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전날...그러니까...저번주 금요일이던가???
친구랑 둘이서 소주한잔하기로 약속이되있어서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기왕이면 구미사랑 가족님이 하시는곳으로가자 싶어서 형곡동
술집으로 갔더랬지요...일단 입구에 멘트보고 제친구넘 쓰러지고..ㅡ.ㅡ;;
손님 바글바글...서빙해주시는여성분...넘 친절하시고...
암튼 친구랑 백세주와 닭도리탕???을 시켜놓고 먹고있는데
친구녀석 아는후배들2명이와서 잠시 합석...또 그 후배들 가고나서
제옛날친구들 2명 와서 합석...
바빠서 안주가 늦었다고 해주신 후라이..넘 맛있었고
뒤에 나온 메인안주도 넘 맛있었습니다.ㅋ1 ㅋ1 ㅋ1
사장님을 못뵙고 인사도 못하고와서 그점은 좀 아쉽지만
저희들 갈때까지 주방에 계속 계셔서 ㅡ.ㅡ;;
담에또 놀러갈땐 꼭 사장님께 인생상담을 받고와야겠다는...ㅋ
먼말인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주절주절이겠지요``;
아~술생각난다``;
첫댓글 인생상담보다.. 독대를 하시는게 ㅋㅋㅋㅋ
독대가 먼데~
장독대 친구요~
ㅋㅋ 독대 무서버~ ㅋㅋ
금욜이면.....................딱 하루 내가 술집 안간날이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