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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ノ전라경상방 번개 중간 보고....
소하. 추천 2 조회 280 13.10.06 19:1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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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6 19:35

    첫댓글
    수성못앞에 8차선 도로가 먹자골목인 들안길 입니다.
    대형 음식점들이 이키로 정도 줄서 있죠. 그 곳에서 1차로 만나도 되고..

    막걸리를 좋아하신다면
    수성못 바로 부근 황진이가 있는데요.. 거기 오미자 막걸리가 맛있어요.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성못에 분수쑈를 했었죠.
    타 도시에선 그걸 롤모델로 삼아서 만들었기에 지금은 여러도시에서 볼 수 있지만
    그 또한 장관이죠.

  • 작성자 13.10.06 19:40

    일산 호수공원에도 분수쇼해.
    노래하는 분수쇼 라꼬
    음악이 추억의 라디오 음악처럼 무딘기..뭉개진게.. 들을만 해.
    글고보니
    그렇게 싸돌아다니던
    호수공원도 요즘은 통 못가봤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0.06 19:56



    연재 전번이랑 주소는 여그 댓글에 천지비까린디.. 먼 비밀이라구 쩍지씩이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1369 - 16 101호, 010 5587 2750

    저녁 여섯시 이후로는 언제든 가능..

  • 작성자 13.10.06 20:02

    비밀이 없는 남잔 매력없는디..
    천지빼까리..ㅋㅋㅋ
    우째 길거리에 천지빼까리 늘부러져있는
    언니들 사진같아서.쩝.ㅋㅋ

  • 13.10.06 20:04



    비밀이 머 필요하누..

    바람을 피워도, 외박을 해도 집에와서 떳덧하게 야그해야지
    푸하하

  • 13.10.06 20:14



    근디.. 노라.. 오늘 저녁 머 먹었데??

    갑자기 존대를 다 하구.. ><

  • 13.10.06 20:17

    남자는 자길 드러내길 좋아하잖어.
    여자가 길바닥 언니야가 되면 인기 떨어지는 것은 사실!

  • 13.10.06 20:23



    머.. 어차피 망가진 이미진디?? ><

  • 13.10.06 20:32



    오키
    택배오믄 식칼하고 같이 가지고 나가믄 되남..?? ㅡ,ㅡ;;

  • 작성자 13.10.06 20:39

    연재씨 짜피 차몰고 와야것다.식칼 잘챙기구..돗자리두 챙기..과일은 깨깟히 씻어서 와.

  • 13.10.06 20:43



    소하얌.. 내 몸도 뽀드득.. 씻고 나가께~~ ㅎㅎ

  • 13.10.06 20:48



    꽃무늬 찾는 건.. 50대 이상 늘그니들이 글턴디..
    절믄 사람들은 무늬없는 심풀한 걸 찾구..

    노라가 벌써 늘겄남?? ㅡ,ㅡ;;

    일회용 흰접시는 가져가께 ㅡ,ㅡ;;

  • 작성자 13.10.06 20:49

    연재얌..요즘 꽃가래 일회용접시도 있어.챙기..식칼이 운다.

  • 13.10.07 00:39

    먼노무 소뿔로 오글쳐맨든 접씨를 찾아싸까!
    혹 집에 아깐거 깨묵어쓰까? 묵고 싸가꼬 살림에 보태쓸라꼬?
    내나 털털한줄 알았든마 영판 까칠한 구석도 보이고 알다가도 몰것어..ㅎㅎ

  • 13.10.06 20:14

    바깠꾸나... 대구로...
    봄처녀님께선 결혼식이 있어서 참석 못하신다 하고
    수인님께선 두루두루 불편한게 있다고
    못 오신다네... 정의와 평화님 반지 끼우셨는가......?
    연락이라도 취해보면 좋것구만...
    요즘 바쁘시당께 참석이야 권유 못해도
    연락이라도 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서...

  • 13.10.06 20:15



    모두가 연재 고향이 성지라며.. 우짜겠어유 성지순례 하겠다는디.. ><

  • 13.10.06 20:19

    엑스카리버님!
    기타들고 나타나셔도 되는데.
    율하랑 가차운 곳 아닌감유?

  • 작성자 13.10.06 20:22

    보고계심 흔적 남기겠지..

  • 13.10.06 20:46



    그람.. 1차 황진이로 하자.
    그라믄 나머지는 다 걸어서 이동이 되니깐..

    내가 차에 돗자리랑 과일 식칼 등등 등세개.. 챙겨서 수성못에 주차해노코 황진이로 가께

  • 작성자 13.10.06 20:48

    캬..황지니 지니 황진이..
    거기 알탕있나 확인해바바.
    그날 못먹은 알탕 그날 먹어야지..ㅋ

  • 13.10.06 21:08



    일단 다.. 챙겼다가..
    노라 얼굴 보구나서 꺼낼지 말지 결정 해야겠네 ><

  • 13.10.07 00:43

    낸 빨강 앵두처럼생겨묵은 버찌가 그래진걸루,
    진보랏빛 도라지꽃처럼 비스므리 앙증맞은 작은 문양도...
    어쨋던 큼지막한 붉디 불근 모란을 조아라하니, 다시금 살펴봐야지!!

  • 13.10.06 21:20



    글고.. 저 위에 공지에.. 지우고 이글이 올라가야 하지 않남??

  • 13.10.06 21:51

    글을 우짤라꼬 이케 잘썼노...
    문딩아...

    에휴..영화 한프로 땡기고 오더만
    삘 받았구먼..

    참 진작에 감성 챙기고..
    요케 이뿌게 자주 올려줭..한편에 5천언..

  • 작성자 13.10.06 22:01

    칭찬 고마버.^^*

  • 13.10.06 22:20

    ㅎㅎ
    상세한 중간보고 부러워하며 봤어요~~ㅎ

  • 13.10.07 00:23

    십 년이 훨씬 지난 어느 여름날...
    하필 그곳에서 나흘을 버텻지요,
    징압다 못해 허벌나게 덥습디다.
    오후쯤 어슬렁거리며 걸어서 연못이며 근처의 몇군데 카페에...
    어둑해지면 음식점이며 술집을 찾았고, 극기야 다리 건너 개천을
    지나서 단골집도 만들고, 묵고 싸고를 반복하다 나이트도 한행비 해감서
    현지조달 하기엔 인물들은 솔찬케 생겼어도 하나같이 어린것들이 싸가지가
    그렇코, 말투가 부산쪽과 달라 엑센트가 악센트로 들리기에 머 그냥 그랬던...
    한동안 팔공산호텔에 빠찡꼬장에 자주 들락거렸던 시절도(잭파가 잘 터져)
    유일하게 돈을 딴곳은 대구였음ㅎ~ 지금쯤 많이 변했을터 금호호텔이며 동인
    호텔 근처 카페를

  • 13.10.07 00:34

    뒤지다 쓸만한거 골라서~ 하여간 뽈뽈거릴때도 있었는디,
    참 앞산공원이 생겨 그곳 까페에서 사건은 이미 전설로 남아 가물거리니~
    어쨋건 고령에 터잡고 화산 농공단지에서 생활하던 불과 이 년도 채 안되는
    짧은 시절도 있었고, 이제와 생각하면 만케도 쏴 다녓나 싶기도 하고 머시다 그래부네...
    여지 실금실금 카페에 드나든지 어언 사 년이 되었지만 오프엔 한번도 참석치못해 내사
    잘 몰라도 영판 재미질거같다는 생각은 떨칠 수가 없기에 언제나 숨가프게 선망으로 남으리니 다들 엥간하믄 가보시제나..^&^

  • 13.10.07 11:42

    아~~~~~~저는 이제야 봤네요? 멀리서 대구로 오시는데 당연히 참석해야겟네요?
    제 못치는 기타실력이지만 좋게 봐주신다면 열심히 치도록 하겠습니다.
    놀다가 춥거나 불편하면 저희집 옥상에 오셔서 기타치다가 저희집에서 주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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