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과 사단급 부대가 감소하고 예하의 보병연대는 다른 사단으로 흡수되며 전방에는 자주포 전력이 확산되어 장거리 화력의 실전배치되고 있고 전차와 장갑차 같은 기계화 전력이나 헬리콥터 같은 항공전력의 증강이 이루워 지고 있다.
최근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야전군 사령부와 군단 사령부는 해체 통합되고 사단도 해체 통합되고 있고 대신 사단 예하에 있던 보병연대나 기계화보병여단의 전력이 강화되고 있다.
보병연대는 보통 3개 대대와 직할대 ( 본부중대, 수색중대, 전투지원중대) 로 편성되어 과거엔 지역 형편에 따라 예하 대대가 늘기도 하고 지역의 향토사단 같은 경우엔 기간병의 숫자는 적어도 연대 예하에 대대가 6~7이상인 곳도 있었고 예비군 숫자가 사단보다 많은 지역도 있었다.
일단 전반에 배치된 상비사단 부터 구조조정에 들어 갔고 사단포병의 중심이던 105mm곡사포를 차량화하여 연대로 내려보내고 철책 사단의 포병에도 K55 155mm자주포를 배치하며 장거리 포격을 하던 KH179 155mm곡사포도 보병연대를 직접지원 하는 추세이다.
과거 연대전투단 처럼 연대에 여러 병과를 편성하여 대비하고 종전의 작전지역보다 넓은 지역을 관리하게 된다.
주로 걷고 뛰던 소총수들도 장갑차에 탑승하여 기동을 하고 그리고 드론 같은 장비를 이용하여 전장 감시 뿐 아니라 공격까지 시행이되며 전차전력의 경우 흑표 같은 최신 전차가 추가 배치되어 화력과 기동력이 강화되며 장갑차의 성능도 개선되며 기계화 보병여단의 경우 계속 미뤄오던 120mm박격포 장갑차가 실전 배치될 예정이라한다.
과거 견인 곡사포나 중박격포의 경우 운용을 할 때 주로 병사들의 노동력으로 감당을 하는데 비해 이젠 그 절반의 인원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전차 승무원 또한 줄어 들지만 자동화되어 그 효율성은 증대된다고 한다.
또한 인제와 양구쪽에 배치되어 예비사단으로 악명 높은 훈련을 하던 2사단 노도부대가 해체되어 철책사단인 12사단과 21사단에 통합되고 파주 연천쪽의 28사단은 해체되고 그리고 기계화 보병사단인 30사단은 여단으로 축소된다고 한다.
화천의 27사단 이기자 부대도 해체 된다고 한다.
그리고 강원도 지역에는 2작사 지역에 있던 특공여단이 항공전력과 함께 전개될 계획이란다.
동해안에 있는 22사단도 현 해안선에서 더 넓은 지역을 담당하며 강릉이남의 23사단은 해체의 수순을 밟는 다고 한다.
현재 한강 이남의 향토사단들은 기존의 동원사단을 흡수하여 과거 보다 화력이 증대되고 지역현실에 맞는 병력운용과 지휘부를 도시에서 이동 외곽으로 이전 지역사회에 도움되고 미래 전장에 대비한 대비태세를 갖춘다고 한다.
출산율 저하와 노령화로 인해 군의 감축은 현실로 다가 왔고 지휘자나 간부들의 정년도 늘어날 것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