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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바비큐 소사이어티(KOREA BARBECUE SOCIETY)
 
 
 
카페 게시글
바비큐 경기대회 스크랩 가족 2007 여름휴가
해빈아빠(이현원) 추천 0 조회 1,074 07.08.23 19:00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요번 여름휴가는 나름데로 가족과 함께 하려고 나름데로 준비를 하였다~~

일단은 오산의 충용휴양지로 자리를 잡고 근처의 "오산선사유적 박물관"도 체크를 하고

출발을 한다~~ 8월 15일 부터~~20일 월요일까지가 휴가 기간이다~~ㅎㅎㅎ

 

 15일 자자자~~ 이젠 출발~~ 집에서 짐을 가득 싫고 용문에서 형님과 누님가족을 만난다~

 

 6남매의 가족이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있는 세가족만 요번 휴가를 함께 하기로 한것이다~

 

 출발전에 이렇게 한장씩 사진도 찍고~~ ㅎㅎㅎ

 한계령 휴게소에서 순대를 먹어야 된다는 사명감으로 고속도로를 선택하지 않았다~~

 

 요즘 아이들은 이렇게 핸드폰의 mp3 를 가지고 음악을 골라 듣는다~ 개인적으로는 못마땅하지만

그래도 누이,형아들이 하고 있으니 울 성준이도 이어폰을 귀에 걸고 놀고 있다~

 둘째형의 아들 호진~ 이제 중3이 된단다~ 참말로 세월 빠르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간만에 오빠와 캠핑카 이층에 누워서 여행을 즐기는 아이들이 마냥 이쁘다~~

 작년과 올해의 수해로 짐작이야 했지만 막상 한계령을 오르다 보니 참 마음이 아파왔다~

 도로도 유실된곳이 많고 민둥산이 된곳도 많고 오색약수터는 오간데가 없다 하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무리한 개발에 결국 우리가 피해를 입고 있는것이라 생각이 된다~

 빠른 수해복구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순대먹을 생각을 하며 부지런히 오른다~~ㅎㅎㅎ

 울 채빈이도 이젠 조금 지루한가 보다~~ㅎㅎ 자꾸 앞으로 오려고 하고 집사람은 막고....

마냥 신기한듯~~ 아주 얌전히 자리를 지키며 음악감상을 하는 울 성준~~~  어여 커라~ㅎㅎㅎ

 우리 둘째형님~ 막내가 안쓰러우신지~ 운전을 바꿔주신다~~ㅎㅎㅎ  별로 힘들지도 않지만 그래도

못이기는 척 하고 건내 주었다~ 막내의 특권이라 생각하고~~ 

 높이 오르니 한계령의 모습이 나오는 듯 하다~~   우리나라 멋진나라~~~

 

 휴게소에 도착과 동시 순대가 남아 있나 확인하러 먼저 달려 갔다~ 오~ 조금남았다~ㅎㅎㅎ

우선 주문과 함께 사진~~~

 아이들도 잘먹고 어른들도 잘드시고~~ㅎㅎㅎ 이렇게 만두와 함께 추억의 간식을 먹는다~~~

 

 

 이렇게 이쁜 포즈로 사진도 찍고...

 ㅋㅋㅋ 저 사진속의 인원에 두사람 추가다~~~ㅎㅎㅎ   합이 11명~~ 차량 두대~

 순대를 길게 잘라 배에 칼집을 넣고 소금을 살살뿌려서 ~내가 한입먹고~ 울 채빈이를 주었더니

언니,오빠들 처럼 요지로 찍어 먹는다고 난리다~~ 요즘은 말을 조금씩 하면서 모든지 따라한다~

오빠인 성준이와 울 채빈이 둘다 아직 한참 아기인데.... 내년에는 동생이 또 생기니~~ㅎㅎㅎ 안쓰럽다

 막내누나의 아들 정택(일명 똥택이) 해빈이와 동갑이다~ 표정으로 화난사람을 녹이는 재주가 있다

둘이서 아주 앙숙이면서 또 서로 위해주고 안싸우는 방법을 서로 상의를 한다~~   둘중에 한명만 울어도

난 언니,오빠까지 모두 네명을 혼내주었던 결실이라 생각을 한다~~ㅎㅎㅎ

 요즘 부각되고 있는 말썽장이 울 성준~~ 4살이다~~ㅠㅠ  그래도 나름데로 아주 어른스러운 아들~!

 

 사정상 호진이가 누님가 함께 살고 있지만 이렇게 가족사진을 찍어도 항상 가족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나름 흐믓하고 누나에게 감사해 한다~~ 물론 매형이 더 고맙지만서도~~~ㅎㅎㅎ

 누님부부~~~  요번에 고생좀 많이 했습죠~~ㅋㅋㅋ

 나의 가족~~  내년에 막내하나 더 태어나면 볼만할것이다~~ 캠핑을 접어야 되나~~ㅎㅎㅎ

 요놈~~ 항상 사진을 찍으면 외소한것 같아서 활짝웃으라고 혼을 내주고 났더니 이렇게 웃는다~

보기 좋다~~ㅎㅎㅎ

 아~~ 이눔~~  ㅎㅎㅎ 정말 못말리는 조카다~~

 

 울 선경이 똥택이 누나~~ 중1학년이다~ 애도 잘보고~~이쁘고  ㅎㅎㅎㅎ

 기념으로 요것도 찍고~

 멀리서 휴게소도 한번 찍어 주고... 나중에 순대 꼭 한번 드셔보세요~~ㅎㅎㅎ

 

오산의 충용휴양소에 도착을 하니 이렇게 어두워 졌네~~ ㅋㅋ

아이들은 바로 바다가로 가서 모레놀이를 한다~~~

 우리 채빈이도 좋아서 모레놀이를 한후 이렇게 물을 데워 튀김통에 쏙 들어 간다~ㅎㅎㅎ

맞춤 욕조로.....

 따듯하니 이리 좋아 하네~~ㅎㅎ

 

 너 뭐하니?  채빈이와 간단한 대화를 하는 울 성준이~~ 자슥 넌 더했어~~~ㅎㅎㅎ

 사진은 없지만 삼겹살에 묵은지와 단호박을 익혀서 먹고~~ 이렇게 또 모레놀이를 한다~

이렇게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ㅎㅎ 더낳을까?  

 

 

 어른들도 술한잔씩 하고~~ 취미로 하는 색소폰을 꺼냈다~~ 근데 눈에 빛이 참 잘난다~ㅎㅎㅎ

혹시 신들렸나~~~ 사진을 보면 가끔 이런사진이 참 많다~~~ 눈만 검게 칠할거 그랬나~~ㅋㅋㅋ

 먼저 양해를 구했는데 흥쾌히 하여도 된다고 하시고 나중에는 박수까지~~ 정말 즐거운 시간

함께하신 여행객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

 형님과 매형은 함께 살고 있지만 그래도 모처럼만의 여행이다~ 술 잘드신다~ㅎㅎㅎ

 아이들이 많아 방을 잡았는데...ㅎㅎㅎ 가서 보니 콘테이너다~ 주~욱 호수가 적혀 있으며 나름

안에도 깨끗하다~ 겉보기와는 다르다는 이야기~ 에어콘은 없다~ㅠㅠ누님식구들은 여기서~ㅎㅎ

 

 여자아이들은 나름 뭔가 있기는 있는가 보다~~ 서로 뭐라 속삭이며 간만에 사춘언니와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ㅎㅎㅎ 둘째형과 나의 잠자리~ 야전침대 두개펴고 모기장덥고 둘이 맥주한잔 더하며 잠을 청한다

 아침식단~ 용문에 살고 있는 누나가 밑반찬으로 해온것이다~ 본래 토속적인 음식을 좋아 하는

나로서는 아주 굿~~ ㅎㅎㅎ 아이들은 카레를 해주었다~ 사진은 없지만....

 

 농사지은 애호박을 썰어 넣고~ 보글보글~~ 텁텁한 집된장에~~ㅎㅎㅎ 다시 먹고 싶다~~ㅎㅎㅎ

 울 채빈이는  아무리 늦게 자도 5시30분~6시면 일어난다~~ 놀아 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울 형님이

배를 태워준다~~ㅎㅎㅎ 것도 혼자서~~

 

 

 

 핏줄의 의미를 아주 간단하게 말한다면 서로 많이 닮았다는것~! ㅎㅎㅎ 머리숫은 내가 더 적지만...

 

 아침을 일찌기 먹고 바로 바다를 놀이터로 놀고 있다~  모래찜질을 하며....

 형아 노릇도 잘한다~~ 요번에는 혼내지 말아야지 ~~ㅋㅋㅋ

 ㅎㅎㅎ 조기 저 수영복은 오픈형이 대천에서 주어 준거~~ㅎㅎㅎ 딱 맞춤이다~ㅎㅎ 형 고마워~~

 본격적인 물놀이~~ 민간인출입금지라 그런지~ 물좋고 사람많지 않고 아주 굿~~ 군인안전요원도

항상 대기하고 있으며  이병,일병이 왔다 갔다 하며 뱃사장을 수시로 청소를 한다

 아이들을 위해 보트와 코스트코의 튜브 5개 구명조끼5개  이정도면 안전에는 신경을 쓴것 같다~ㅋㅋ

 아직은 울 성준이가 물이 조금 무서운가 보다~파도치는 쪽에서만 놀고 있다~ 그래도 마냥 즐거워

하는 모습에 요번엔 뭔가 좀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 굿~~~ㅎㅎㅎ

 울 똥택이는 역시~~ㅎㅎㅎ  수영도 못하면서 구명조끼입히고 설명을 해주니 겁 없이 아주 잘논다~ 

 ㅎㅎ 성준이 모래장난감을 누나,형들이 더 잘가지고 놀구있다~~

 

 아침에 일찍일어난 채빈이는 바다가에서 잠이 들었다~ 이쁜것~~ㅎㅎㅎ 뭔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내가 막내라 성준이의 사촌형중 36살 짜리도 있다~ㅎㅎㅎ 중2형과 뭔 대화를 하는지~~ㅎㅎㅎ

 뒷 배경의 구름이 아주 멋져 보여서 ....

 날씨가 너무 좋아~ 물에서 살았다~ㅎㅎ 타프쳐놓고 먹고 들어가고 ㅎㅎㅎ

 

 자고 일어난 채빈 이젠 점심먹자~~ㅎㅎㅎ

 씻기고 옷입혀 놓으니 내딸이지만 음~~ 넘 이뽀~~ㅎㅎ 그져 먹는거 주면 만사오케이~~~

 

 점심식사 후~ 집사람도 모래에서 조금 놀며 이렇게 모래찜질도 해주고~ 물론 남정내들은 전투에

몰입을 한다~ㅎㅎ 수산항쪽으로 가보면 굴이 꽤 큰것들이 많다~~ 무지 캐와서 삶아 먹었다~ㅎㅎ

단지 손가락이 많이 베었다는것 빼고는 아주 높은 성과이다~~ 테이블위의 껍질~~ㅎㅎㅎ

 이젠 낮잠을 자는 울 아들~~

 이 튜브는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것 같다~ 걍 태우고 둥실 둥실 하면 이렇게 물위에서 잔다~~ㅎㅎㅎ

 아가씨라 가릴것은 가려야 겠지~~ㅎㅎㅎ

 큰눔들은 정신없이 논다~~  난 육상전투에 지치면 수상전투와 병행하며 알콜과 싸우고 있다~ㅎㅎㅎ

 

 

 울 형님과 아들~ 역시 핏줄은 못속인다~~  둘이 찍은 사진 겨우 건졌네......

 울 해빈이는 앞으로도 이쁘게 남에게 배풀줄 아는 자랑스러운 아빠의 딸이 되어 주길 바란다~~

 근처로 휴가를 왔다가 얼굴 보려고 들려준 친구 재열이~~ 자슥 가빠도 없는것이.... ㅎㅎㅎ

 물먹이기 작전~~ 목마태원준다 꼬시고 같이 빠지기~~ 지래 겁먹은 울 정택이~~ㅎㅎㅎ

 

 내친구인 재열이의 처제와 결혼할 애인~  부디 행복하시길 바라며 연락하면 내 가리다~~ㅎㅎㅎ

 군인들이 바다에 모래를 많이 부었는지~ 멀리 나가도 가슴이다~ㅎㅎ 아이들 놀기에는 굿~~ㅎㅎㅎ

 요번에 요긴하게 쓴 타프~~ 더좋은것은 카벨라스에서 전에 수입한 모래팩의 위력이 대단하였다~

처음에 쳐놓고 계속 이대로 있었다~~

 아이가 안생겨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울 제수씨도 이젠 6개월되었다~~ 자슥이 지는 조끼입고

애갖은 와이프는 걍 물에 들어 가라하고~~ 참~~ 나보다 더한 사람도 있네~~

 

 누구 배가 더 나왔나  ~~ㅎㅎㅎ 

 친구라 ?아 오고 만나면 즐겁고 반나절을 함께 하였지만 그래도 즐겁게 놀다 간것같아 나역시

기분이 굿~~~ 친구는 좋은거야~~ㅎㅎㅎ

 울 성준이는 뭘 보았기에...ㅋㅋㅋㅋ

 찡얼데는 울 아이들 ~~ 해먹대용으로 이것을 태워 주었다~~ 이 흔적을 남기는것은~

나중에라도 아빠가 함께 놀아 주었다는 증거라 생각한다~

 

 사진이 잘나왔다면 울 채빈이 표정이 압권일터인데.....   너무 귀엽다~~ ㅎㅎㅎ

 

 

 요것들 또 뭔 일을 만들려고 하는지~~~

 

 이젠 밤이다~~ 이거 안하면 서운할거 같아서...

 울 집사람의 임신으로 인하여 형님 누님이 애들 보느라 고생이 많았다~~ 땡큐~~ㅎㅎㅎ

 나중에 술에 질려 버리신 매형~~  나보고 놀라신다~~ 그리 마시고 먹고 아침에 일어 나는것을 보시며

 이거 후기를 이렇게 길게 하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ㅎㅎㅎ

일단은 남 보여 주는것보다는 내가 간직하고 싶어서 그냥 사진도 다 올린다~~

혹시 후기 보시다 화내지 마시길.....ㅎㅎㅎ

 

 

 

 캠핑을 하게 되면 모든것이 장난감이다~~ㅎㅎㅎ

 

 

 

 

 

 먹는것도 정말 잘먹는 내겸둥이들.... 

 자자~~ 이젠 박물관 관람하러 가자~~ㅎㅎㅎ

 지금 현재도 100% 완공은 아니라고 한다. 일부만 공개를 하고 있었다~ 그래도 나름데로 체계적인

학습에는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입구에서 기념사진~ 울 아들 포즈~~ ㅎㅎㅎ

 순서대로 관람을 하게 되어 있다~ 우선 유적지를 발굴하면서 찍은 사진등등...

 카메라만 들이대면 ~~ㅎㅎㅎ

 이렇게 박물관내의 정보검색을 통해서 위치등을 알려 준는 정보검색코너도 있다~~ 기념으로...

 

 

 

 박물관 중앙에 있는 조형물~~ 

 아이들 뒤편에 있는 갈대는 바람의 방향에 따라 수시로 변한다고 한다~~(위치가~)

 내내 안고 다녀야만 했던 울 채빈이~~ 형님 고생많았습니다~~ㅎㅎ 애가 절 싫어 해서리~~ㅋㅋㅋ

 퍼즐 게임을 할수 있는 곳이 있기에~~ 편을 갈러 주고 시합을 시켰다~~ㅎㅎ

 

 

 우승~~~ 표정봐라~~ㅎㅎㅎ

 졌어도 기분좋은 아이들...

 이젠 모형으로 그시대의 생활상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나름 아이들의 이해에 아주 좋았다...

 

 

 

 바베큐를 좋아 하는 나로서는 요것이 젤로 맘에 들었다~~ㅎㅎㅎ

드실줄 아는 울 조상님들....ㅎㅎㅎㅎ

 카메라 실력이~~ㅋㅋㅋ 밑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듯.....

 

 

 

 바다가라 이렇게 고기 잡는 그물을 만들어 썼다고 한다~~(선사시대에도...)

 

 여기까지~~ 밧데리 나갔다~ㅠㅠ  이거 이후에도 좀더 많은 자료실이 있었다~

눈으로 보고 익히라고 하면서 잔소리 꾼으로 변하여 설명도 해주고.... 암튼 좋은일 했다는 생각에

나름 기분 업~~~ㅎㅎㅎ 이젠 식구들 모두 데리고  수산항의 물회를 먹으러 간다~~ 기대만땅~!!!

 이곳이 제법 잘하는 집인가보다~방송도 나오고~~ 뭐 다들 방송은 나온다 생각하고 일단은 들어갔다

울 성준이는 이렇게 만들어 로봇태권V란다~~  대단하다~~~ㅎㅎㅎ

 사실 처음부터 찍어야 되는데 ~ 정말 맛이 굿이다~~ 돈아깝지 않을 정도로~~ 처음에 살얼음으로

나온다~ 여기게 국수도 말아서 먹고, 따뜻한 밥을 말아서 먹는다~~ 이유는 육수가 사골국물이란다

그래서 뜨거운 밥을 넣어 먹으면 더욱더 진한 맛을 느낀다고....ㅎㅎㅎ 가재미가 씹히고...

지금 이글 쓰면서 침삼켰다~ㅎㅎ 나중에 솔밭이나, 바다로(?)인가 캠핑장 가시는 분들은 수산항에

꼭 들리시어 맛보시기 바란다~~ 정말 잊지 못할 맛이였다~~~진심~!!!!!

 

 

 

 거하게 먹고 물론 소주도 마시고~~ㅎㅎㅎ

 조금 놀다보니 출출하다~~ㅎㅎ 이젠 무엇을 해먹을까 하다~~  ㅎㅎㅎ

 애호박을 부쳐 먹는다~~ 간장은 집에서 담근 외간장에 매운고추~~ 맛이 참 감칠난다~~ㅎㅎㅎ

 정말 무섭게 먹는다~~ 식구가 많다 보니 ~ㅋㅋㅋㅋ

 호박끝~~ 이젠 단호박을 튀겨 먹는다~~~ 지글 지글~~~

 

 딱 걸렸스~~ 너 주거스~~ 나 몰래 캠카 위로 올라간것을 누가 찍어 두었다~~ 증거물로~~ㅎㅎ

담에 가면 혼날것이다~~ㅎㅎㅎㅎ

 아이들과 집사람은 이곳에서 생활을 하였다~~

 이제 손님(?)들이 오셨다~~ㅎㅎㅎ 전쟁이다~~ 넘 맛나게 먹은 물회를 포장으로 사와서 대접을 하고

등심과 삼겹~ 그리고 새우~~ 술도 많겠다~~ㅎㅎㅎ

 친구 강관모~ 카페닉은 "그사많세" 참 잔대의 대가~~ ㅎㅎㅎ 그래도 좋은 친구임은 분명하다~ㅎㅎ

 예좀 어떻게 해주세요~~ㅎㅎㅎ

 더 많아진 아이들은 마냥 즐겁고 행복해 보인다~~ㅎㅎㅎ

 길용이형의 아이들~~ 늦어도 놀아야 된다는 신념으로 ....

 아이들 간식으로 이런것도....

 길용이형 이쁜이 예리~~~ ㅋㅋㅋ  말도 잘듣고....

 관모아들 민우~~ 놀고 싶어 환장했다~~ㅎㅎㅎㅎ

 이거 배자랑 하려고 찍은거 같은데.....

 키큰 길용이형과 작은 관모~~~ㅎㅎㅎㅎ 일잘한다~~ㅎㅎㅎ

 왜~~ 뭐~~ ㅎㅎㅎ

 길용이형 형수~~  요번에 고생많았습니다~~ㅎㅎㅎ

 항상 먹다가 이렇게 볶음으로 간다~~ㅎㅎㅎ 맛은 굿~~~

 날 따라서 바베큐클럽의 회원이 되었다~~ㅎㅎ 웨버도 사고~~ 한참 좋아 한다~~ㅎㅎㅎ

 희철이형도 함께 하고~~  마음이 넘 선하다~~ 아니 여리다~~ㅎㅎㅎ

 오예~~ 다음날은 이렇게 파도가 높다~~ㅎㅎ 아이들은 주부와 배를 타고 파도타기를 즐긴다~

 겁은 나고 들어가고는 싶고~~ㅎㅎㅎ 먼발치에서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아들과 예리~~ㅎㅎ

 나도 타보았지만 아주 재미있는 놀이라 생각을 한다~~

 티샷? 길용이형~~ 요형도 바베큐클럽에 가입완료~~ ㅎㅎㅎ

 정말 잘논다~~ 아주 아이들 어른 할거 없이 무쟈게 논다~~ㅎㅎㅎ

 

 

 

 놀구는 싶고~~ㅋㅋㅋ 무섭기는 하고~~ㅎㅎㅎ

 

 

 19금인데.... ㅎㅎㅎ

 

 아들을 강하게....  물속으로 데리고 들어 간다~~ㅎㅎㅎ

 

 성준아 사랑한다~~ 

 

 희철형과의 수상전투~~ ㅎㅎㅎ  캠핑을 하면서 만났지만 친형과 같은 형이라 생각한다~~ 

 

 

 

 

 정말 잘논다~~ ㅎㅎㅎ

 

 

 파도가 이렇게 여러사람을 즐겁해 해주기는 처음인거 같다~~~

 

 

 관모와이프와 길용형와이프~~

 징그럽게 키가 큰 길용이형~~~ 어제 먹고도 남은 새우를 굽고 있다~~ 아이들 간식으로...

 냉장고를 뒤지고 있는 채빈이 ~~ 이젠 먹을것이 없다~~ㅎㅎㅎ 간식으로 떡볶이도 해주고 라면도

끓여주고~~ 이젠 사진이 없는 관계로 이렇게 긴 후기를 마감한다~~

함께 했던 모든분들 즐거운 시간 감사드리며 끝까지 봐주신 분들 정말 멋진분들 입니다~~ㅎㅎㅎ

다음에는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해빈아빠의 여름휴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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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23 19:04

    첫댓글 수고했네 다음에함께하자고~~~

  • 작성자 07.08.24 08:32

    형님 길어서 죄송합니다~~ㅎㅎㅎ

  • 07.08.24 10:33

    피아니마,,,!!...전화안하고 걍...쳐들어오기 엄끼~~~!!!....^^

  • 07.08.23 20:35

    멋진 인생 참 보기좋습니다 역쉬 가족만한이 없지요 보기 정말 좋습니다

  • 작성자 07.08.24 08:38

    감사합니다~~ 제가 다시 보아도 장편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꾸벅

  • 07.08.23 21:18

    휴가도 잼있게 보네시고 고생많았습니다.. 나도 가고 싶다.. ㅋㅋ

  • 작성자 07.08.24 08:39

    고생은 저보다 오신분들이 더 많이~~ㅎㅎㅎ 감사합니다~~꾸벅

  • 07.08.23 22:39

    똥택이표정,,,단연 압권입니다...ㅋㅋㅋ,,,장편소설같은 여행기 끝까지 한자도 안빼고 읽느라...휴우~~보는 저도 행복해지는데요?

  • 작성자 07.08.24 08:42

    ㅎㅎㅎ 형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읽어주시느라~~ㅋㅋㅋ 뵙고 인사를 드려야 되는데... 꾸벅

  • 07.08.24 10:27

    지나 가시다가라도 꼭한번 들려주세요...^^

  • 작성자 07.08.24 12:32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7.08.24 00:17

    혜원아빠.... 음... 많이 익은 네임이라 생각했는데 캠사에자주등장하시는 그분 같네요 ㅎㅎㅎ 참 보기 좋으십니다 저도 바클을 알기 전에 캠사를 먼저 알았는데 ㅡ아직 애기들이 어리다 보니 바클에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애기들 좀 자라면 혜원아빠님께 캠핑에 대하여 많은 조문을 구해야 겠네요

  • 작성자 07.08.24 08:44

    한경훈님 별말씀을요~~ 그냥 다니시면 됩니다~~ 선선해지면 아이가 어려도 함께 하시면 좋을겁니다~~ 다음에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 07.08.24 07:11

    좋았겠다 부럽네 ㅋㅋㅋ 형 잘놀다 왔나봐요 어디서 보던사람 얼굴들이 보이네요 나보고는 오라 소리도 안하더니 말야 삐짐이다

  • 작성자 07.08.24 08:47

    ㅎㅎㅎ 아닌데.... 암튼 네가 왔으면 막내야~~ㅎㅎㅎ 아끼는 아우님을 일만 시킬수는 없지~~~ 맘 알쥐~~? ㅎㅎㅎㅎ

  • 07.08.24 10:59

    항상 가족과 함께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전 언제 가족을 가져보나요,,,ㅠㅠ

  • 작성자 07.08.24 12:32

    ㅎㅎㅎ 곧 가져야겠지~~ 좋은소식 기다릴께~~ㅋㅋㅋ

  • 07.08.24 13:07

    g휴 다봤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부럽군...

  • 작성자 07.08.24 16:14

    오늘 쪽지를 보았네요~~ㅎㅎㅎ 나도 언제구 놀러 가야 되는데... 잘 계시지요?

  • 07.08.24 14:53

    캠핑에 필요한 자료검색하다 어떤분이 캠핑후기로 올린걸 보는데 낮익은 뒷모습(해빈엄니)에 어!! 아는데 하며 반가웠어요 올린분도 해빈이네 캠핑카를 무지 부러워했어요 저야 다 ~~ 부럽지만 아이들이 젤~~로 부러웠어요 딸램하나라 요즘 캠핑모임 따라 다녀볼라고 한는데..(딸램 친구들도 사귀고) 역시 해빈이네는 이상적인 캠퍼예요 사진 잘봤구요 덕분에 흐믓한 맘 나눠서 가지고 갑니다요~~ 낼 우리는 유명산으로 들어가요 열심히 바베큐할꺼예요~~

  • 작성자 07.08.24 16:22

    감사합니다~~ㅎㅎㅎ 함께 즐거움을 해주어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유명산에서 즐거운 캠핑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이라도 함께 즐거운 캠핑하기를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꾸벅

  • 07.08.26 00:43

    에고...부럽습니다. 우리 가족들이 이글 보면 쫒겨날 판입니다요..ㅋㅋ

  • 작성자 07.08.27 11:49

    안녕하세요~~ 저보다 더 잘하시면서...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꾸벅

  • 07.08.26 19:51

    헐~~~ 이렇게 많은 시진은 어떻게 올려요.... 보는사람 생각해서 2~3부로 나누어서 올려주시징...ㅋㅋ 잘봤습니다.

  • 작성자 07.08.27 11:50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찌 하다보니 이리 되었네요~~ 그래도 잘보셨으니 감사드립니다~~ㅎㅎㅎ 꾸벅

  • 07.08.27 12:29

    하여간 사진 올리는건 하곤... 도배수준이다 ㅋㅋ ^^ 근디 해빈아빠야 너무 착하게 보이려고 노력하는거 아니냐??? TT 맛난거 해준다고 해서 갔더니 꺼이꺼이~~ 무서운 소주귀신들...

  • 작성자 07.08.29 13:00

    ㅎㅎㅎ 이거 악플로 신고 할까~~ 그래도 열라 잼나게 놀았으면서리~~ㅎㅎㅎ

  • 07.08.27 18:45

    숨차다...항상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해빈아빠가 넘 부럽습니다...^^

  • 작성자 07.08.29 13:01

    감솨합니다~~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꾸벅

  • 07.08.28 20:36

    추억이 하나 더 늘었네요...아이들은 자라서도 아빠와의 휴가를 잊지못할겁니다. 이 사진보며 노는것도 놀줄 사람이 논다. 부럽습니다...저는 스트레이트로 쫘~악 올려주는것도 맥이 안끊기고 좋네요.

  • 작성자 07.08.29 13:04

    ㅠㅠ 감사합니다~~ 못난이네님 항상 행복하실겁니다~ㅎㅎㅎ 추억을 만들어 준다는 명분은 모든분들이 가지고 계실겁니다~~ 저역시 마찬가지구요~~ 척이지만 나름 이렇게 남겨둔다면 나중에 더욱 가정의 단합등이 잘되리라 믿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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