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휴가 행락객이 없다.
여름이면 휴가를 바다나 계곡으로 가는 이유를 확실히 알겠다.
동막역의 찌는 듯한 더위는 온데간데 없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바닷가의 바람이 걷기에 딱이다.
조개총 언덕이 있다니 반갑고 놀랬다.
처음으로 실미도를 들어 가봅니다.
숲속 나무 그늘밑서 간다히 새참(?)을 먹습니다,
자리를 옮기기가 싫은...
한선생님의 합류로 실미도 한바퀴를 돌기로 합니다.
아무도 없는 우리만의 호젓한 나들이.
모님의 호호 깔깔 아무도 눈치 볼일이 업습니다,
고집바위(?)위의 참나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새끼손가락으로 밀어도 움직입니다(?) &^
맛난 음식 먹자고 산위로 오릅니다,
계곡에는 물이 제법 흐릅니다.
거북바위
약 3시간의 트레킹후 맛난 점심을 합니다.
매번 찬조해주시닌 경환쌤께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첫댓글 아유 오늘도 찜통더위
모든분들 수고 엄청 하셨습니다.
밖에 나가는것이 무서워요. ㅠㅠ
바닷가여서인지 특히나 서해바다는 시원하기로 유명하잖아요.
시원했어요^&^
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
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