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진은 뉴욕 맨하탄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찍은 귀한 보물과 도자기 성물들입니다. 이곳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은 영화의
배경으로도 자주 나오는데 몇년전 피어스브로스넌과 르네루소가 주인공으로 나왔던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도 이곳을 배경으로 찍은
영화입니다 기억나시나요.
억만장자 토마스크라운(피어스 브로스넌)은 항상 돈으로 살 수 없는 짜릿한 모험과 스릴을 추구하는데 평소 그림에 관심을 두고 있던
그는 어느날 세계적인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모네의 그림을 훔쳐내지만 아무도 그를 의심하는 사람이 없었답니다.
그러나 단 한사람 , 그림을 되찾기 위해 파견된 유능한 보험 수사관인 캐서린(르네루소) 만이 그를 용의자로 지목하였고 알리바이를
추적해나가지요. 캐서린과 토마스, 이 두사람은 쫓고 쫓기는 두뇌게임을 시작하다가 결국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는 줄거리의 영화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는 한번쯤 다시 보고 싶은 박진감 넘치는 영화였던걸로 기억납니다.
출처: mostob 원문보기 글쓴이: 장상권
첫댓글 靑薰이 어제 올렸든것이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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