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정회원인 '연시'님이 길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허피스인줄 알고 치료를 해주던 아깽이가 검진 결과 복막염으로 나와서 치료를 포기할까하며 며칠간 눈물로 밤을 새다가 최근 복막염 신약이 개발되어 그것으로 치료를 시도하고 있는데 병원비가 개인이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많이 나와서 팅커벨에 구조요청을 했습니다.
예상되는 병원비는 300만원 +@인데 연시님이 100만원을 치료비로 내고, 추가로 드는 비용은 팅커벨 회원들의 십시일반으로 분담을 해주셨으면 하는 요청입니다.
이 아깽이는 치료기간 동안 동물병원과 가정임보를 하고, 그 후 입양갈 때까지 임보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경을 헤매다 우연히 우리 팅커벨 회원의 눈에 띄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이 아깽이의 치료비 지원을 위하여 정회원 구조 동의 요청합니다.
■ 구조요청자 연시님 책임분담 내역
. 구조요청분담금 100만원
. 치료 기간 후 입양시까지 임보.
■ 치료지원금 범위
. 300만원 or 아깽이의 정회원 구조동의금 입금 한도내에서의 지원
정회원 연시님의 눈에 띄어 생명을 살릴 기회를 얻은 아깽이.
■ 구조요청 사연 :
안녕하세요.
저는 팅프 회원이며 연시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는 김은지라고 합니다.
동네 길 모퉁이 전봇대 옆에 삐쩍마른 아이고양이가 있어 자세히 보니 허피스로 상태가 매우 안좋아보였습니다.
다음날 병원에서 허피스 약을 지어 아이 있던 곳을 가니 다행히 그 근처에 있어 멕여 보려 했지만 캔을 줘도 먹지도 않고 비틀비틀 거리며 자리를 뜨길래 안타깝지만 발길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약만 잘 먹으면 나을 수 있는 허피스로 죽으면 너무 억을하다는 생각에 다음날 아이를 포획하였고 병원으로 데려가 입원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3~4일 지나도 낫지를 않고 몸무게는 점점 줄고 아이 상태는 점점 더 나빠져 수의사 선생님은 복막염을 의심하였고 검사결과 습식 복막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약을 써야 하는데 가격이 비싸 저에게 생각 할 시간을 주셨고 며칠 고민하는 사이 수의사 선생님의 아이의 시간이 별로 없다는 전화에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가는 동안 치료비가 너무 커 무섭고 강급을 해야 겨우겨우 먹는 아이를 보며 편하게 보내주자 라는 생각을 했지만 전화를 받고 간 저를 보고 야옹하는 아이를 보니 너무나 살리고 싶었습니다.
그 날부터 신약치료에 들어간 아이는 다행히 약의 효과를 보고 활력을 찾으며 식이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약은 11주동안 매일 주사를 놓아햐 하는데 치료비를 아끼기 위해서 아이 상태가 더 나아지면 임시보호처를 구하여 제가 매일 병원으로 아이를 데려가 주사처치를 받도록 할것입니다.
대략 지금까지의 병원비와 앞으로의 병원비는 약값 포함 300만원가량의 금액이 예상됩니다. 큰 금액의 치료비가 뒤 따르는 아이의 구조 요청 너무나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책임분담금은 백만원을 준비하겠고 완치 되어 입양갈 때까지 제가 임보처를 꼭 구할것이며 아이의 입양처를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좋은 가족 만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길에서 발견당시 모습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인 아깽이
■ 구조 동의 정회원 책임분담 사항 :
. 구조동의 정회원 정족수는 50명 이상입니다.
. 동의분담금 1만원 +@
. 동의금 입금계좌 : SC은행 402-20-039646 사단법인 팅커벨 프로젝트 (동물병원비 전용 계좌)
. 구조동의금 입금이 완료되야 최종적으로 동의 마무리 됩니다.
. 구조동의금 입금 마감 : 2020년 4월 30일 (입금시 닉네임-06(코드번호). 예. 뚱아저씨-06)
* 코드번호 06은 동의하신 정회원님들의 기부금 영수증 발급 업무의 원활화를 위한 코드번호입니다.
* 이 아이가 무사히 팅커벨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정회원님들의 동의를 요청드립니다. 아깽이의 치료비가 많이드는만큼 조금 여유가 있는 회원님들이 조금씩만 더 분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가엾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CMS 자동이체에 가입해주십시오.
팅커벨프로젝트에서 구조한 모든 아이들은 구조 후 검진을 받고, 중성화 수술을 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은 치료를 합니다.
팅커벨의 모든 후원금은 아프거나 다친 아이들의 동물병원비, 입양센터의 운영, 위탁처의 이용, 가정임보맘들에 대한 동물병원비 지원등이 필수이며 이 모든 비용은 회원님들의 십시일반 후원금으로부터 충당됩니다.
한 사람에게 1만원은 살고 죽는 것을 결정하는 큰 돈은 아니지만, 그 돈이 열 명만 모이면 소중한 한 생명을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죽을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 매우 소중한 돈이 됩니다.
이 기회를 통해 아직 CMS 자동이체에 가입하지 않은 준회원, 예비정회원 여러분들의 CMS 가입을 요청드립니다. 아울러 기존 정회원들 중에서도 이 기회를 통해 CMS 가입을 증액하고자 하는 회원님들은 증액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CMS 정회원 가입신청은 왼쪽 상단에 팅커벨 정회원 가입하기를 클릭하시면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동의합니다!
심도희로 송금 했어요!
아깽아 꼭 건강해져서 멋지게 살자~
동의합니다 입금완료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입금완료
동의합니다
이체완료, 동의합니다
아,,, 이체시 06 을 기재 안햇는데,,,
현금영수증 가능하면 부탁드려요,,,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입금완료
동의합니다~
입금 완료요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입금완료했습니다
동의합니다
입금했습니다.
동의. 입금완료.
동의합니다. 입금완료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이도규 이름으로 송금했어요
동의합니다 입금완료했어요
동의합니다. 입금완료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오늘 오후에 입금하고 대댓글로 달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4.25 11:37
동의합니다 아가 꼭 이겨내자
동의합니다! 송금 완료했어요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입금완료요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입금했습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입금완료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입금완료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입금완료.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