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십자가는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행10:24-33)
2015, 1/10 설교문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행10:24-33절 말씀으로 “십자가는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 전할 때 주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이곳에 충만하길 원합니다.
이번 주가 추석주간입니다. 다들 고향으로 혹은 산으로 들로 콘도로 호텔로 가서 휴식을 취하고 가족들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 귀한 주간인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고향에 성묘도 가고 제사지내는 것에 비하면 생각들이 많이 바뀐 것 같은데, 가지도 않고 남에게 돈 줘서 성묘하고 제사상 차려도 조상귀신들이 알아서 이해하고 받아 잡사주시나 봅니다. 귀신도 현대화 된 것 아닐까요?^^
암튼 추석연휴 즐겁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우리 인사 나누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큰 선물은 복음입니다.(24절)
둘째로, 십자가 앞에서 장벽과 불신들은 무너집니다.(28절)
셋째로, 진실한 신앙인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31절)
사랑하는 여러분!!!
70-90년대만 해도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명절이나 휴가철이면 한얼산이나 오산리기도원에 올라가 은혜도 받고, 사명도 깨닫고, 문제도 해결 받고 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너무 잘 살아서 그런지 신앙의 열정이 식어버려 기도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많은 기도원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한 집사님이 사업 한답시고 분주하게 살다보니 하나님도 잃어버리고 날라리신자가 되었는데, 결국 IMF때 사업이 부도를 맞고 숨다시피 한얼산으로 올라갑니다. 밤 집회 끝나고 혼자 이천석목사님 묘소가 있는 뒷산에 올라가 기도하는데, 밑에 기도원의 십자가가 크게 보이면서 그곳에 예수님이 매달려 자기를 불쌍하게 바라보시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습니다. 밤새 울며불며 회개하고 집으로 내려와 거래처 사람들을 만나 진심으로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하자 뜻밖에도 거래처 사람들이 호의적으로 연장해주고 깎아주고 유예해줘서 다시 사업을 일으켜 세웁니다.
그가 기도하며 진정으로 하나님을 찾자 하나님이 만나주셨고, 하나님이 만나주시자 그의 모든 문제가 한 순간에 정리되고 회복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걸 볼 때 주님을 만나게 해주는 복음은 인생의 해답이자 사람들에게 가장 큰 선물입니다. 왜냐면 주님 앞에 나올 때 모든 장벽과 불신들이 무너지고,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주님 앞에 바로 서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을 따라가면서 주님의 십자가와 복음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성령께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큰 선물은 복음입니다.(24절)
본문 24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아멘.
명절이나 생일이나 특별한 기념일이 되면 사랑하는 사랑들에게 여러 가지 선물을 하는데, 여러분들은 이번추석을 맞이하여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 있으신지요? 그게 명품 옷이나 가방일 수도 있고, 큰 병을 앓는 사람에게는 치유일 것이고, 부도 맞은 사람은 돈일 것입니다. 우리 사모가 지난번에 집에 반지 하나가 없다고 금반지 하나 해주면 안 되냐고 그러더라고요.
물론 금반지도 될 수 있고, 예쁜 스카프도 좋은데, 그러나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은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아니라 생명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이 있어도 아프고 죽어버리면 끝장이잖아요. 지옥가면 다 끝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바로 복음입니다.
왜냐면 복음은 지옥으로 끌려가는 영혼을 살려내는 것은 당연하고,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바꾸어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고, 이 땅에서도 주의 은혜 안에서 풍성하고 자유롭게 평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추석에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선물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해주는 복음전파라고 생각하시고 전도에 힘을 써야할 것입니다.
본 절에 고넬료가 베드로를 초청해놓고 그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추어 일가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다 불러모아 베드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고넬료는 왜 베드로가 오는 시간에 맞추어 자기식솔들은 물론이고, 일가친척과 친구들까지 모조리 불러서 베드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베드로가 전해주는 복음을 자기 혼자만 듣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듣고 구원을 얻게 하려는 간절한 마음 때문입니다. 이 같은 고넬료의 태도는 그가 얼마나 복음을 귀하게 여겼고, 사람들에게 그 귀한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입니다.
사실 고넬료는 베드로에 대해서도, 복음에 대해서도 잘 몰랐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가 베드로를 기다렸던 것은 하나님께서 환상으로 직접 베드로를 초청하라고 했으니 분명 귀한 분이며, 귀한시간이 될 것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처럼 귀한 말씀을 고넬료 혼자서만 들을 수가 없어서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불러 모아 함께 들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은 고넬료가 알고 있던 것처럼 참으로 귀하고 복된 소식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복음은 듣는 사람들을 변화시켜서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고, 마침내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해주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암으로 3개월 선고받았는데, 한 제약회사에서 한번만 복용하면 완치가 되는 약을 개발해서 먹으라고 그냥 준다면 어떨까요? 이게 복음입니다.
때문에 복음의 가치는 이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고 큰 것이라 주님도 이런 복음을 돈으로 환산할 수 없어서 누구든지 그냥 와서 공짜로 값없이 돈 없이 이 복음을 사라고, 얻으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복음의 가치는 이 땅에서 행복한 삶뿐만 아니라, 천국에서 영원한 삶,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황홀하고 기쁜 삶을 보장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 2,000년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좋은 이 복음, 너무나 귀한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또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재물과 가족은 물론 생명까지도 기꺼이 희생했던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입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이렇게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이 귀하고 소중한 복음을 전하고 지키기 위해서 자기의 생명까지도 주저 없이 버리길 마다하지 않고 살아왔다는데, 여러분, 저들이 바보도 아니고 천국을 보지 못했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이 세상에 복음보다 더 귀하고 가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걸 믿으셔야합니다.
그렇다면 너무나 귀하고 좋은 이 복음을 전해야할 뗀데 누구에게 먼저 전할까요? 당연히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우선순위가 되겠지요. 그게 우리의 본능이니까요.
몇 년 전에 부동산투자회사에서 전화가 와 좋은 투자처가 있는데 무조건 20-30%수익이 난다고 투자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이익이 확실하다면 먼저 가족과 친구들 사돈네 팔촌까지 말해서 투자시키면 될 뗀데 어떻게 생판모르는 나에게까지 그런 기회를 주느냐고 물은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만약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자기는 예수 믿어 천국 가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지옥으로 끌려가는 것을 그냥 두고 볼 수 있을까요? 뭐에 홀려서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그냥 두고 볼 수 있느냐는 겁니다. 그럴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지는 않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아 죽어가는 것을 뻔히 보면서도 사랑하는 내 부모 형제들에게, 남편 혹은 아내에게, 자녀에게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은 사람의 몸뚱아리만 사랑하는 지극히 육적인 사랑이 아닐까요?
물론 전해도 듣지 않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 그러나 말 자체도 꺼내지 않는 것은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귀한선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복음만 주면 싫어할 수 있으니 작은 정성이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복음도 전하고 능력도 경험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십자가 앞에서 장벽과 불신들은 무너집니다.(28절)
본문28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아멘.
베드로는 환상 중에 하늘에서 내려온 부정한 짐승을 먹으라는 말씀에 율법을 어길 수 없어서 못 먹겠다고 거절하자 하나님께서‘내가 깨끗하다고 하는데, 네가 왜 더럽다고 하느냐?’바로 이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여러분!!!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일까요? 본절 앞에 그 답이 있는데,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이게 베드로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유대인만 선민이고 이방인은 사람도 아니라는 베드로의 이런 편협한 생각을 깨뜨려 고넬료에게 보내 복음을 전하려는 뜻이었습니다. 즉유대인과 이방인사이의 장벽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상관없이 모든 장벽이 무너지고 예수 안에서 진정한 하나가 되었습니다. 바벨탑사건으로 온 인류가 세상 곳곳으로 흩어졌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고, 성령 안에서 영적으로 다시 하나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셨다는 것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이제 한 형제로 거듭나 더 이상 구별과 차별이 없어졌습니다.
엡2:16절 말씀에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십자가는 유대인만의 하나님에서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으로, 구원의 문을 활짝 열어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십자가의 능력을 믿지 않으니 혈연, 지연, 언어와 민족과 나라에 따라 서로 담을 쌓고 적대시하며 담 안에 갇혀 살아가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모든 것이 하나가 되어 화목하게 살아가야할 구원받은 사람들이라 그래서는 안 됩니다. 롬10:12절에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다시 말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주안에서 한 형제자매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주안에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고 섬기고 아끼면서 신앙을 키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함께 기도하고, 물질이 되면 물질로, 안 되면 몸으로 기도로 형제의 즐거움에 함께 동참하여 기뻐하고, 고난의 짐도 함께 져야합니다.
형제의 생각이 제각각이라 나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내 생각을 강하게 주장하면 화목할 수 없으니, 형제의 좋은 점은 배우고, 나쁜 점은 교훈으로 삼아 내 신앙을 점검하고 성장하는 기회로 삼으시면 됩니다.
악착같이 형제를 이기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나라에서는 지는 게 이긴다는 걸 생각하여 양보하십시오. 또 주님이 십자가에서 왜 극한의 고통을 당하며 돌아가셨는지를 생각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마음속에 있는 악한 장벽들을 무너뜨리고, 형제들끼리 서로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런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셋째로, 진실한 신앙인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31절)
본문 31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아멘.
고넬료는 이탈리아인으로 유대지방으로 파견 나온 군대 백부장입니다. 그가 어떻게 여호와신앙을 가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가 정말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으로 살았다는 것은 10장 1절의 주변사람들의 평가를 봐도 알 수 있고, 또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도 그의 신앙을 인정해주는 것을 볼 때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이렇게 날마다 말씀에 순종하여 선행과 구제에 열심하며, 기도를 통해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자 하나님이 그를 만나주셨고, 그에게 복음의 비밀을 알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셔서 구원받는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이는 이방인인 고넬료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에서 얻는 영적유익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은 말씀대로 신실하고 경건하게 신앙생활 하는 백성들을 만나주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 기도하며 자기 믿음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사람이 하나님을 찾을 때 만나주시고, 그에게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를 보십시오. 아이를 낳지 못해 수모를 받던 그녀가 성전에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자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그녀가 원하는 아들을 얻게 해주십니다.
여러분!!! 진실한 신앙인은 기도는 당연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이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믿음과 순종은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 분리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은사를 받고 은혜를 받았다면서 교회를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구원받은 자가 예배를 소홀히 하는 것도, 형제가 어려움에 처해있는데 능력이 되면서도 돕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 감찰하시는 분입니다. 그분 앞에서는 그 어떤 것도 숨길 수 없는데, 그런 분이 고넬료의 기도와 구제를 몰랐을리가 없고, 도르가의 선행과 구제를 모를 수가 없습니다. 역시 베드로의 생각과 행동도, 또한 우리의 생각과 마음도 다 아셨습니다. 느9:9절에 "주께서 우리열조가 애굽에+서 고난받는 것을 감찰하시며 홍해에서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런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하고 묵상하며 복음을 전하여 교회공동체를 아름답게 세워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수고와 헌신을 반드시 기억하시는 분입니다. 사49:15절에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아니할 것이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니 그냥 하나님의 기억을 믿고, 하나님 앞에 진실한 신앙이 되어봅시다.
그러면 우리를 만나주시고, 기도하는 것들을 들어주시며,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주실 것입니다. 그런 축복과 은혜 누리는 여러분 되시길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