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1장 22절~26절
아이들이 처음 더하기를 할 때 대부분 손가락을 사용합니다. 더하기를 배우며 처음 만나는 어려운 순간은 손가락을 넘는 숫자를 만날 때입니다. 하지만 더하기를 계속하고, 머리가 커지고, 몸이 커지고,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수많은 더하기 하고 나면 손가락를 넘어서는 숫자의 어려움은 사라집니다. 어른이 된 여러분에게는 흔적도 없는 어려움입니다.
우리들의 인생을 또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잘하게 됨의 연속입니다. 더하기만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빼기도, 곱하기도, 나누기도 잘하게 됩니다. 수학만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영어도 잘하게 되고, 미술도 잘하게 되고, 음악도 잘하게 되고, 말도 잘하게 되고, 요리도 잘하게 되고, 운전도 잘하게 되고, 잘하게 되고, 잘하게 되고, 엄청난 하나님의 은혜로 잘하게 됨의 열매들을 가지고 우리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 바나바의 원래의 이름은 요셉이었습니다. 그는 초대교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인물입니다. 그가 교회 안에서 사역을 시작하였는데, 그의 사역하는 모습을 보고, 사도들의 히브리어로 ‘위로하는 자’란 뜻이 있는 별칭을 지어 줍니다. 그 이름이 바로 ‘바나바’입니다. 또한 본문은 그가 이미 초대교회에서 사역을 지속하고, 이제 예루살렘을 넘어 다른 곳에 파송 받아 가고, 그곳에서 바나바가 했던 사역의 한 장면입니다.
여기에서도 바나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이 잘하게 된, 잘함이 완전히 자기 것이 된 위로가 사역에 배어 나옴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결과 안디옥교회가 세워지고, 그들이 인류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얻는 영광스러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2배 부흥은 잘하게 됨의 첫 출발점입니다. |
첫댓글 1. 관찰 바나바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좋은 성품이 교회를 어떻게 되게 하였나요?
22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화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3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 지더라
2. 해석 사도들이 요셉에게 지어준 별칭 바나바(위로하는 자)를 통해 우리들이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내가 잘하게 된 것이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3. 적용 당신이 잘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10개 이상 적어 보세요.
그 중에서 하나님 나라에 어떤 것이 쓰임 받기를 소망하나요?
몇 년간 쓰임 받았으면 좋겠나요?
두 번쩨, 세 번째 쓰임 받고 싶은 것까지 작성해 보세요.
찬송가 412 장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