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여름휴가는 나름데로 가족과 함께 하려고 나름데로 준비를 하였다~~ 일단은 오산의 충용휴양지로 자리를 잡고 근처의 "오산선사유적 박물관"도 체크를 하고 출발을 한다~~ 8월 15일 부터~~20일 월요일까지가 휴가 기간이다~~ㅎㅎㅎ
15일 자자자~~ 이젠 출발~~ 집에서 짐을 가득 싫고 용문에서 형님과 누님가족을 만난다~
6남매의 가족이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있는 세가족만 요번 휴가를 함께 하기로 한것이다~
출발전에 이렇게 한장씩 사진도 찍고~~ ㅎㅎㅎ 한계령 휴게소에서 순대를 먹어야 된다는 사명감으로 고속도로를 선택하지 않았다~~
요즘 아이들은 이렇게 핸드폰의 mp3 를 가지고 음악을 골라 듣는다~ 개인적으로는 못마땅하지만 그래도 누이,형아들이 하고 있으니 울 성준이도 이어폰을 귀에 걸고 놀고 있다~ 둘째형의 아들 호진~ 이제 중3이 된단다~ 참말로 세월 빠르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간만에 오빠와 캠핑카 이층에 누워서 여행을 즐기는 아이들이 마냥 이쁘다~~ 작년과 올해의 수해로 짐작이야 했지만 막상 한계령을 오르다 보니 참 마음이 아파왔다~ 도로도 유실된곳이 많고 민둥산이 된곳도 많고 오색약수터는 오간데가 없다 하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무리한 개발에 결국 우리가 피해를 입고 있는것이라 생각이 된다~ 빠른 수해복구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순대먹을 생각을 하며 부지런히 오른다~~ㅎㅎㅎ 울 채빈이도 이젠 조금 지루한가 보다~~ㅎㅎ 자꾸 앞으로 오려고 하고 집사람은 막고.... 마냥 신기한듯~~ 아주 얌전히 자리를 지키며 음악감상을 하는 울 성준~~~ 어여 커라~ㅎㅎㅎ 우리 둘째형님~ 막내가 안쓰러우신지~ 운전을 바꿔주신다~~ㅎㅎㅎ 별로 힘들지도 않지만 그래도 못이기는 척 하고 건내 주었다~ 막내의 특권이라 생각하고~~ 높이 오르니 한계령의 모습이 나오는 듯 하다~~ 우리나라 멋진나라~~~
휴게소에 도착과 동시 순대가 남아 있나 확인하러 먼저 달려 갔다~ 오~ 조금남았다~ㅎㅎㅎ 우선 주문과 함께 사진~~~ 아이들도 잘먹고 어른들도 잘드시고~~ㅎㅎㅎ 이렇게 만두와 함께 추억의 간식을 먹는다~~~
이렇게 이쁜 포즈로 사진도 찍고... ㅋㅋㅋ 저 사진속의 인원에 두사람 추가다~~~ㅎㅎㅎ 합이 11명~~ 차량 두대~ 순대를 길게 잘라 배에 칼집을 넣고 소금을 살살뿌려서 ~내가 한입먹고~ 울 채빈이를 주었더니 언니,오빠들 처럼 요지로 찍어 먹는다고 난리다~~ 요즘은 말을 조금씩 하면서 모든지 따라한다~ 오빠인 성준이와 울 채빈이 둘다 아직 한참 아기인데.... 내년에는 동생이 또 생기니~~ㅎㅎㅎ 안쓰럽다 막내누나의 아들 정택(일명 똥택이) 해빈이와 동갑이다~ 표정으로 화난사람을 녹이는 재주가 있다 둘이서 아주 앙숙이면서 또 서로 위해주고 안싸우는 방법을 서로 상의를 한다~~ 둘중에 한명만 울어도 난 언니,오빠까지 모두 네명을 혼내주었던 결실이라 생각을 한다~~ㅎㅎㅎ 요즘 부각되고 있는 말썽장이 울 성준~~ 4살이다~~ㅠㅠ 그래도 나름데로 아주 어른스러운 아들~!
사정상 호진이가 누님가 함께 살고 있지만 이렇게 가족사진을 찍어도 항상 가족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나름 흐믓하고 누나에게 감사해 한다~~ 물론 매형이 더 고맙지만서도~~~ㅎㅎㅎ 누님부부~~~ 요번에 고생좀 많이 했습죠~~ㅋㅋㅋ 나의 가족~~ 내년에 막내하나 더 태어나면 볼만할것이다~~ 캠핑을 접어야 되나~~ㅎㅎㅎ 요놈~~ 항상 사진을 찍으면 외소한것 같아서 활짝웃으라고 혼을 내주고 났더니 이렇게 웃는다~ 보기 좋다~~ㅎㅎㅎ 아~~ 이눔~~ ㅎㅎㅎ 정말 못말리는 조카다~~
울 선경이 똥택이 누나~~ 중1학년이다~ 애도 잘보고~~이쁘고 ㅎㅎㅎㅎ 기념으로 요것도 찍고~ 멀리서 휴게소도 한번 찍어 주고... 나중에 순대 꼭 한번 드셔보세요~~ㅎㅎㅎ
오산의 충용휴양소에 도착을 하니 이렇게 어두워 졌네~~ ㅋㅋ 아이들은 바로 바다가로 가서 모레놀이를 한다~~~ 우리 채빈이도 좋아서 모레놀이를 한후 이렇게 물을 데워 튀김통에 쏙 들어 간다~ㅎㅎㅎ 맞춤 욕조로..... 따듯하니 이리 좋아 하네~~ㅎㅎ
너 뭐하니? 채빈이와 간단한 대화를 하는 울 성준이~~ 자슥 넌 더했어~~~ㅎㅎㅎ 사진은 없지만 삼겹살에 묵은지와 단호박을 익혀서 먹고~~ 이렇게 또 모레놀이를 한다~ 이렇게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ㅎㅎ 더낳을까?
어른들도 술한잔씩 하고~~ 취미로 하는 색소폰을 꺼냈다~~ 근데 눈에 빛이 참 잘난다~ㅎㅎㅎ 혹시 신들렸나~~~ 사진을 보면 가끔 이런사진이 참 많다~~~ 눈만 검게 칠할거 그랬나~~ㅋㅋㅋ 먼저 양해를 구했는데 흥쾌히 하여도 된다고 하시고 나중에는 박수까지~~ 정말 즐거운 시간 함께하신 여행객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 형님과 매형은 함께 살고 있지만 그래도 모처럼만의 여행이다~ 술 잘드신다~ㅎㅎㅎ 아이들이 많아 방을 잡았는데...ㅎㅎㅎ 가서 보니 콘테이너다~ 주~욱 호수가 적혀 있으며 나름 안에도 깨끗하다~ 겉보기와는 다르다는 이야기~ 에어콘은 없다~ㅠㅠ누님식구들은 여기서~ㅎㅎ
여자아이들은 나름 뭔가 있기는 있는가 보다~~ 서로 뭐라 속삭이며 간만에 사춘언니와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ㅎㅎㅎ 둘째형과 나의 잠자리~ 야전침대 두개펴고 모기장덥고 둘이 맥주한잔 더하며 잠을 청한다 아침식단~ 용문에 살고 있는 누나가 밑반찬으로 해온것이다~ 본래 토속적인 음식을 좋아 하는 나로서는 아주 굿~~ ㅎㅎㅎ 아이들은 카레를 해주었다~ 사진은 없지만....
농사지은 애호박을 썰어 넣고~ 보글보글~~ 텁텁한 집된장에~~ㅎㅎㅎ 다시 먹고 싶다~~ㅎㅎㅎ 울 채빈이는 아무리 늦게 자도 5시30분~6시면 일어난다~~ 놀아 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울 형님이 배를 태워준다~~ㅎㅎㅎ 것도 혼자서~~
핏줄의 의미를 아주 간단하게 말한다면 서로 많이 닮았다는것~! ㅎㅎㅎ 머리숫은 내가 더 적지만...
아침을 일찌기 먹고 바로 바다를 놀이터로 놀고 있다~ 모래찜질을 하며.... 형아 노릇도 잘한다~~ 요번에는 혼내지 말아야지 ~~ㅋㅋㅋ ㅎㅎㅎ 조기 저 수영복은 오픈형이 대천에서 주어 준거~~ㅎㅎㅎ 딱 맞춤이다~ㅎㅎ 형 고마워~~ 본격적인 물놀이~~ 민간인출입금지라 그런지~ 물좋고 사람많지 않고 아주 굿~~ 군인안전요원도 항상 대기하고 있으며 이병,일병이 왔다 갔다 하며 뱃사장을 수시로 청소를 한다 아이들을 위해 보트와 코스트코의 튜브 5개 구명조끼5개 이정도면 안전에는 신경을 쓴것 같다~ㅋㅋ 아직은 울 성준이가 물이 조금 무서운가 보다~파도치는 쪽에서만 놀고 있다~ 그래도 마냥 즐거워 하는 모습에 요번엔 뭔가 좀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 굿~~~ㅎㅎㅎ 울 똥택이는 역시~~ㅎㅎㅎ 수영도 못하면서 구명조끼입히고 설명을 해주니 겁 없이 아주 잘논다~ ㅎㅎ 성준이 모래장난감을 누나,형들이 더 잘가지고 놀구있다~~
아침에 일찍일어난 채빈이는 바다가에서 잠이 들었다~ 이쁜것~~ㅎㅎㅎ 뭔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내가 막내라 성준이의 사촌형중 36살 짜리도 있다~ㅎㅎㅎ 중2형과 뭔 대화를 하는지~~ㅎㅎㅎ 뒷 배경의 구름이 아주 멋져 보여서 .... 날씨가 너무 좋아~ 물에서 살았다~ㅎㅎ 타프쳐놓고 먹고 들어가고 ㅎㅎㅎ
자고 일어난 채빈 이젠 점심먹자~~ㅎㅎㅎ 씻기고 옷입혀 놓으니 내딸이지만 음~~ 넘 이뽀~~ㅎㅎ 그져 먹는거 주면 만사오케이~~~
점심식사 후~ 집사람도 모래에서 조금 놀며 이렇게 모래찜질도 해주고~ 물론 남정내들은 전투에 몰입을 한다~ㅎㅎ 수산항쪽으로 가보면 굴이 꽤 큰것들이 많다~~ 무지 캐와서 삶아 먹었다~ㅎㅎ 단지 손가락이 많이 베었다는것 빼고는 아주 높은 성과이다~~ 테이블위의 껍질~~ㅎㅎㅎ 이젠 낮잠을 자는 울 아들~~ 이 튜브는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것 같다~ 걍 태우고 둥실 둥실 하면 이렇게 물위에서 잔다~~ㅎㅎㅎ 아가씨라 가릴것은 가려야 겠지~~ㅎㅎㅎ 큰눔들은 정신없이 논다~~ 난 육상전투에 지치면 수상전투와 병행하며 알콜과 싸우고 있다~ㅎㅎㅎ
울 형님과 아들~ 역시 핏줄은 못속인다~~ 둘이 찍은 사진 겨우 건졌네...... 울 해빈이는 앞으로도 이쁘게 남에게 배풀줄 아는 자랑스러운 아빠의 딸이 되어 주길 바란다~~ 근처로 휴가를 왔다가 얼굴 보려고 들려준 친구 재열이~~ 자슥 가빠도 없는것이.... ㅎㅎㅎ 물먹이기 작전~~ 목마태원준다 꼬시고 같이 빠지기~~ 지래 겁먹은 울 정택이~~ㅎㅎㅎ
내친구인 재열이의 처제와 결혼할 애인~ 부디 행복하시길 바라며 연락하면 내 가리다~~ㅎㅎㅎ 군인들이 바다에 모래를 많이 부었는지~ 멀리 나가도 가슴이다~ㅎㅎ 아이들 놀기에는 굿~~ㅎㅎㅎ 요번에 요긴하게 쓴 타프~~ 더좋은것은 카벨라스에서 전에 수입한 모래팩의 위력이 대단하였다~ 처음에 쳐놓고 계속 이대로 있었다~~ 아이가 안생겨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울 제수씨도 이젠 6개월되었다~~ 자슥이 지는 조끼입고 애갖은 와이프는 걍 물에 들어 가라하고~~ 참~~ 나보다 더한 사람도 있네~~
누구 배가 더 나왔나 ~~ㅎㅎㅎ 친구라 ?아 오고 만나면 즐겁고 반나절을 함께 하였지만 그래도 즐겁게 놀다 간것같아 나역시 기분이 굿~~~ 친구는 좋은거야~~ㅎㅎㅎ 울 성준이는 뭘 보았기에...ㅋㅋㅋㅋ 찡얼데는 울 아이들 ~~ 해먹대용으로 이것을 태워 주었다~~ 이 흔적을 남기는것은~ 나중에라도 아빠가 함께 놀아 주었다는 증거라 생각한다~
사진이 잘나왔다면 울 채빈이 표정이 압권일터인데..... 너무 귀엽다~~ ㅎㅎㅎ
요것들 또 뭔 일을 만들려고 하는지~~~
이젠 밤이다~~ 이거 안하면 서운할거 같아서... 울 집사람의 임신으로 인하여 형님 누님이 애들 보느라 고생이 많았다~~ 땡큐~~ㅎㅎㅎ 나중에 술에 질려 버리신 매형~~ 나보고 놀라신다~~ 그리 마시고 먹고 아침에 일어 나는것을 보시며 이거 후기를 이렇게 길게 하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ㅎㅎㅎ 일단은 남 보여 주는것보다는 내가 간직하고 싶어서 그냥 사진도 다 올린다~~ 혹시 후기 보시다 화내지 마시길.....ㅎㅎㅎ
캠핑을 하게 되면 모든것이 장난감이다~~ㅎㅎㅎ
먹는것도 정말 잘먹는 내겸둥이들.... 자자~~ 이젠 박물관 관람하러 가자~~ㅎㅎㅎ 지금 현재도 100% 완공은 아니라고 한다. 일부만 공개를 하고 있었다~ 그래도 나름데로 체계적인 학습에는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입구에서 기념사진~ 울 아들 포즈~~ ㅎㅎㅎ 순서대로 관람을 하게 되어 있다~ 우선 유적지를 발굴하면서 찍은 사진등등... 카메라만 들이대면 ~~ㅎㅎㅎ 이렇게 박물관내의 정보검색을 통해서 위치등을 알려 준는 정보검색코너도 있다~~ 기념으로...
박물관 중앙에 있는 조형물~~ 아이들 뒤편에 있는 갈대는 바람의 방향에 따라 수시로 변한다고 한다~~(위치가~) 내내 안고 다녀야만 했던 울 채빈이~~ 형님 고생많았습니다~~ㅎㅎ 애가 절 싫어 해서리~~ㅋㅋㅋ 퍼즐 게임을 할수 있는 곳이 있기에~~ 편을 갈러 주고 시합을 시켰다~~ㅎㅎ
우승~~~ 표정봐라~~ㅎㅎㅎ 졌어도 기분좋은 아이들... 이젠 모형으로 그시대의 생활상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나름 아이들의 이해에 아주 좋았다...
바베큐를 좋아 하는 나로서는 요것이 젤로 맘에 들었다~~ㅎㅎㅎ 드실줄 아는 울 조상님들....ㅎㅎㅎㅎ 카메라 실력이~~ㅋㅋㅋ 밑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듯.....
바다가라 이렇게 고기 잡는 그물을 만들어 썼다고 한다~~(선사시대에도...)
여기까지~~ 밧데리 나갔다~ㅠㅠ 이거 이후에도 좀더 많은 자료실이 있었다~ 눈으로 보고 익히라고 하면서 잔소리 꾼으로 변하여 설명도 해주고.... 암튼 좋은일 했다는 생각에 나름 기분 업~~~ㅎㅎㅎ 이젠 식구들 모두 데리고 수산항의 물회를 먹으러 간다~~ 기대만땅~!!! 이곳이 제법 잘하는 집인가보다~방송도 나오고~~ 뭐 다들 방송은 나온다 생각하고 일단은 들어갔다 울 성준이는 이렇게 만들어 로봇태권V란다~~ 대단하다~~~ㅎㅎㅎ 사실 처음부터 찍어야 되는데 ~ 정말 맛이 굿이다~~ 돈아깝지 않을 정도로~~ 처음에 살얼음으로 나온다~ 여기게 국수도 말아서 먹고, 따뜻한 밥을 말아서 먹는다~~ 이유는 육수가 사골국물이란다 그래서 뜨거운 밥을 넣어 먹으면 더욱더 진한 맛을 느낀다고....ㅎㅎㅎ 가재미가 씹히고... 지금 이글 쓰면서 침삼켰다~ㅎㅎ 나중에 솔밭이나, 바다로(?)인가 캠핑장 가시는 분들은 수산항에 꼭 들리시어 맛보시기 바란다~~ 정말 잊지 못할 맛이였다~~~진심~!!!!!
거하게 먹고 물론 소주도 마시고~~ㅎㅎㅎ 조금 놀다보니 출출하다~~ㅎㅎ 이젠 무엇을 해먹을까 하다~~ ㅎㅎㅎ 애호박을 부쳐 먹는다~~ 간장은 집에서 담근 외간장에 매운고추~~ 맛이 참 감칠난다~~ㅎㅎㅎ 정말 무섭게 먹는다~~ 식구가 많다 보니 ~ㅋㅋㅋㅋ 호박끝~~ 이젠 단호박을 튀겨 먹는다~~~ 지글 지글~~~
딱 걸렸스~~ 너 주거스~~ 나 몰래 캠카 위로 올라간것을 누가 찍어 두었다~~ 증거물로~~ㅎㅎ 담에 가면 혼날것이다~~ㅎㅎㅎㅎ 아이들과 집사람은 이곳에서 생활을 하였다~~ 이제 손님(?)들이 오셨다~~ㅎㅎㅎ 전쟁이다~~ 넘 맛나게 먹은 물회를 포장으로 사와서 대접을 하고 등심과 삼겹~ 그리고 새우~~ 술도 많겠다~~ㅎㅎㅎ 친구 강관모~ 카페닉은 "그사많세" 참 잔대의 대가~~ ㅎㅎㅎ 그래도 좋은 친구임은 분명하다~ㅎㅎ 예좀 어떻게 해주세요~~ㅎㅎㅎ 더 많아진 아이들은 마냥 즐겁고 행복해 보인다~~ㅎㅎㅎ 길용이형의 아이들~~ 늦어도 놀아야 된다는 신념으로 .... 아이들 간식으로 이런것도.... 길용이형 이쁜이 예리~~~ ㅋㅋㅋ 말도 잘듣고.... 관모아들 민우~~ 놀고 싶어 환장했다~~ㅎㅎㅎㅎ 이거 배자랑 하려고 찍은거 같은데..... 키큰 길용이형과 작은 관모~~~ㅎㅎㅎㅎ 일잘한다~~ㅎㅎㅎ 왜~~ 뭐~~ ㅎㅎㅎ 길용이형 형수~~ 요번에 고생많았습니다~~ㅎㅎㅎ 항상 먹다가 이렇게 볶음으로 간다~~ㅎㅎㅎ 맛은 굿~~~ 날 따라서 바베큐클럽의 회원이 되었다~~ㅎㅎ 웨버도 사고~~ 한참 좋아 한다~~ㅎㅎㅎ 희철이형도 함께 하고~~ 마음이 넘 선하다~~ 아니 여리다~~ㅎㅎㅎ 오예~~ 다음날은 이렇게 파도가 높다~~ㅎㅎ 아이들은 주부와 배를 타고 파도타기를 즐긴다~ 겁은 나고 들어가고는 싶고~~ㅎㅎㅎ 먼발치에서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아들과 예리~~ㅎㅎ 나도 타보았지만 아주 재미있는 놀이라 생각을 한다~~ 티샷? 길용이형~~ 요형도 바베큐클럽에 가입완료~~ ㅎㅎㅎ 정말 잘논다~~ 아주 아이들 어른 할거 없이 무쟈게 논다~~ㅎㅎㅎ
놀구는 싶고~~ㅋㅋㅋ 무섭기는 하고~~ㅎㅎㅎ
19금인데.... ㅎㅎㅎ
아들을 강하게.... 물속으로 데리고 들어 간다~~ㅎㅎㅎ
성준아 사랑한다~~
희철형과의 수상전투~~ ㅎㅎㅎ 캠핑을 하면서 만났지만 친형과 같은 형이라 생각한다~~
정말 잘논다~~ ㅎㅎㅎ
파도가 이렇게 여러사람을 즐겁해 해주기는 처음인거 같다~~~
관모와이프와 길용형와이프~~ 징그럽게 키가 큰 길용이형~~~ 어제 먹고도 남은 새우를 굽고 있다~~ 아이들 간식으로... 냉장고를 뒤지고 있는 채빈이 ~~ 이젠 먹을것이 없다~~ㅎㅎㅎ 간식으로 떡볶이도 해주고 라면도 끓여주고~~ 이젠 사진이 없는 관계로 이렇게 긴 후기를 마감한다~~ 함께 했던 모든분들 즐거운 시간 감사드리며 끝까지 봐주신 분들 정말 멋진분들 입니다~~ㅎㅎㅎ 다음에는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해빈아빠의 여름휴가였습니다~~ |
출처: 사람 냄새 원문보기 글쓴이: 해빈아빠
첫댓글 수고했네 다음에함께하자고~~~
형님 길어서 죄송합니다~~ㅎㅎㅎ
피아니마,,,!!...전화안하고 걍...쳐들어오기 엄끼~~~!!!....^^
멋진 인생 참 보기좋습니다 역쉬 가족만한이 없지요 보기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다시 보아도 장편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꾸벅
휴가도 잼있게 보네시고 고생많았습니다.. 나도 가고 싶다.. ㅋㅋ
고생은 저보다 오신분들이 더 많이~~ㅎㅎㅎ 감사합니다~~꾸벅
똥택이표정,,,단연 압권입니다...ㅋㅋㅋ,,,장편소설같은 여행기 끝까지 한자도 안빼고 읽느라...휴우~~보는 저도 행복해지는데요?
ㅎㅎㅎ 형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읽어주시느라~~ㅋㅋㅋ 뵙고 인사를 드려야 되는데... 꾸벅
지나 가시다가라도 꼭한번 들려주세요...^^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원아빠.... 음... 많이 익은 네임이라 생각했는데 캠사에자주등장하시는 그분 같네요 ㅎㅎㅎ 참 보기 좋으십니다 저도 바클을 알기 전에 캠사를 먼저 알았는데 ㅡ아직 애기들이 어리다 보니 바클에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애기들 좀 자라면 혜원아빠님께 캠핑에 대하여 많은 조문을 구해야 겠네요
한경훈님 별말씀을요~~ 그냥 다니시면 됩니다~~ 선선해지면 아이가 어려도 함께 하시면 좋을겁니다~~ 다음에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좋았겠다 부럽네 ㅋㅋㅋ 형 잘놀다 왔나봐요 어디서 보던사람 얼굴들이 보이네요 나보고는 오라 소리도 안하더니 말야 삐짐이다
ㅎㅎㅎ 아닌데.... 암튼 네가 왔으면 막내야~~ㅎㅎㅎ 아끼는 아우님을 일만 시킬수는 없지~~~ 맘 알쥐~~? ㅎㅎㅎㅎ
항상 가족과 함께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전 언제 가족을 가져보나요,,,ㅠㅠ
ㅎㅎㅎ 곧 가져야겠지~~ 좋은소식 기다릴께~~ㅋㅋㅋ
g휴 다봤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부럽군...
오늘 쪽지를 보았네요~~ㅎㅎㅎ 나도 언제구 놀러 가야 되는데... 잘 계시지요?
캠핑에 필요한 자료검색하다 어떤분이 캠핑후기로 올린걸 보는데 낮익은 뒷모습(해빈엄니)에 어!! 아는데 하며 반가웠어요 올린분도 해빈이네 캠핑카를 무지 부러워했어요 저야 다 ~~ 부럽지만 아이들이 젤~~로 부러웠어요 딸램하나라 요즘 캠핑모임 따라 다녀볼라고 한는데..(딸램 친구들도 사귀고) 역시 해빈이네는 이상적인 캠퍼예요 사진 잘봤구요 덕분에 흐믓한 맘 나눠서 가지고 갑니다요~~ 낼 우리는 유명산으로 들어가요 열심히 바베큐할꺼예요~~
감사합니다~~ㅎㅎㅎ 함께 즐거움을 해주어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유명산에서 즐거운 캠핑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이라도 함께 즐거운 캠핑하기를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꾸벅
에고...부럽습니다. 우리 가족들이 이글 보면 쫒겨날 판입니다요..ㅋㅋ
안녕하세요~~ 저보다 더 잘하시면서...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꾸벅
헐~~~ 이렇게 많은 시진은 어떻게 올려요.... 보는사람 생각해서 2~3부로 나누어서 올려주시징...ㅋㅋ 잘봤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찌 하다보니 이리 되었네요~~ 그래도 잘보셨으니 감사드립니다~~ㅎㅎㅎ 꾸벅
하여간 사진 올리는건 하곤... 도배수준이다 ㅋㅋ ^^ 근디 해빈아빠야 너무 착하게 보이려고 노력하는거 아니냐??? TT 맛난거 해준다고 해서 갔더니 꺼이꺼이~~ 무서운 소주귀신들...
ㅎㅎㅎ 이거 악플로 신고 할까~~ 그래도 열라 잼나게 놀았으면서리~~ㅎㅎㅎ
숨차다...항상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해빈아빠가 넘 부럽습니다...^^
감솨합니다~~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꾸벅
추억이 하나 더 늘었네요...아이들은 자라서도 아빠와의 휴가를 잊지못할겁니다. 이 사진보며 노는것도 놀줄 사람이 논다. 부럽습니다...저는 스트레이트로 쫘~악 올려주는것도 맥이 안끊기고 좋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못난이네님 항상 행복하실겁니다~ㅎㅎㅎ 추억을 만들어 준다는 명분은 모든분들이 가지고 계실겁니다~~ 저역시 마찬가지구요~~ 척이지만 나름 이렇게 남겨둔다면 나중에 더욱 가정의 단합등이 잘되리라 믿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