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데 뭘 이것까지 배우냐는 따가운 시선?을 뒤로 하고 나는야 염색공방으로 간다 ㅋ
이렇게라도 배워두면 나중에 혼자서 해볼 용기가 나겠지 하는 마음^^
오배자, 소목, 양파껍질,감, 쪽 염색까지 해보았다...색은 매음제를 어떤걸 쓰는냐에 따라 색이 또 달라진다
햇살과 바람에 팔랑이는걸보니 마음이 절로 편해진다
잘 배워서 쑥도 해보고 오미자, 오디도 해봐야지~~~^^
이렇게 염색한 천으로 가방을 만들 계획이다
가방이 제대로 만들어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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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사는 이야기
천연염색 배우기
따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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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3 08:3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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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염색공방.....배우고 싶지만 우리집은 널어서 말릴곳이 없네 하여간 부지런하구먼요
염색은 마당이 있어야 할것같아요
바느질 부지런히 배워두심 제가 염색천 맡길께요 ㅎㅎ
너무 속상해요
저도 신청을 했는데
아동센터에 나가는 시간과 겹쳐져서...
시간 조절이 잘 안되어서 취소시키고 포기했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너무 하고 싶었던 것인데요. ㅠ ㅠ
잘 배워두세요
아지매님 대타로 제가 등록되었어요^^~
취소한분이 누굴까했는데 ㅍㅎㅎ
다음에 기회가 또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