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2차 한복행사
대한노인회 창덕궁에서 고전의 멋 우리한복행사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는 7월1일 김호일 회장 과 임직원 35명이 5월에 경복궁에서 처음 전통 알리기 행사에 이어 두 번째 우리의 전통한복 알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오전에는 중앙회 임직원들이 사무실에서 한복을 입고 근무를 하고 오후에는 창덕궁으로 이동하여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4인1조로 나누어 창덕궁과 창경궁을 거닐면서 무더위 속에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행사에 참가했다.
김호일 회장은 작년 10월 18대 회장에 취임하여 앞으로 대한노인회를 이끌어 갈 계획에 대하여 “ 우리나라 노인들이 장수하는데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야 하기 때문에 노인일자리를 많이 창출해서 성취감을 갖고 소득을 올려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려고 합니다.” 라고 말했다.
사무실에서 한복을 입고 근무하는 것에 대해서 강희성 특수임무담당관은 “ 한복이 좀 불편한 점은 있지만 특정한 날을 정해서 우리 전통한복을 입고 근무하는 것이 의복이 주는 어떤 고풍스러운 미를 느낄 수 있어서 나름대로 아주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대한노인회에서는 한복알리기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한복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우리한복을 많이 사랑해주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여 우리한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저한다.
앞으로 한복행사계획은 10월1일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노인의날 행사에 한복을 입고 참가할 예정이며, 또한 10월7일에는 우리한복 대축제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한다.
대한 노인회 홍보기자단 취재,
코치:이필성, 촬영 최종철, 조은형, 영상편집 :최희순, 취재 :최성일
첫댓글 잘보았읍니다 더운데 수고많으셨읍니다 건강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너무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