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작년에는 양동근이 최다 득표였습니다.. (이상민 이후 계속 양동근임.)
그리고 Best5는 가드: 양동근, 전태풍 포워드: 문태종,이승준 센터: 오세근 이었습니다.
(매직,드림 상관없이 총 득표수로 Best5 선정)
올해는 누가 최다득표가 예상이 될까요??? 전 무조건 김선형이라고 봅니다.
이견이 없는 현 KBL 최고 인기몰이 하는 선수 인데다가 SK 고공비행의 주역 아니겠습니까???
제가 생각하는 Best 5는
1안→ 이승준이 포워드 시에는 가드: 김태술, 김선형, 포워드: 이승준, 문태종 센터: 로드 벤슨
2안→ 이승준이 센터로 나올 시에는 가드: 김태술, 김선형, 포워드: 파틸로, 문태종 센터: 이승준
첫댓글 제생각에는 양동근이 최다득표의 영예를 차지하지않을까 예상해 봅니다ㅋ
저도 김선형에 한표. 인기는 특히 장난아니죠.
간만에 소녀팬들 함성지르게 하는 선수니.;;
솔직히 김선형이 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직까지는 양동근이 조금 더 많은 표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양동근이 조성민, 전태풍과 경합을 해야하고,
김선형이 김태술과 경합을 해야하지만 전태풍 올해 성적으로는 조금...영향력이 떨어질 것 같네여...
지난시즌처럼 매직 vs 드림이라면...
매직 : 삼성, SK, 전자랜드, KCC, KGC
드림 : 동부, 모비스, LG, 오리온스, KT인데..
매직은 김태술, 김선형, 문태종, 최부경, 헤인즈가 best5로 뽑힐것 같고,
드림은 양동근, 조성민, 김영환, 함지훈, 로드벤슨이 best5로 뽑히지 않을까 싶네여...
이승준이 없네요ㅎㅎ 팀성적이 저래서 그렇지
전태풍이 올시즌 성적이 왜요 ? ;; 단순 스탯만 봐서는 양동근 선수보다 우위인데.. 오히려 매직팀에 속해있는 전 소속팀 KCC 팬들도 전태풍 선수 찍어준다면 양동근선수도 경합할것 같은데요 ^^ ;;
아, 김영환 대신에 이승준을 넣어야 겠네여... 이승준 드림쪽에 적어놓고 동부라서 지우고 다시 썼는데, 하필 이승준을 안 넣었네여..ㅠㅠ
부상문제도 있어서 팀에 끼치는 영향이 적다고 볼 수도 있죠...단순 스텟만으로 평가한다면 김민수나 양희종이나 같은 급이다???지난 시즌만 따지고 보면 이승준이 문태종보다 훨씬 좋은 선수이다???
부상은 지난주에 당했어요 ^^ ;; 양동근 선수를 폄하하고자 하는 뜻이 아니에요. 전태풍선수가 왜 영향력이 떨어지는지 궁금하네요. 오리온스 지금 전태풍이 혼자 이끌어가고 있는데.. 팀 내 영향력은 오히려 다른 좋은 선수들이 있기에 양동근 선수가 더 떨어진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솔직히 제가 봐도 전태풍 때문에 오리온스가 지금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전태풍이 못하고 있다는 뜻이 아니라 팀에서 안 살려주고 있죠...
지금 상태라면 전태풍 위주로 가는 게 맞는 건 같은데, 추일승 감독님이 부상과 동시에 체력안배를 해 주는 것인지 그를 위한 플레이가 안 나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죠...
개인기라면 한, 두명 제치는건 일도아닌데 전태풍을 위한 패턴이 얼마나 있는지... 사실 그게 잘 안 보입니다.
오리온스 팬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도 전태풍선수는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느껴서.. 워낙 조력자가 없죠 뭐.. 루비오님의 댓글에서 뜬금없이 갑자기 ' 올해 성적으로는 영향력이 떨어질것 같다는 ' 말에 발끈했네요. ;; ㅎㅎ
전 개인으로만 보면 전태풍이 단연 가드 중에서는 1,2위라고 생각 하는데, 정말 너무 도와주는 이가 없죠. 그렇다고 전태풍을 중심으로 하는 패턴을 주로 하느냐면
그것도 no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진짜 개인기 보고 싶은데...동료들이 확실한 뒷받침을 못하면 이것도 어렵죠...
3초룰 폐지로 특유의 돌파가 줄어들었고. 추 감독님은 전태풍을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1/n 을 하길 원하시더군요. 지금 전태풍 - 리온을 제외하면 스코어러가 전무한 상황에서 전태풍에게 너무 포제션을 많이 갖게 하면 그 나름대로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말씀하신대로 발목 부상은 매 시즌 달고 가고 있고요. 스코어러가 없다보니 전태풍에게 수비가 집중되고 전태풍이 그 상황에서 혼자 뭘 할려고하면 아무래도 팀 케미에 영향이 있을것 같아요. 김동욱 - 최진수가 동시에 같이 3~4경기 반짝 좋았을때는 전태풍 정말 좋았거든요. 최진수 선수만 돌아와도 좀 나아지리라 봅니다.
전태풍이 현재 단연 최고죠... 영향력이나 스탯이나 경기력이나... 굳이 한명더 뽑자면 김태술을 뽑고싶고요... 그리고 요즘 경기하는거보면 김민수가 양희종보다 낫죠... 일단 야투율에서.... 김민수도 엄청 낮은데 양희종은 30%대...
전 이승준도 가능성이 있을거 같습니다 최다득표... 올스타전에서는 이승준 같은 선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최다득표는 김선형일것 같다는. 팬이 늘어나는게 느껴질 정도니까요..
여담이지만 올해는 1on1 대결 안 하나여???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저는 지난번에 너무 재미없게 봐서 ;; 기대가 컸던건지..
왠지 김선형이 받을거같은 느낌... 물론 이승준, 양동근도 강력한 후보들중 하나고요...
팬심때문에 그런지 김선형 선수가 받았음 좋곘지만
양동근 선수랑 경쟁이 되지않을까 생각이 되네요.ㅎㅎ
저도 김선형에 한 표!
지난 번 올스타전은 김선형 올스타전이나 다름 없었고...
근데 농구 올스타전은 솔직히 재미는 그닥인 거 같습니다... (크블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MLB처럼 양대리그인 것도 아니라 홈어드밴티지 이런걸 주는 방안도 강구할 수 없고...(MLB같은 경우는 이긴 리그에 월드시리즈 홈어드벤티지를 주죠... 물론 이럴 경우 예를 들어 양키스는 플옵이 유력한데 보스턴은 버린 시즌이다... 이러면 올스타 선발된 보스턴 선수들이 일부러 깽판칠 가능성도 없는 건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