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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2019. 4. 13.~14.(주말) 호남정맥7구간 (웅치-봇재)
퐁라라 추천 0 조회 430 19.04.16 01:4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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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16 07:43

    첫댓글 고생 했슈, 퐁라라님 / 덕분에 편안히 걸을수 있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많은것을 챙겨 주셔서,,,이제는 선두에서 많은 배려 고맙습니다,,,
    다음 구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유,,,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9.04.16 10:26

    고생은 노송형님이 젤 많이 하셨습니다.
    매번 생각이 드는게 노송형님 보속으로 가도 그닥 차이가 없을텐데 젊음이 좋다고 역성껏 뛰는 모습이니 누가 뭐랄 수도 없고...^^
    일할 때는 밥을 사먹지만 두부 반모, 브로커리, 계란 스크램불로 한끼 식사를 하며 체중 감량에 돌입해 점점 힘이 덜들고 있어요.
    게다가 어느 분이 자세 교정을 시켜 주더군요.
    아랫배를 당기고 어깨를 뒤로 젓히라고 바른 자세로 장거리를 걸으면 힘도 덜 들고 체중감량에 효과가 더 있다고요. 신경써서 걸었습니다.^^

  • 19.04.16 08:04

    식당을 누가 섭외하시는지 산행기 볼때마다 그저
    감탄사만....ㅎ
    잘드셔야 잘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힘찬 발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04.16 08:39

    호남이다보니 먹거리가 진수성찬입니다. 주인장의 인정어리고 정감이 가는 싹싹한 태도도 한몫 하고요.
    처음부터 맛집을 찾아다니며 거닐어보자고 10만원을 책정했고요. 검색은 푸바총무가 수고를 해주고 있습니다.^^

  • 19.04.16 10:43

    빗방울 떨어지는 날 바람과 함께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구간 산행시 다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9.04.16 11:59

    네~^^ 예상보단 날씨가 좋았습니다.
    정맥 끝나는 그날까지 자주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 19.04.16 10:51

    정맥 을 하면서 그지역의 특산품 제일 맛나것을 먹고 와야지요.
    그래 야 후회가 없어요
    잘드시고 몸도 관리 잘하셔서 즐거운 정맥 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04.17 16:18

    네 해총친구님! 돈 만원 더 내고라도 맛집을 찾아야지요...^^
    자주 이럴거 같으니 밤샘 행군 후에 피곤한 상태에 폭식을 하는 것도 쫌 그래서... 술은 적당히 접기로 했습니다.^^

  • 19.04.16 18:50

    예전에 강진에 가서 기사식당에서 밥을 시켜 먹은 적이 있었지요.
    반찬 숫자가 많아 세어보니 스무가지가 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먹거리는 전라도가 최고이지요.
    호남도 3구간 남았군요.
    나머지 구간도 안전하게 진행하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04.16 20:06

    넵 총대장님!
    없는 힘이라도 쥐어짜서 재미나게 다니겠습니다.^^

  • 19.04.16 19:44

    호남도 이제 3구간 남았네요
    제 기억의 호남길은
    가시밭길을 걸었고
    태풍속에서도 걸었고
    폭설올때도 걸었고
    땜빵도 다녔고
    정말 힘들었던 호남길이었는데
    요즘 느끼는건데 등로가 많이 정리 되어 있어서그런지 예전에 비하면 괜찮네요
    아무래도 정맥 9차팀중에 나라를 구하신분이 계신듯 합니다~~ㅎㅎ
    날씨도 그럭저럭 괜찮구 말입니다

  • 작성자 19.04.16 20:07

    현재까지 날씨복은 좋은 편인데 앞으로도 좋을거라 장담할 수가 없으니 담대할 뿐이지요.^^

  • 19.04.16 22:37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공부하게됩니다
    그런데 위에 글씨가 잘 안보여요

  • 작성자 19.04.16 22:43

    네! 형님도 절름거리면서 뛰는거 보면 재주가 용합니다.^^
    한가할때 글자색 바까볼께요.^^

  • 19.04.17 16:09

    정맥5차팀은 대장을 못 만나 맛집은 고사하고 길 옆에 있으면 먹고 없으면 도시락 까 먹었습니다. 산행 후 목욕탕 한번 안가고.
    그래서 그런지 지나간 길 인데도 기억이 없네요. ㅜㅜ

  • 작성자 19.04.17 16:18

    추산대장님! 강행길 낭만스럽게 하시네요.
    정맥3차, 4차, 6차, 7차, 8차 시그널은 봤는데 1,2,5차를 못봤어요. 보면 남겨보겠습니다.^^
    정맥하며 현재 경비로 매식하는 방법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19.04.18 10:39

    수고많이했어요^^~
    마무리단계의 호남길 조심해서 잘 이어가세요~

  • 작성자 19.04.18 10:47

    넵! 감사합니다. 안산형님^^
    회가 더할수록 재미있고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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