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쉼터, 경사가 급하진 않은데, 고도 때문에 자주 쉬어 가야 해요. ^^
출발지인 나시객잔이 약 해발 2,200m이고, 28밴드 고갯마루가 해발 2,600m 정도 됩니다.
나시객잔부터 28밴드 고갯마루까지는 약 2.4km 정도.

은정이는 좋겠다. 노새가 데려다 줘서.. ^^

러시아에서 온 포토그래퍼인데, 꽤 힘들어 하더라구요. ^^





나도100억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얼릉 나오세요. ^^

오르막 28굽이인 28밴드 초입의 매점.
드물게 냉장고가 있어서 시원한 물을 5원(한화 약 1,000원)에 사 마시고 갑니다.



몸은 힘들지만 마음이 편안해 보이시는 얼굴이 좋습니다.

산과 잘 어울리시는 추산님이세요.




힘들어 하는 분타라고 빈 노새를 이끌고 따르던 나시족 소년.
노새는 한번 타는데 200원(한와 약 3만6천원) 정도 한답니다.




옥룡설산과 비견되는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혹 몰라보실 분계실까봐 타비님임을 밝힘니다. ^^





파노라마를 돌리니 자유인님도 홀~~~쭉해 지셨습니다. ^^

이제 곧 28밴드 정상입니다.

정상 고갯마루 직전에 단체컷 찰칵!


참 멋진 곳입니다.

정상 고갯마루에 도착한 기쁨. ^^
나시객잔 해발 2.200m에서 이곳 2.600m까지 2.4km 동안 고도를 높여왔답니다.


이제부터는 편안한 내리막 숲길입니다.


내리막이지만 옥룡설산은 늘 곁을 따라줍니다.


덕분에 좋은 길 걸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노새에 실은 우리 짐을 차마객잔에 부려놓고 돌아가시는 나시족 어르신. 수고하셨습니다. ^^
첫댓글 옥룡설산을 끼고 걷는 차마고도...걷는 내내 그 위용과 아름다움에 압도 당했습니다.
파노라마로 찍어주신 사진 기꺼이 '500원' 지불하겠습니다......ㅎㅎ
아효! 500원 벌었다.. ^^
정말 멋진 곳 입니다. 토로님 정말 감사합니다. 또 이리 세밀하게 기록을 남게 주시는 발견이님 거듭 감사 드립니다.'♡♡
뭘요. 조그마한 재주가 있다는 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
곳곳의 빠짐없이 사진을 담아 주시니 손목이 온전 하시겠나요

_()_
속히 완쾌 하시길
손목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염려해주신 덕분이지요. ^^
자연의 웅장함에 놀랍고 눈으로도 다 담기 힘든데
쌩 유
쌩유
사진으로 이렇게 이야기와 풍광을 담아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쌩유
담을 수 있다는 것 갖체에 감사함을 갖고 있답니다 .^^
28밴드. 전날의 피곤함도 있어 쉽지 않았지만 정상에서 마주한 풍광은 탄성 또 탄성을 쏟아 내었었지요. 오르기도 힘든데 이렇게 많은 소중한 사진 남겨 주신 발견이님 감사합니다.
행복의 순간 순간을 촬영하면서 저도 많이 행복했습니다. ^^
어제의 걸은길을 트레이닝 삼아 오늘은 설레었던 차마고도의 트레킹코스를 드디어 걷게 되었네요.
감로가 어제 어제 무리했을까봐 나귀 타기를 권했는데 거절 하고 걷더니 28밴드에서 많이 힘들어 하던 모습이
다시 떠올랐는데 그래도 끝까지 잘 걸어준 감로가 새삼 고맙기도한 하루 였습니다
맞아요. 어떻게 노새도 안타시고 정상까지 가셨데요. 체력이 정말 좋아지셨나 봅니다. 화이팅!! ^^
다음에 갈 길이 또 있으면 말타기는 완전 강추입니다... 그 자체로 훌륭한 체험이겠어요.. 차마고도 아닌가요? 말타고 가야 제대로죠.. 첨부터 타지 않은 게 후회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