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북적북적~
창3동의 놀이마루가
하하호호 웃음 가득이네요!!! ^^
기쁨사랑이들도 소리에 이끌려
밖으로 나가보니 6살 형님들이
수료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ㅎㅎㅎ
구경하던 친구들이
"우리도 형님되는 옷 입으러 가자!"
"모자도 쓰고 찍는대!!!"
재잘재잘 이야기를 해주네요 ㅎㅎㅎ
이렇게 귀여운 아이들이 멋지게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입으며
준비하고 있어요~ ^^
자리에 앉아 허리도 펴보고
학사모도 머리에 딱 맞추어
써봅니다 ㅎㅎ 너무 귀여워요~ ♥
불과 몇 개월전의 사진만 봐도
너무나 작고 앙증맞았던 아이들이
이렇게 부쩍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큰 몸짓의 5살이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네요! ^^
몸도 마음도 생각도 많이 자랐을 기쁨사랑이들~
늘 사랑 가득한 표현과 애교로
마음을 나누어줘서 너무 고마워 ♡
씩씩하게 잘 자란 아이들과 마무리날까지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늘 믿고 맡겨주신 부모님들께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 사진보고 이야기꽃 많이 피워주세요♡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화질로 보여요^^)
ㅇ ㅏ ~~~~ ♥♡ ♥♡ ♥♡
사진 한장 한장마다 아이들 표정의
변화와 귀여운 모습들이 담겨 있어
자유롭게 찍은 사진 그대로 올려드려요!! ^^
너무 예쁘고 멋지죠?ㅎㅎㅎ
다들 하고 싶은 포즈들도 어찌 이리
다양한지~~~ 따뜻하고 힘찬 응원의 말
함께 나누어주세요 ^^
점심을 먹기 전
지금까지 해오던 동물형상 몸짓놀이를
쭉~~~ 이어서 해봅니다!
좋아하는 동물친구들이 많이 나오는
몸짓놀이에 크게크게잘 움직이네요^^
내일은 미세먼지가 조금 걷힐 것 같죠?
맑은 날을 기대하며~~~
♥ 우리 내일 만나요 ♥
첫댓글 작년 수료식 사진을 떠올려보면 우리 기쁨사랑이들 1년 사이에 또 부쩍 자랐군요.
이제는 제법 듬직하게 앉아 사진 찍는 모습을 보니 대견해 뭉클하기도 하고 무척 사랑스럽네요.
우리 기쁨사랑이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주어 고마워!
늘 많은 사랑 주시는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우리 기쁨사랑이들이 늘 애교로 사랑으로 저희 웃게 만들어줘 너무 고맙지요 :)
저희도 늘 응원해주시는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정말 어엿한 5살 형님 같은 모습들이네요. 작년에 비하니 너무나도 듬직해보여요. ^^ 학사모를 써서 그런지 약간 어색한듯 웃는 아이들 표정 마저 재미나고 귀엽네요!
긴장한 지나 표정도 너무 현실감 넘쳐요 ㅎㅎ
웃어보자 하니 올라가는 입꼬리마저도~~~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5살 씩씩하게 올려보낼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