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기다리던 날씨까지 좋은 금요일입니다하하
오늘은 "거꾸로교실의 마법 - 1000개의 교실" 이라는
KBS에서 3월19일 부터 방영한 프로그램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아빠, 엄마, 동생들(학생) 그리고 선생님들께도 추천하고 싶은 방송입니다.
4부작으로 편성되어 4월3일 종방하였는데요, 한번 확인해볼까요??
일단 사전적인 의미부터 알아가보도록 하죠!
거꾸로 교실이란??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방송에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거꾸로 교실은 작년에도 KBS파노라마에서 방영해줬다고 합니다.
그 때는 잘몰랐지만, 이번 시즌2는 다른 시사, 교양프로그램과 달리
감동적이고, 재미있고, 놀랍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맛보기로!!!!!!!!!!
1부를 요약해봤는데 다같이 빠져볼까용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수업의 방식을 바꿧더니 학생들의 참여는 물론!!
열렬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질문까지 하게됬는데요!!!
그것도 5교시때 말이죠...하
저의 학창시절부터 도입이됬다면....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거꾸로 교실을 실현하고 싶은 전국의 많은 교사분들이 연수를 했는데요,
첫 실험에서는 7명이였지만, 현재는 거의 천명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수학에 손을 뗀지 오래된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실제로 체험 수업을 했습니다.
학생이 되서 직접 수학문제를 해결하는 거였는데,
제가 봤을때는 몇년만에 수학 문제를 풀고 있는 자신을 신기해 하던거 같습니다.
이런 마법과 같은 거꾸로 교실은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전 교생이 무려 6,000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모든 과학시간에 플립러닝을
실행한다고 합니다.
과학이란 과목이 플립러닝을 실행하기 안성맞춤인 과목인것 같습니다.
이분은 바로 플립러닝을 처음으로 시작하신 '존 버그만'
원래 과학교사였지만, 지금은 거꾸로교실의 선구자 역할을 하신답니다.
10일간의 플립러닝을 수업한 후 영어시간을 재밌어하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평소에는 단답형 대답만 했지만,
이 후에는 선생님과 떠들기도 하고,
수업시간에 굉장히 밝은 모습을 보입니다.
보는 사람도 신기한데.. 본인은 얼마나 신기할까 싶습니다
한 중학교 교사는 지난 방송에서 '부산 동평중' 학생들의 엄청난 성적향상을 보고
기대가 컸는데 기대에 못미쳐 자신에게 너무 실망스럽다고 하던데요...
하지만!!!! 학생들은 전혀 생각이 달랐습니다.
"만약 평소대로 공부했으면 이것보다 더 점수가 않나왔을 것이다"
"성적을 떠나 새로운 공부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수업했으면 좋겠다"
라고 학생들이 답했습니다.
이런 모습에 선생님들은 감동에 도가니...
이 프로그램은 정말 재미와 감동을 주는데요,
이처럼!
플립러닝으로 인해 모든 학생들이 공부하는게 즐거워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