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가 진실인지;; //그나저나 이글을 읽고 느낀건.. 왠지 모르게 최대한 자신에게 유리하게 써 놓은듯한 그런 느낌이..ㅡ.ㅡ;; 얘들이 저렇게 잘해줬는데 그애가 갑자기 자살한다는건;; 왠지 이해가 안가네요;; 왜 자살하려했을까;; 그리고 왜 그전부터 학교가기 싫다고 엄마에게 전화하고 그랬던걸까; 복잡하네요;
너무 웃기네요..진짜 누가봐도 자기 합리화 한거 같은데..정말 어떻게 이런글을 자기가 올릴수 있는지..진짜 욕나오네요..진짜 글구 누가 그런기구로 장난을 하고. 추운데 8시에 술깨는약 사오라고 시킴니까? 진짜 그것만 봐도 보통은 아닌데..누가봐도 거짓말인데.우리가 무슨 진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요.
전 이글이 더 믿음이 가는군요. 어머님께서. 조금은 과장되게 표현하신듯. 장애우에게 너무 친절을 베푸는것보단. 정상인다운 대우를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친구도 자신의 일을 최소화 하려한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라는 이름아래에서 이렇게까지 하기는 힘들것이라 생각하네요.
글쎄요.. 사람은 각기 다른 특징과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장애우를 정상인다운 대우를 해주려고 한다하더라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또한 그 사람의 능력에서 가능한 일인지를 한 번쯤은 생각해보고 행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친구분이 단순히 장난을 쳤을 뿐이었는데 종광이라는 님이
가끔 이런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에게 정말 꺼리낌없이 친근하고 불편함 없는사람인냥 대해도 그들에게 상처를 주는것이다라고 말씀들하시고 장애를 가지고 있는것을 유념해 어느선까지 지킬것은 지키고 친근하게 대한다 해도 상처를 주는것이라고들 자주 말씀하시는데..
너무 그렇게 장애우 편만 드는것또한.. 솔직히 그 종광이라는 학생의 상황판단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정신적인 장애가 심한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사람도 죽이는데.. 종광이라는 학생.. 자기와는 다른 친구들을 보면서 자기와 다른 모습에 힘들어했을지도 모르죠 그걸 괜히 친구들한테 싸잡아 죄를 뒤집어씌우는듯한 부모가
저도 이분이 자신의 잘못을 최소한으로 줄인것이 없지않아보이지만 어쨌든 이분 고생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우와 지내보신 분은 아실거에요. 어떨땐 일반인과 똑같이 대우해주어야하고 또 어떤땐 비위까지 맞춰주어야하고.. 사실 청결 문제도 빼놓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자위기구.. 이 분이 말씀하시길 항상 손으
로 잡고 있다고 하셨는데 제 주위에 있던 그 분도 항상 성적농담 (참고로 전 여자 그분 남자)을 하면서 쳐다본다거나 다같이 수업하는 곳에서 포르노사진같은거 보고.. 처음엔 모두 그분한테 맞추어 드렸는데 조금 거슬려도 교수님꼐 얘기하고 나중엔 우리모두 인사만 하고 지내는 정도로 변했죠.. 넘 힘들었음..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일이기도 하고.. 진실은 그들만 알겠죠.. 저도 앞으로 장애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이고 모두다 그렇지만.. 사실 본인이 되어보지 않아서 모르는 것도 많아요.. 제가 아는 그분만 그럴 수도 있지만.. 편견 갖게되는게 사실인것 같아요.. 누구도 욕할 순 없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장애인은 너무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안그런 경우도 많습니다만.....어머님이 조금 문제이신거 같습니다. 어떻게 종광이라는 학생이 한달에 한번만 집에 간답니까? 학교는 공부하는곳이지 장애인을 맡기는 위탁소가 아닙니다. 학교를 그런식으로 모욕하지 말았음 합니당.
첫댓글 누굴말이 진실일까??
솔직히 그어머니께서 너무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 그렇게 감정이 다분히 섞이 글을 쓰신듯...
-ㅁ-;;;;;; 귀가 얇아 짐을 느끼오....그런데..전에 어머니가 쓴글도 좀 부풀림이 있어보이고 이 학생이 쓴글도 자신의 죄를 최소화 시키려는 모습이 없지않소...
.............사실은 무엇일까요???????
@,@;; 뭐가 진실인지;; //그나저나 이글을 읽고 느낀건.. 왠지 모르게 최대한 자신에게 유리하게 써 놓은듯한 그런 느낌이..ㅡ.ㅡ;; 얘들이 저렇게 잘해줬는데 그애가 갑자기 자살한다는건;; 왠지 이해가 안가네요;; 왜 자살하려했을까;; 그리고 왜 그전부터 학교가기 싫다고 엄마에게 전화하고 그랬던걸까; 복잡하네요;
이것이 사실이든 그 부모님의 글이 사실이든 간에 ㅡ.ㅡ 너희들은 장애우의 기분을 알고 그러케 대해준것이냐~_~?
무엇이 진실일까나?? ㅡ.,ㅡ
음...도대체 어떤게 진실일까?
큰 무리를 일으켜- 0-? 뭔소리요? 큰 물의 아니오 - _-?
코피햏..물의가 맞소...
다 떠나서... 그 사람이 왜 자살시도 했는지가 중요하지... 느그들이 그렇게 친구처럼 대해줬는데... 자살시도를 했겠니??? 솔직히 사람이 얼마나 벼랑 끝까지 몰렸으면 자살까지 할 생각을 했겠냐고... =ㅅ=
잘해주고 못해주고를 떠나서 내가 아는 장애우는 그냥 평범한 사람을 봐도 스트레스를 받아 앓아눕는 경우를 봤소...왜냐하면 자기의 심리적으로 나는 왜 저사람과 다를까 나는 왜 이럴까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하오...그냥 말해봤소...어머니글은 안읽어봤소이다...
진실을 알기전에 우리가 너무 몰아 세우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무릎을 얼마나 다쳤길래 휠체어까지 타려고 한건지.. 약간 의심스러움
너무 웃기네요..진짜 누가봐도 자기 합리화 한거 같은데..정말 어떻게 이런글을 자기가 올릴수 있는지..진짜 욕나오네요..진짜 글구 누가 그런기구로 장난을 하고. 추운데 8시에 술깨는약 사오라고 시킴니까? 진짜 그것만 봐도 보통은 아닌데..누가봐도 거짓말인데.우리가 무슨 진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요.
저 사람 입장이 안되봐서 잘 모르겠네요..-_- 진실을 알기 전에 몰아세우는건 옳지 않죠..어느쪽이 진실이건.. 이 사건이 차라리 거짓이였으면...
난 이글 왠지 거짓같은 느낌이 드는건 멀까
의심스런 부분이 많은거 같군요... 그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죄값을 최소화 하려는 글들로 밖에 안보임..
옆에서 그들을 지켜보았을 제삼자들의 소견이 필요하겠군요 익명으로..누구와도 친분이 없는 사람으로
전 이글이 더 믿음이 가는군요. 어머님께서. 조금은 과장되게 표현하신듯. 장애우에게 너무 친절을 베푸는것보단. 정상인다운 대우를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친구도 자신의 일을 최소화 하려한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라는 이름아래에서 이렇게까지 하기는 힘들것이라 생각하네요.
글쎄요.. 사람은 각기 다른 특징과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장애우를 정상인다운 대우를 해주려고 한다하더라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또한 그 사람의 능력에서 가능한 일인지를 한 번쯤은 생각해보고 행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친구분이 단순히 장난을 쳤을 뿐이었는데 종광이라는 님이
자살을 시도했을까요..? 얼마나 절박한 심정이었길래 자살을 시도했을지에 대해서 친구분들이 생각을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우애친구와함께 함이 힘들죠..아무리 친해도 어렵습니다..가끔 장우애 활동하는데..하루 다녀와도 힘들거든요..석달동안 괘롭히는게 더힘들겠어요..저는 이글에 믿음이 좀가는뎅......부모님이 조금 오버하는느낌이...
밑에 있는 그 친구 말두 틀리네... 솔직히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 사람 친구(밑에 있는 글 쓴 사람) 왜케 맘에 안드는지... 자기두 상황파악 잘 되지도 않았으면서... 암턴..,!
밑에 있는 그 친구 말두 틀리네... 자기두 상황파악 잘 되지도 않았으면서... 자신있게 떠들던데... 누구말이 맞던 그 친구 맘에 안듬
가끔 이런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에게 정말 꺼리낌없이 친근하고 불편함 없는사람인냥 대해도 그들에게 상처를 주는것이다라고 말씀들하시고 장애를 가지고 있는것을 유념해 어느선까지 지킬것은 지키고 친근하게 대한다 해도 상처를 주는것이라고들 자주 말씀하시는데..
이런 사건이 진실이든 거짓이든간에 사실 이런글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최대한대로 유리하게 이끄려는 글들이기 때문에 그닥 신빙성이 없어 보이네요. 단지 양쪽의 글들만 가지고 누구한사람이 나쁜놈이라는 생각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말그대로 장애우라는 그 종광이 학생.. 정신연령이 매우 어릴텐데.. 의사소통도 겨우한다고 하는데.. 쩝.. 솔직히 장애우학생이 사실을 얘기 했을거라고 생각들 하세요? 위에 저 분이 말씀하신 상황이 맞다고 해도 장애인이 생각하는거랑 틀릴수도 있는듯 하네요..
말그대로 장애우라는 그 종광이 학생.. 정신연령이 매우 어릴텐데.. 의사소통도 겨우한다고 하는데.. 쩝.. 솔직히 장애우학생이 사실을 얘기 했을거라고 생각들 하세요? 위에 저 분이 말씀하신 상황이 맞다고 해도 장애인이 생각하는거랑 틀릴수도 있는듯 하네요..
너무 그렇게 장애우 편만 드는것또한.. 솔직히 그 종광이라는 학생의 상황판단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정신적인 장애가 심한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사람도 죽이는데.. 종광이라는 학생.. 자기와는 다른 친구들을 보면서 자기와 다른 모습에 힘들어했을지도 모르죠 그걸 괜히 친구들한테 싸잡아 죄를 뒤집어씌우는듯한 부모가
참 웃기네요.. 지 아들상태 생각도 안하고... 종광이와 그래도 그나마 친구라고 생각하셨던 3분.. 힘내세요 =_=; 나도 저런적 있어서 저 맘 충분히 알것 같네요.. 장애인.. 그뒤로 매우 싫어하게되었지만..
어떻게 천사처럼 순수한 아이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 날 수 있습니까? <--- 종광이 학생 어머니가 쓰신 이 표현이 참으로 편파적으로 느껴지네요..;;
↑분께 동감입니다.. 솔직히 종광이 학생 어머니가 쓰신 말 보고 정말 기분 나쁘고 화가 났었는데 지금 ↑분이 언급하신부분과 몇부분은 조금 과장이 보이는것 같던데.
글쎄요.. 과연 저 글대로라면 이종광 학생은 현재 매우 잘 지내는 상태여야 하지 않을까요? 어째서 병원에 입원을 하였을까요? 그리고 장애인이 일반인을 보며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그 스트레스가 그렇게 커서 입원까지 할정도일까요?
친구들은 이 장애인을 보통사람처럼 대하면서 그냥 편하게 행동했던것을 장애인이 괜한 피해의식때문에 오해한걸 수도 있겠네
저도 이분이 자신의 잘못을 최소한으로 줄인것이 없지않아보이지만 어쨌든 이분 고생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우와 지내보신 분은 아실거에요. 어떨땐 일반인과 똑같이 대우해주어야하고 또 어떤땐 비위까지 맞춰주어야하고.. 사실 청결 문제도 빼놓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자위기구.. 이 분이 말씀하시길 항상 손으
로 잡고 있다고 하셨는데 제 주위에 있던 그 분도 항상 성적농담 (참고로 전 여자 그분 남자)을 하면서 쳐다본다거나 다같이 수업하는 곳에서 포르노사진같은거 보고.. 처음엔 모두 그분한테 맞추어 드렸는데 조금 거슬려도 교수님꼐 얘기하고 나중엔 우리모두 인사만 하고 지내는 정도로 변했죠.. 넘 힘들었음..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일이기도 하고.. 진실은 그들만 알겠죠.. 저도 앞으로 장애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이고 모두다 그렇지만.. 사실 본인이 되어보지 않아서 모르는 것도 많아요.. 제가 아는 그분만 그럴 수도 있지만.. 편견 갖게되는게 사실인것 같아요.. 누구도 욕할 순 없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장애인은 너무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안그런 경우도 많습니다만.....어머님이 조금 문제이신거 같습니다. 어떻게 종광이라는 학생이 한달에 한번만 집에 간답니까? 학교는 공부하는곳이지 장애인을 맡기는 위탁소가 아닙니다. 학교를 그런식으로 모욕하지 말았음 합니당.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보단.. 지금 이 일로 상처 받았을 이종광학생과 그 부모님들 그리고 세분 학생들이 좋은 해결을 보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이종광학생 부모님께서는 가해자(?)라고 칭하신 학생들도 그들 부모님들에겐 소중한 아들이라 생각하시고 행동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