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구협의회는 지난 8월 10일 수도권 종교시설 대면예배 예외적 허용(20인 미만)에 따라 부천오정경찰서 외사계와 함께 시설 환경이 취약한 지역 내 이슬람 예배당 CIS부천교회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두 곳은 오정경찰서 외사계에서 관리하는 곳으로, 사할린동포 및 고려인들로 구성된 교회와 이란 및 이라크인들로 구성된 이슬람 예배당은 방역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으므로 부천지구협의회로 지원을 요청했다.
부천지구협의회 이순길 회장, 박희정 총무부장, 조미자 총무차장, 노미경 홍보부장이 소독제를 가지고 시설 내외부를 방역했고,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이 시설은 부천지구협의회와 오정경찰서가 함께 분기 별로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해당 시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방역에 도움을 준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첫댓글 이순길 회장님과 함께한 박희정 총무부장, 조미자 총무차장, 노미경 홍보부장 더운닐씨 방역활동 고생 하셨습니다.^^
김종연부회장님도 언제나 열심히 봉사하심에 감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