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가격 추이
국제 유가 : 예상 밖 미 원유 재고 증가에 하락
NYMEX WTI 7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5.1% 내린 배럴당 45.75달러에 마감하였으며 런던 ICE 브렌트유 8월물 가격은 전 거래일 보다 4.1% 하락한 배럴당 48.06달러에 거래 중- EIA 주간 원유재고 발표를 앞두고 시장은 350만 배럴의 감소를 예상했으나, 결과는 이와 정반대인 330만 배럴 증가로 나타나며 시장 급락- 미국이 드라이빙 시즌에 접어들었음에도 휘발유 재고도 330만 배럴 늘었고, 정제유 재고도 440만 배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미국의 내년 원유 생산량이 사상 최고치인 1천만 배럴을 돌파할 수 있다는 EIA의 전날 전망과 더불어 투자자들의 심리를 극도로 위축시켰음
아시아 PTA 수요 강세와 타이트한 공급
아시아 현물 PTA 가격이 중국 내 수요 강세와 턴어라운 드 및 주요 설비 트러블 등 상대적으로 타이트한 공급 나타나며 내달까지 현재 가격 수준 지지될 전망- 현물 PTA는 6월 1일 이후 CFR 기준 CMP 가격이 톤당 603-613 달러 선에서 안정적으로 유지 중- 중국 폴리에스터(PTA의 다운스트림) 업체들은 현재 최소 80%내외의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음- 중국 앤드유저들은 지난 주 부터 3-4번 가량 스팟 마켓서 물량 확보에 실패, 최소 12000톤 가량을 ex-CMP(ex-China Main Port)서 톤당 608달러에 수입해 왔음
롯데케미칼 타이탄....다음주 공모청약
롯데 그룹은 다음주 롯데케미칼 타이탄 공모 청약을 받고 이달 말 기업공(IPO에 나설 계획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 공모물량은 7억4천48만주, 공모가는 최고 8링깃(약 2천105원)으로 예상- 롯데 그룹 대변인은 7월에 말레이시아 IPO에 나설 계획이라고만 밝히고 추가 답변을 거부
현대중공업
- 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5월 말에 폴라리스쉬핑과 32만5천 톤급 초대형광석운반선 3척의 건조계약 체결. 폴라리스쉬핑은 “기존 보유하고 있던 초대형 광석운반선을 새 선박으로 교체하면서 현대중공업에 신규발주를 했다”고 설명.- 현대중공업은 2월 초부터 옵션을 포함해 최소 10척 이상의 광석운반선을 건조하는 방안을 폴라리스쉬핑과 논의해왔는데 이 가운데 일부가 발주된 것으로 보임. (비즈니스포스트)
건설중인 석탄화력 9기 모두 LNG로 전환 가능성
-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해 현재 건설중인 석탄화력발전소 총 9기를 진행률을 따지지 않고 LNG복합화력으로 모두 전환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 하지만 이미 토지 보상이나 발전기기 발주 등으로 상당한 금액을 투입한 민자 석탄발전 기업들(SK가스, 포스코에너지, 두산중공업, 대림산업, 삼성물산, 한화건설 등)은 난색을 표하고 있어 손실 보전 등을 둘러싼 진통 예상. (한겨레)
철강 제품별 가격 추이
지주회사 우선주가 보통주 보다 더 오른 까닭
-올 들어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과 지배구조 개편 기대로 주요 지주회사 주가가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가운데 보통주보다 우선주 상승폭이 더 가파른 것으로 나타남. 저평가 매력에 배당 확대 기대가 더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시가총액 상위 8개 지주회사 가운데 7곳의 올해 우선주 주가 상승률이 보통주보다 높았음. 보통주 대비 상승이 가장 돋보인 종목은 CJ. CJ 주가는 올 들어 14.36% 오르는 데 그친 반면 같은 기간 CJ 우선주는34.37% 뛰었음-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더 많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주식. 의결권이 없는 데다 유동성도떨어지기 때문에 통상 보통주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됨. 하지만 올 들어서는 CJ뿐 아니라 한화(우선주 상승률45.95%) GS(37.54%) 코오롱(33.46%) 아모레G(29.80%) 등 대다수 지주사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많이 오른 것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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