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품숲 영주 두산리 마실치유숲

[처음과같이]

·주요수종· 낙엽송·신갈나무 등
·면적· 58ha
·조림연도· 천연림
·소유· 국유림(산림청)
·유형· 휴양
·개방여부· 개방(예약제)
·관리기관· 영주국유림관리소 054)630-4031, 국립산림치유원 054)639-3400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산32-1
(NAVI: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테라피로 124(국립산림치유원))
★ 124 Therapy-ro, Bonghyeon-myeon, Yeongju-si, Gyeongsangbu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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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은 비범한 산세와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으로 신성시되어왔으며, 1987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소백산 줄기의 옥녀봉 일대에는 면적 2,889ha의 넓은 국립산림치유원이 있다.
백두대간의 숲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백두대간 능선 양쪽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건강증진센터와 숲 치유센터, 치유숲길, 치유정원 등을 마련해 놓고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목적에 따라 조성한 백두대간 능선의 숲길을 활용해 50㎞ 조성을마쳤다.
마실치유숲길, 마루금치유숲길, 문화탐방치유숲길, 금빛치유숲길 등 총 7곳으로 구성해
숲길을 활용한 트레킹 프로그램(감성충전, 낭만 충전 트레킹, 밸런스 워킹 등)도 제공하고 있다.

이 중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마실치유 숲길로 2시간 정도가 걸리는데 건강증진센터가 있는
주치마을과 연결되는 완만한 코스로 울창한 숲속을 편안하게 걸을 수 있고,
경사도가 아주 완만하게 조성된 데크로드에서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숲길 곳곳에는 해든솔 쉼터, 숲바람 쉼터 등이 있으며, 푸르뫼 쉼터에서는 연화봉, 비로봉, 국망봉 등 소백산 주요 봉우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휠체어 이용자나 노약자 등을 배려한 무장애 데크로드도 설치되어 있으며, 데크로드 주변에는 낙엽송 숲과 붉은 줄기의 커다란 소나무·신갈나무 등이
자라고 있으며 단풍나무들도 있어 더욱 아름답다.

영주 마실치유의 숲은 수량이 풍부하여 숲이 자라는 조건을 잘 갖추었다.
한편 비가 오면 수량이 넘쳐서 숲길이 유실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이 숲 지역은 정감록에 나오는 명당으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지세라고 한다.
예로부터 질병과 전쟁을 피하여 사람들이 모여들었으며, 구한말, 일제강점기, 6·25동란 당시에도 역사의 파도에 떠밀려온 사람들이 이곳
산자락에 마을을 형성했다.

Masil Healing Forest
209-1 Therapy-ro, Bonghyeon-myeon, Yeongju-si, Gyeongsangbuk-do

Yeongju Masil Healing Forest is located in Sobaeksan National Park. It is a place
where many people rest and gain strength as various forest healing programs
are systematically operated. Forest healing facilities are installed on a very large
scale.
You can feel the vitality of the dense forest while walking along the Masil
Healing Forest Road, and you can also enjoy the beautiful scenery at the
foot of Sobaeksan Mountain.In particular, a barrier-free deck road has been
created with consideration for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so anyone can visit
conveniently. There is a folk culture here that is protected from war diseases, so
economically wealthy people in the past gathered to form a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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