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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Aphrodite`s Child* | 2007/09/14 |
빈센트 | http://planet.daum.net/hajug9/ilog/40037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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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잠이 못드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이유는 ????낮 잠을 자서 그르징 ㅎㅎㅎ
좋다 이젠 사랑도 그리움도 ...흐려져 가는 이밤에
많은 추억이 머리를 스치네
어두운 밤에 밤하늘에 별을 보면서
왜 그땐 그렇게 했을까 후회도 해보고
아니 뭐 그렇게 했을수도 있겠다 그때 그시절에는 생각도 해보며
언제쯤이면 후회하지 않게 될까 ?
아마도 두눈을 감을때나 그렇게 될래나
그래 아마도 사람은 세월이 흐를 수록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이 달라지니까
그러는 거겠지 ....
왜 숫자는 꼭 1부터 시작이지 마지막 끝부더 세아리면
현명하게 살수있을거 같은데 ...
인생을 첨 부터 너무 알아버리면 재미가 없어서 그렇게 신이 만드셨나 ...
그래두 감사한건 이렇게 허전하고 애잔한 밤에
술이라는 것과 담배라는 것이 있어서 많은 위로가 되네
그려 병이 있으면 치료하는 약이 있듯이 ...
그렇게 세상은 살아가는 건가보다
이밤이 다 새어서 새벽별이 뜨는 것을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술한잔에 취해서 행복하게 잠들어 꿈속에서라도
영롱한 새벽별을 보자 ....
첫댓글 빈센트님.. 이밤 술과가님의외로운맘을 위로해주고있군여,,
아내가피우고 들어가면 맨날 홀아비 냄새난다고 싫어하는데 가끔은 혼자이고 시플때가 있더라구요 ...주말 잘보내고 게시져 감사
명곡은 언제 감상해두 ,,,넘 좋아염,,,,건강을 해치는 것에,.,.몸과맘을 맡기지마세욤,,,,,
졍혜님도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그래서 아침에 조기축구하러 간답니다. 주중엔 댄스스포츠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곡 감상 잘 했습니다. 외로움이란 넘 너무 가까이 하지 마십시요. ㅎㅎ 훌~~훌~~털고 아자!~~~
노래 참 좋은거 같읍니다. 외로움이 절로 묻어나오는거 같네요 ....때론 푸욱 빠졌다 나와야 다시 안빠지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술국은 뭘로 드셨을까요 ,,,,, 여우는 개인적으로 트롯이 좋지만도 ,,,,, 차마실때는 조용하니 좋답니다....감사~
여우님 혹시 선지국이라고 드셔보셨을라나요 언제한번 먹어보니 맛나더라구요... 아마 술국으로도 좋을듯 싶은데요
이궁 가 없어서 와인 마트에서 파는거 세잔마셨읍니다. 과자 안주에 이젠 귀찮터라구요 사람들과 어울려서 마시는게 가끔은 집에서 아내와 아님 혼자서 외롭게 마시는것도 좋더라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선지국 시원하져 내장탕도 맛있던걸이요 꿈의궁전님은 주당이신가봐요
사람은 그래서 순리대로 살아야 하나봅니다..과해서도 아니되고 모자라도 아니 될 만큼 순리에 적응을 해야 겟지요..노래를 듣자니 빈센트님 술 생각이 납니다...ㅎ
술 내음새 따라서 찾아가 보시죠...
예 거부기님 순리대로 ...가끔은 정말 술이 마시고 싶을떄가 있더라구요 ..김이 모락모락나는 포차에서 오뎅궁물과 곰장어에 한병 그럼또 세상이 거워지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낮엔 달콤하게 주무시고 밤에는 쓰디쓴 술이라~~~혼자일때의 술맛은 어떨라나요??
토요일이라 딩굴다보니 낮잠을 잤네요 상대방 술잔쳐다보며 술따라야할 눈치 안봐도되고 ..음 술먹다 어색하게 말 끊기지않아서 좋구요 ..젤 좋은건 술 마시다 양치만하고 자도 먼저간다고 구박하는 사람없어서 좋읍니다.술마시고 늦게 들어온다고아내 바가지 안들어서 좋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