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 둘 낳고 늘어난건 뱃살이랑 옆구리살이거덩요~
제가 처녀적에 넘 말라서 항상 고민엿는데 아이 낳고 44사쥬에서 살이 찌니깐 55사쥬가 되더라구욤~
넘 조앗죠. 근데 배만 마구 마구 찌근것이 운동부족 탓이것죠. 여기 까페 알고 벌써 90여일이 지나 정식미션하구.
인스턴트 끊고 야식이며 빵이며 조절햇더니 몸매는 제가 봐도 이뻐졋는데.. 몸무게가 그 사이 많이 빠졋네요
다시 44샤쥬로 .. 어깨도 작고 골반도 작고 가슴도 없고 정말 다시 말랏다는...
뱃살 뺀다고 작게 먹엇더니 뱃살이 줄긴햇어도 그에 비해 다른 모든 살들이 홀짝 빠져버려서..
한국에도 참 저는 현재 미국에 거주중임다. 한국에도 마른 비만이 굉장이 많은줄 아는데. 말라서 고민인 분들요..
배만 불룩~ 저는 다른 식이랑 운동법이 필요하지 않나 해서요.. 예를 들면 유산소보다 근력을 더 위주로 하거나..
식이는 저지방 고단백질 간식양도 늘리면서 .. 아는게 없네요. 살 찌면서 뱃살빼서 쭈쭈빵빵 정말 이쁜 몸매~~
욕심낸다고 욕하지 마시구욤 방법 아시면 좀 부탁드려요. 살이 넘 쪄도 걱정이지만. 넘 말라도 빈티나고 바지는 모두
얻어 입은듯한.. 말라서 바지 두개 세개 겹쳐 입는 사람도 걱정이거덩요. 사실 여기 까페 만나서 에베레스트 같던 배는 많이 들어 갓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더더 노력 중입니다. 더 건강한 몸매로 거듭나는김에 욕심한번 내 보렵니다.
도와주세용~~~~ ㅎㅎ ^^ 넹
첫댓글 제 생각에는 스트레칭과 함께 대근육군(가슴, 등, 엉덩이, 허벅지 등)의 무산소운동만을 실질적인 웨이트를 이용하여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운동 경험이 있다고 하시니까 예를 들어 체스트 프레스 같은 경우 1세트에 15회미만으로 들 수 있는 무게 대략 30-50파운드의 무게로 4세트 정도 실시하는겁니다. 아무리 많이 해도 남자 같은 근육은 안나오니까 걱정하지마시구요 운동 전후 감자나 고구마와 함께 달걀을 섭취해보세요.. 주무시기 전에도 단백질 섭취를 하시구요...
오호~~ 감사합니다. 정말 조은 정보 또 읽고 또 읽엇네요. 열시미 해 보겟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