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지리산문화예술학교(지리산행복학교)
 
 
 
카페 게시글
사진[작품]방 꽃이 있는 풍경(37) - 봄날은 간다
진주네아빠(진영기) 추천 0 조회 81 12.04.13 11:5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형님사진에는 무어라말할수있는 공식이있는것같습니다. 환경이다르고 피사체가다다른데 공통된무언가가 있습니다. 그것이 색깔인것같은데 색깔이있다는것은 작가라고 할수있거든요 제가 태어나서 유일하게 두사람을 보았는데 그중에 한사람은 형님이라는 것입니다. 아울러 한말씀더드리면 버스를 운전해나가는데 조작법을 굉장히잘한다고 해서 좋은기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는 방향 가고자하는 목적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방짧은사람이 쓴글이라 양해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형님 항상좋은사진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4.13 16:42

    아따~내가 아우님께 최고의 극찬을 듣네^^ 나야 그렇게 보아주면 감사한거지 뭐...
    분명한 것은 언젠가 기회가 되면 사진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그런 마음 한가지!
    아우님도 멋진 사진 많이 찍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제수씨께도 안부 전해주시고^^

  • 큰뜻님~ 저는 어디 외국 나가셨나 했어요?
    큰뜻님처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요즘은 버스 운전은 그냥 버스가 어느 정도는 해주는 세상이 되어서요. ㅎㅎ

  • 12.04.13 14:13

    버들강아지^^* 오랫만에 불러보는 이름입니다
    예전에는 개울가에 지천이였는데 요즈음은 잘 안보이더군요
    잠시 유년의 냇가를 헤메봅니다.

  • 작성자 12.04.13 16:44

    며칠 전, 버들강아지를 보고도 강아지풀과 헛갈려 버들강아지 아니라고 우겼다는...
    저희 동네 냇가에 지천으로 있더라구요^^

  • 정말 버들강아지도 꽃인가요? 왜 이름이 버들강아지일까요???

  • 엣날엔 별생각없이 그냥 지나갔는데 불현듯,갑자기 자꾸 버들강아지가 생각나서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정말 버드나무의 꽃이네요~~ 봄에 이삭처럼 피어서 솜처럼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는...아~ 정말 이름만큼 사랑스러운 표현이 적혀있네요^^

  • 아, 그렇군요.
    명색이 글써서 밥먹고 사는 저도 이제 알았습니다. 가만 내가 아는 버드나무와 그 버드나무가 다른가??? ㅜㅜ

  • 작성자 12.04.16 15:57

    저도 얼떨결에 쓰고 보니 그게 정답이었습니다,
    담부턴 확실하지 않은 것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근데 버드나무도 종류가 많아 왕버들, 수양버들...다양한데
    냇가에 우리가 버들강아지로 알고 있는 그 가지들도 버드나무가 맞다고 그러네요,
    그리고 버들강아지는 김정연님의 말씀대로 버드나무의 꽃이랍니다~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