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자주덩굴별꽃! 석죽과에 속한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식물명: 자주덩굴별꽃
분류: 속씨(被子)식물門 쌍떡잎(雙子葉)식물綱 이판화亞綱 중심자目 석죽(石竹)科(Caryophyllaceae, 石竹科) 덩굴별꽃屬(Cucubalus, 狗筋蔓屬)
학명: Cucubalus baccifer var. japonicus for. atropurpureus 이명: Cucubalus baccifer for. atropurpureus Nakai, First published in Bot. Mag. (Tokyo) 27: 129 (1913). Cucubalus baccifer f. major Zapal.; 124 (1911). Cucubalus baccifer L.; Sp.
영명, 일명, 중명 Purple-stem berry catchfly, ナンパンハコペ(namban-hakobe)
기타 이름, 異名- -. 구근만(狗筋蔓), 繁縷(ハコベラ, 하코베라=한국 이름: 별꽃)
이름 기원, 유래- 줄기와 잎이 암자색인 덩굴별꽃이라는 뜻의 학명. 꽃이 자주색이 아니고, 줄기와 잎이 자주색이어서 그렇게 부른다.
전설, 설화, 성경,
꽃말:노래, 시화 소재
특징: 덩굴의 길이가 1.7m정도 뻗으며 줄기는 가늘고 마디는 퉁퉁하며 꼬불꼬불한 털이 있다. 가지가 많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색깔은 자주색이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모양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길이 2-5cm, 폭 7-20mm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는 털이 있다.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갑자기 좁아져서 길이 1-4mm의 엽병으로 된다. 잎의 색깔은 자주색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백색이며 가지 끝에 꽃이 1개씩 옆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은 처음에는 통형으로서 길이 1cm정도이지만 꽃이 피면 중앙부까지 5조각으로 갈라지나 나중에는 벌어져서 붙어 있다. 꽃잎은 5개이고 길이 15mm정도로서 끝이 2갈래이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 씨방은 1실이다. 열매는 삭과로 장과상으로 둥글며 9월에 흑색으로 익고 윤이나며 매끈하고 갈라지지 않는다. 꽃받침과의 사이에 길이 2.5-3mm의 대가 있다. 종자는 많으며 흑갈색이고 지름 1-1.5mm로서 둥글다. 종자는 많으며 흑갈색이고 지름 1-1.5mm로서 둥글다. 덩굴별꽃(Cucubalus baccifer L. var. japonicus Miquel)에 비해 줄기와 잎이 자주색이므로 구분된다.
분포- 한국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산야에서 자란다. 전국의 산과 들에 자란다. 중국, 일본, 러시아 극동부 지방에 분포한다.
용도- 어린순은 식용하고 全草(전초)를 和筋草(화근초)라 하며 약용한다.-약효: 이대소장(利大小腸), 구토, 요폐(尿閉), 풍한기통(風寒氣痛).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