에 마련된 안락한 의자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실수 있는 여유 공간도 마련해 두었다.
이 귀한 손님은 대구에서 여러차례 우리 일행을 위하여 맛있는 점심을 내기도 했으며 5년 전에는 우리 일행과 함께 막걸리와 곁들여 안주가 푸짐하게 나오는 막걸리를 마시려 전주까지 다녀 오기도 했다.
귀한 손님은 안동병원에 자기 어머니와 동생이 함께 입원해 있어서 자주 병원에 들리곤 한다.
청초수 물회 집.
자동기계에서 각종 커피를 뽑아 먹을수 있다. 식당 내부.
식당 내부가 깔끔하고 깨끗하다.
전복회무침.
우리일행이 먹은 해전물회.
전복죽.
오징어순대.
섭국. 이 학장 안내로 이곳에 왔다.
만남의 역활은 최준걸 회장이 주선했다.
해전물회(2인분) 30,000원.
물회 맛이 끝내준다.
식사가 끝나면 안락의자에 앉아 커피도 먹을수 있다.
식당 앞 네거리.
안타깝게도 J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다리도 숨을 좀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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