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추가하고 수정하고 있습니다.
내년은 저도 알 수 없으나, 만약 내년에도 글쓰기 모임을 진행한다면...
올해도 여러 선생님과 사회사업 공부했습니다.
쓰기 만큼 좋은 공부가 없습니다.
다 아는 듯했으나, 글로 쓰면 막힐 때가 있습니다.
기록하며 정리하고, 그렇게 내것이 됩니다.
그렇게 꾸준히 공부한 결과로
그동안 쓴 글을 엮어 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한 해 공부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선물 같은 작업입니다.
내년에도 이어진다면,
1. '사회사업가인 나'를 첫 과제로 제출합니다.
2. 처음 얼마간은 '아래한글' 스타일 기능 사용법은 완벽하게 익히고, 확인합니다.
3. 구슬꿰는실에서 만든 '글틀'을 반드시 사용합니다.
4. 인용문 표기법을 안내하고, 확인합니다.
5. 문장부호 표기법을 확인합니다.
6. 모임 때마다 당번을 정하여, 모일 때마다 나눴던 맞춤법 목록을 만들어 공유하게 합니다.
7. '사회사업'을 이해하였는지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먼저 '목차(소제목)'을 구성합니다.
8. 격려 글과 응원 글도 반드시 다듬어 제출합니다.
9. 스스로 동기가 생겨 참가하고자 하는 선생님하고만 공부합니다.
여기까지 스스로 점검하고,
최종 원고에 이것이 반영되지 않으면 받지 않습니다.
첫댓글 2026년 글쓰기 모임에 함께하려면 어떻게 신청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혹시 미리 계획해 두신 신청 기간이 있는지요?
관심 두고 물어주어 고맙습니다.
아직은 아무 계획이 없습니다.
생각나거나 마음이 생기면
그때 이곳에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