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봉사회, '장수사진 촬영' 봉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여주 재난대응봉사회(회장 간은희)는 지난 8월 28일, 흥천면 소재 율극교회에서 봉사원 5명이 참여하여 어르신 8명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 사진액자를 전달하는 봉사를 전개했다.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슬로건으로 1회기~ 7회기를 마무리 했다. 100명을 계획 했지만 전체 102명의 모습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전달(7회기 예정)했다.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해 드리면서 봉사자들의 만족도도 최고조였다. 간은희 회장은 "목사님을 포함해서 부부금슬이 좋은 세쌍의 부부가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보기 좋고 부럽기도 합니다. 촬영하신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명칭 그대로 '장수사진'이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교회에서는 음료와 다과를 준비했고 참여 봉사자들에게 화과자도 선물해 주며 감사함을 표했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재난대응봉사회(회장 간은희) 봉사원님들
어르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 사진액자를 전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