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아내가 갑상선 전절제후 19일부터 저요오드식 들어가 1월2일인가 1박2일 동위원소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병원(여의도 성모병원)에서 1월 11일경에 치료들어가고 2박 3일하기로 했는데 병원일정때문에
그런듯합니다. 고용량인데 1박2일만하고 나와도 상관없나요? 그리고 저요오드식이 너무 짧은건 아닌가요?
뭐 2주를 간신히 채우는듯하긴 합니다만, 좀 짐찜하군요. 그리고 동위원소 치료후 격리 요양은
어디서들 하시나요? 여긴 수원인데 인근에는 닥히 병원이 없고(비용적인 것때문에) 수원의료원에 1인실이 있다는데
1주일 정도있을까 생각중입니다.
첫댓글 저도 우리 병원에서도 2주 였어요.. 동위150에 2박3일 입원했어요.. 목이 붓고, 구토증세가 심해서.. 제대로 먹지 못했어요.. 저는 요양병원으로 안가구요.. 1주일정도 집이랑 병원 가까운 곳에 모텔에서 장기투숙했어요~ 아내분이 저요오드식 잘하셔서 좋은결과 있기를 바래요!!! 힘내세요!!!
저도 한전 병원에서 2주간 했는데 아내분과 같이 15일간 하고 들어갔었거든요 1박2일 보다는 2박3일이
좋을것 같던데 ...첫날은 모르겠는데 둘째날 조금 어지럽더라구요 구토는 항구토제를 복용해서인지 전 괜찮았는데 옆방아줌마는 속이 미식 거린다며
힘들어 했어요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잘 하시고 퇴원 했음 좋겠구요 아내분 힘들때 더 많은 사랑으로 보듬어 주신다면
더 쉽게 동위원소치료 하실수 있으시겠죠? 전 한일병원에서 하였기 때문에 가까운 예은암병원에서 3박4일후 퇴원 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