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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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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95년 (242) 사악을 가책하는 청년 이방원
myungho 추천 0 조회 279 15.12.25 07: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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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2.26 05:48

    첫댓글 5.15지도를 듣고 가장 두려워했던 자는 누구였을까요?
    “위선자에게 두려운 것은 자신들의 실상이 폭로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실을 외치는 법화경 행자가 위협이 됩니다.
    그래서 거짓말로 법화경 행자를 없애려 합니다.” (법화경의 지혜, 3권)

    진상규명은 박덕현에게 공포 그 자체였을 것입니다.
    역직을 팔아 먹은 것이 두려웠고,
    그 대가로 박재일의 정적을 무차별 제거시켜준 범죄행위가 들통나는 것이 두려웠을 것입니다.

  • 작성자 15.12.26 10:39

    결국 신생한국위원회는 싸워보지도 못한 체 무력화되었고,
    신한위 위원장은 이들의 농간에 휘말려
    소송까지 당하는 수난을 겪게 됩니다.

    편집자 마초부, ‘한국SGI에 바란다’의 53쪽에는,
    95사태 발발 후 박덕현의 20년 간 행적이
    단면이지만 그대로 담겨있네요.

    집행부 개혁은 말뿐이었고,
    개혁을 위한 투쟁의 흔적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15.12.29 09:13

    @마이클 신한위는 집행부의 개혁을 위해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기구입니다.
    “닭이 새벽에 우는 것은 쓸모 있으나
    저녁에 우는 것은 불길(不吉)한 것이니라”(어서 503쪽)

    여기서 “새벽에 우는 닭”은 방법의 집행부를 파절하는 사명의 닭을 말한 것이고,
    “저녁에 우는 닭”은 사명을 잃은 체 엉뚱한 짓만 하는 닭을 말하겠지요.
    회원들이 떠난 이유를 깊이 생각해 보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2.26 13:16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27 11:29

    어의구전에 공덕의 “공(功)이란 행(幸)이라는 것이며 또한 악(惡)을 멸(滅)함을 공(功)이라 하고”(어서 762쪽)
    생명의 무명을 멸하는 것이 행복입니다.
    악과의 투쟁 없이 참된 행복은 있을 수 없습니다.

    행복은 남에게 받는 것도 또 밖에서 얻는 것도 아닙니다.
    투쟁 없이 “집행부가 마무리되면”이라니, 집행부의 악과는 누가 싸웁니까?
    투쟁 없이 숙명전환 되기를 바라는 것은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불법정신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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