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구성과 배치도 좋고 잘 쓴 글이다. 재미도 있고.
그런데 몇 가지 맞춤법 틀린 것과 띄워쓰기에 부분만 주의하자.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말은 ' ' 표시해 주고.
띄워쓰기를 해야 할 부분을 '_' 표시해 놓을테니 수정해라.
*/
수능이 끝난_후 나는 꼭 따고싶었던 면허증을 취득하기위해 면허 학원을 등록_후
폭풍 운전감각으로 25일 만에 내_생에 첫 운전면허를 땃다.
정말 손에 면허증을 쥐는 순간 모든_것을 다가진 기분이였고 이 기쁨을 친구에게 전하기위해 친구에게 전활걸었다.
"야! 형임마 경찰청장님이 발행해준 면허증 따버렸다. 어디갈래? 서울? 강원도? 하하하."
무슨 패기였을까? 아직 초보딱지도 못_땐(뗀) 나인데...
"면허증에 잉크도 안마른 새x가 먼 자신감이여 암튼 실력좀 보게 시간되믄 연락해."
"오냐 핸드폰잡고 딱 대기허고 있어라잉."
그로부터 3일_뒤 아버지_차로 기분을 내기위해 새벽에 아버지_차 키를 몰래들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빠져나왔다.
마침 드라이브시켜준다며 연락했던 친구가 밑에 기다리고있었다.
"야 니아직 운전초보니깐 뒤에 이거나 달고가."
"머여? 누가 21세기에 이런거 달고 다니냐 가오 안살게..."
"닥치고 달어 임마."
그랬었다 그것은 "초보운전, 한시간째 직진 중."
이라는 푯말이었다. 정작 1시간뒤 중요한 역할을 할지는 꿈에도 모른채...
그렇게 최신곡을 틀고
창문을 내리고
왼손은 바깥쪽에다 걸치고
차를 출발시켰다 TV에서 많이 봤던것 처럼..
여수, 순천, 광양을 내달리면서
기분을 만끽하면서
어두컴컴한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멀리서 빤짝빤짝 하는 불빛이 보였다.
/*위, '..고...서' 부분도 한 문장 씩 끊어서 정리를 하자. 맹목적으로 하지말고 말이되게 고쳐 봐라*/
나는 사고가 난줄알고 당황하고 있었다.<--마침표 도로에는 꼬깔콘으로 된것들이 쭈~~욱 깔려있었다.
'무슨일이지?_왜 깔려있는거야.'마음_한_구석엔 공포로 가득찼었다.
앞으로 직진을 하는_순간에 경찰이 서_있었다.
머지(뭐지) 왜? 아 이건 음주측정이구나 생각을했었다.
술도_안먹었는데 긴장이_되고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난 술도 안_먹었고 긴장할_필요가 없다고_생각하여
경찰이 서_있는_곳 까지 천천히 차를 몰았다.
경찰이 측정기를 나한테 대고는 후~~하고 불라고했다. 나는 술을 안 먹었기_때문에
당당하게 불었고 삐~~~소리가나고 측정기에 파란색 불이 들어왔다.이제 끝났구나 생각했는데
경찰이 저쪽으로 차를 주차하라고 했다.
무슨_일이지? 술도 안먹었는데 친구랑 나는 덜컥 겁이났었다.
10미터 앞 까지 가는_동안 오만 잘못된_것을 찾아봤엇다.
그랬었다. 나는 오직 멋만 부리려고 밸트도 안매고 1시간 가량을 달려왔었다.
아 이대로 가면 아빠한테 맞아 죽겠구나 싶었고 어떻게든 살아야겟다며 잔머리를 굴리고 굴려 생각해냇(냈)다.
그때 마침 경찰분께서 창문너머로.... "안전벨트 왜_안매시나요?"
경찰에게 "벨트 푸르고 검사받는거아니에요?
이렇게 당당하게 말했다.
경찰은 어이없어하면서 옆 동료 경찰에게 이상황을 설명해주는데
아버지_차를 유심히 살펴보며 초보운전 한시간째 직진이라는
글을 보고 경찰은 우리를 보내주셨다.
정말 친구가 준 푯말때문에 살았고 다음_날 친구에게 밥_한끼 사주었습니다. (사주었다.)
음주측정하는 경찰들 보시면(보면) 가끔식 (가끔씩)생각이 납니다.
다들 안전벨트 잘맵시다.
절때(절대) 저와같은 상황이 일어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