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C] 올 여름 마우로 이카르디의 추세는 이적... 그러나 영입해줄 팀이 나타나는지가 관건

[아드리앙]

마우로 이카르디와 PSG의 동행이 곧 끝이 날까요? 도착한 지 거의 3년, 그는 올 여름에 파리를 떠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이것이 클럽과 선수 모두가 취하고자 하는 공통된 입장입니다. ​

이카르디의 측근들은 그가 챔피언스 리그 레알전 패배에 매우 타격을 입었으며 추세는 이적이라고 확언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를 영입해줄 클럽이 나타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2년 전 5800만 유로에 영입된 그를 구매할 능력이 있는 클럽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떠나기 위해선, 파리와 이카르디가 양보를 해야 합니다.

지난 겨울 이적설이 떴을 때, 이카르디의 측근들은 본지에게 PSG가 그의 이적에 문을 열어야만 이적 가능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문은 열려 있습니다. ​

이카르디는 더 이상 경기를 별로 뛰지 못하고 있으며, 나와도 그의 경기력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파리 라커룸의 한 멤버는 "현재 그는 더 이상 축구를 할 머리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경기장 밖에서 겪은 일로부터 회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