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더 주시는 사랑 1. 올해도 감사하게요. 풍성한 교회 수련회 기간 아이들과 함께해 줄 수 있는지 연락 주셨습니다. 이번 달 초 감사히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요. 한 해 해봤다고 다소 여유가 생겼습니다. 작년에는 아무래도 마음이 앞서다 보니 서툰 부분이 많았는데요. 시간이 지나 후회했던 것이 문제를 맞히거나 결과를 낸 아이들에게 선물을 준 것입니다. 2. 아이들이 연령층도 다양하고 성향이 다른데도요. 미숙한 제가 통제하기 편하려고 하진 않았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선물을 골고루 나눠주기 위해서요. 계속 핑계를 대가며 못 받은 친구에게도 주었습니다. 3. 남유다 므낫세 왕 때 악으로 너무나 치우쳐졌기에 고난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 상황 가운데서도요. 하나님께서 이 사실을 설명하시면서 다림줄에 대해 이야기하십니다. 건축할 때 정확한 길이와 수직, 수평을 결정하는 도구인데요. 말씀 중 사마리아와 아합에게 가졌던 기준을 이제 남유다에게도 적용한다 말씀하십니다. 4.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명확히 공평하시지 않으셨겠구나 돌아보게 됩니다. 세상 사람보다 어쩌면 더 실수하고 잘못하지만요. 자녀이기에 더 너그럽게 용서하시고 다시 일어날 힘 주심을 놓쳤음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그 사랑에 좀 더 가까이 가며 마음 알아드리는 자녀 되길 소망합니다. “내가 사마리아를 잰 줄과 아합의 집을 다림보던 추로 예루살렘에 베풀고 또 사람이 그릇을 씻어 엎음 같이 예루살렘을 씻어 버릴찌라” 열왕기하 21:13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
복된 묵상에 감사드립니다^^
말씀 통해 하나님의 더 주시는 사랑을 깨달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저도 본받을게요^^
어린이 수련회로
청년부 리트릿으로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랑으로 오래 참으시고 기다려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저도 순종을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헤아리고 그 마음을 알아드리려고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아멘♡
하나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더 감사하며 하나님의 마음 알기에 힘쓰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