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해마다 ‘뻥튀기’ 해수욕장 피서객 집계 → ‘논란’ 없앤다. 부산 해운대구, 내년부터 휴대전화 위치로 집계.(한국)
*시위 집계도 가능?
2.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7’ 공개 → 별3개 식당 2곳, 별2개 3곳, 별1개 19곳 등 24개 식당이 총 31개 별 받아.(동아 외) ▼명단
*도쿄판(2008년)- 150개 식당 총 190개 별/ 상하이판(2009년)- 26개 식당, 총 35개 별.
3. ‘한국은 위증공화국’ → 신평, 경북대 로스쿨 교수. 법원이 ‘위증’에 대해 관대하기 때문... '모른다’, ‘만난적 없다’던 최순실 게이트 관련자들 거짓 진술도 속속 드러나.(국민)
4. ‘백화문’(白話文) → 현대 중국 구어체 문장. 송(宋)대에 활발히 형성. 이전의 문장을 ‘고문’(古文) 이라하는데 현대 중국 말과 완전히 달라 중국인도 어려워 한다고.(문화)
5. 내년 美음식 트렌드 5選 → ‘강황’, ‘염소고기’, ‘정어리’, ‘수타면’, ‘중동 음식’. 음식 전문 매체 ‘푸드 비즈니스 뉴스’(Food Business News) 선정. (헤럴드경제)
6. 중간에 따로 정산하던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 최종 목적지에서 한번에 결제. 11일부터 천안-논산 등 8개 민자고속도로 대상.(동아 외)
7. 변호사의 부동산 중개 업무 → 국민참여 재판 1심서 무죄. 변호사 측, ‘믿음직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받을 수 있는 새 지평이 열리느냐가 결정된다’고 배심원에 호소...(동아)
8. ‘퍼스트 커플’? → 남편은 대통령, 아내는 부통령인 정권 탄생. 6일 니카라과 대선. 1973년아르헨티나 후안 페론-이사벨 페론 부부 이후 두 번째... (서울)
9. ‘민심에 귀 닫은 朴대통령, 도대체 누구 말 듣길래...’ → 이정현, 김기춘, 최외출(영남대 새마을학과), 서청원, 최경환... (한국)
10. ‘여리박빙’(如履薄氷) → 얇은 얼음을 밟듯 몹시 위험. 현재 우리 경제의 위기를 표현한 임종룡 내정자의 말.(문화 외)
*시경에 나오는 말. 같을 如(여), 밟을 履(리), 얇을 薄(박) 얼음 氷(빙)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