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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걷기 여행 2 / 김남희
김창현 추천 0 조회 57 14.12.01 18:5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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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2 05:06

    첫댓글 나도 어느날 문득 생각했다.
    걸어야겠다고..
    그래서 서울에서 반 천리 길 내 고향 문경까지 걸었고,
    그 고향땅 구석구석 700리 길을 걸었고,
    일림이 친구와 함께 서울에서 600리 길 속초까지 걸었고,
    해발 5,416m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초롱라 고개를 넘었다.
    그냥 걸은 것이 아니다.
    내 존재의 의미를 생각하며 걸었다.
    그 모두가 감사할 것들 뿐임을,
    내 그때 알았다.
    또 걷을 거다.
    어디를 걸을 것인지 지금 생각중이다.

  • 작성자 14.12.02 07:26

    근질근질 ~
    새로이, 새 역사를 쓰고자 하시누만!
    참~! 대단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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