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요파, 불요회 (不要怕, 不要悔)
한 소년이 고향을 떠나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쳐보려고
집을 나서 존경받는 노인을 찾아가 명심할 만한 말을 해달라고 청했다.
붓글씨를 쓰고 있던 노인은 별말 없이 세 글자를 써주었다.
'불요파 (不要怕, 두려워할파)'
즉, 두려워하지 말라
노인은 소년에게
“인생의 비결은 딱 여섯 글자란다. 세 글자를 가르쳐 주었으니 인생의 절반을 이대로 살면 잘못 될 일은 없을 것이다.”
30여 년이 흘러 소년은 중년이 되었고
어느정도 성공했지만 과거에 대한 아쉬움도 있어
떠날 때 글씨를 써 준 노인을 찾아갔다.
노인은 이미 고인이 되었고
그의 아들은 아버지가 돌아 가시기전에 남긴
편지 한 통을 내주었다.
그 편지에는 딱 세 글자가 쓰여 있었다.
'불요회 (不要悔, 후회하지 말라)'
노인이 전한 '불요파, 불요회' (不要怕, 不要悔)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중년 이전에는 두려워 말고
중년 이후에는 후회하지 말라"
즉, 미래를 두려워 말고,
지나간 날들을 후회하지 말라"는 ~~
카페 게시글
♧ 감동 ♥ 좋은글----
불요파, 불요회 (不要怕, 不要悔)
고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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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
14.03.10 14:5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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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감사
나는 이제 후회하지 말아야겠네요..중년이라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 가네요..
시속 50km 달리고 있는 중년에 나이 불요파 불요회
가슴에 와 닿네요!
조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