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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초 꽃 숲을 보니 이효석님에 메밀꽃 달빛에 소금 뿌린 듯 생각이 나고 미리내 생각이난다 하늘에 은하수 본지 참 오래 되였다 그 옛날 흔하게 보던 별강 이였는데 ....지금은 다 어디갔나
바람이 부는날 망초 꽃 숲에 가 보라 가슴에 일렁이는 하얀 바다를 보게 될것이고 .. 삶에 물결속에 흔들리고 흘러가는 너에 망초 인것을 알게 될것이다
망초꽃 숲 이미지 2008 . 6,19. / 자주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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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에 작은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자주감자
첫댓글 망초가 일부러 심기라도 한듯 망초숲이 되었군요.달이라도 뜬다면 정말 하얀바다를 보게 될거 같습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