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같이 어제도 일찍 취침하여
오늘 새벽에 일찍 잠이 깨여 tv 보다가
새벽 4시 공복에 혈당 체크룰 하니 113 ~
어제 과일도 많이 먹고 군것질을 했더니 역시나
높게 나왔다 오늘 부터는 관리를 해야겠다
새벽 4시가 넘어서 아침을 준비합니다
김치볶음과 해물탕을 데우고 야채전을 만들어서
시원이 한잔하면서 아침을 먹고 나니
든든합니다 식후 잠시 휴식을 하다가
베란다와 바깥에 있는 화분에 물을 줍니다
오늘은 점심때를 전후해서 비가 조금 내린다는
예보이고 모레 이후에 또 비가 내린다는
예보이기에 오늘 밤늦게부터 내일 새벽까지
낚시를 즐겨볼까 합니다 파고는 높다는
예보이지만 날씨 때문에 계속 낚시를 못 갔기에
오늘 아니면 당분간 바다를 보기가 힘듭니다
8월이 지나고 9월이 오면 주간에도
날씨가 덥지 않기에 낮에도 낚시가 가능하겠지만 ㅎ
그리고는 깻잎도 따고 상추도 따고
빨간색으로 변한 고추도 수확합니다
고추가 조금씩 빨간색으로 변화고 있습니다ㅎ
식후 2시간이 지나서 혈당 체크를 하니 128~
식후 혈당을 항상 정상이지만 식전 혈당이
한 번씩 100 이상이 나온다 낮에 과일을 평소보다
더 먹거나 아니면 군것질을 하면 다음날
식전 혈당이 100 이상이다 그렇지 않은 날은
100 이하 정상이다
아침 8시가 넘어서 집을 나서 걸어서
장림동에 있는 마트에 가서 방울토마토랑
무를 한 개 구입해서 다시 걸어서 집으로 ~
오는 길에 낚시점에 들려서 청개비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깜빡 잊고 그냥 와 버렸네요 ㅠ
집에 도착해서 찬물에 샤워를 하고 휴식합니다
12시가 넘어서 다시 집을 나서 낚시점으로 가서
청개비 한통을 구입해서 다시 집으로 왔네요
오늘 밤에는 바다에 찌꺼기 부유물도 없고
바다 수온도 낮아 고기들이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후에 30분 정도 낮잠을 즐깁니다
코로나 때문에 요즘은 낮잠이 일상 생활이
되어버렸네요 ㅎ
5시가 다가오기에 전어랑 학공치를 굽고
해물탕을 데워서 저녁을 먹습니다
집 사람은 벌써부터 10월 초에 거제도로
학공치 잡으러 가자고 합니다 올 가을에도
거제도로 몇 번 가서 학공치 많이 잡아 냉동실에
넣어두고 내년 여름까지 입맛을 즐겨야겠죠 ㅎ
저녁을 먹고 휴식하며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 밤 10시경에 동네 낚시터로 달려갈 예정입니다
카페 게시글
요리공부
쫄면(저가만든요리 음미599)
智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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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9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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