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좋은 것들은 선한 인성을 지닌 분들의 것.
온 인류는 다윗이란 사람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 대부분이 세종 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존경합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이 존경받는 이유에 대해 마귀의 종들은, 그들의 이름이 성명학적으로 좋게 지어졌기 때문에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라고 해석합니다. 그리고는 성명철학관을 만들어 작명가 노릇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이름이 작명을 잘하였기 때문에 유명하게 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인간성으로 추구하는 삶의 내용이 등불처럼 밝았기 때문에 결국 등불처럼 영원히 그 이름이 빛나게 되었습니다.
사단이 만일 예수님의 성품과 삶의 내용대로 처신하였더라면...? 그는 결코 악마의 원조로 영원히 기록되지 않았고, 또 예수님이 만일 사단의 성품과 내용대로 행세하였더라면...? 그는 결코 구세주란 이름으로 영원히 추앙받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이런 엄연한 진리를 지금 이 시점에서 왜 거론하느냐 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자명하고 평범한 진리를 외면하고 무조건적으로 좋은 이름이나 직책만 쟁취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그 좋은 이름 값에 해당되는 좋은 것들을 갖게 될 줄 착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 개개인에게 주어진 이름만 이름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또는 그 사회생활의 원활한 기능을 위해 주어진 직책상의 명칭도 엄밀히 따지면 이름에 속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직책상의 기능 이름은 대통령입니다. 그러나 이 직책상의 최고 명칭도 어떤 수단방법으로든 쟁취하게 되면 무조건적으로 그 좋은 명칭에 해당되는 좋은 일들을 하게 될 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즉 어느 여인이 정숙(貞淑)이라는 고상한 이름을 가졌다해서 결코 이름값에 해당되는 정숙한 여인으로 존중받을 수 없고, 오직 정숙한 언행으로 일하여야만 비로소 정숙한 여인으로 존경받아 그 이름이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좋은 이름(직책)부터 탐하여 죽기 살기로 쟁취(작명)할 것이 아니라, 오직 역사에 길이 빛나는 좋은 이름(공적)을 만들 수 있는 부모, 곧 선한 성품과 추구하는 삶의 내용이 등불처럼 밝게하는 선한 지도자, 곧 선한 교훈을 애인을 찾아 구하듯 구하십시오. 선한 성품과 목적, 이것만이 그 사람의 개인적인 이름이나 직책상의 이름을 빛나게 하고 영광스럽게 할 뿐, 이것이 배제된 채 아무리 대통령 같은 직책에 올라 국권을 지배장악하였다 할지라도 그들은 모두 김대중·노무현·문재인과 같은 이적매국노의 이름(공적)만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라는 자들을 보십시오! 그들이 소싯적부터 선한 인성을 대통령이 되려는 야망보다 더 사랑하여 가졌더라면? 그들은 결코 악한 대통령들로 이 나라 역사에 영원히 기록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대통령이란 직위 그 자체만 좋은 것인 줄 알았을 뿐, 그 직책을 선용할 수 있는 선한 인성을 전혀 배워 갖지 못하였기 때문에 결국 국론을 분열시켜 나라와 사회를 오늘날과 같이 혼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가룟유다를 가리켜 예수님이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 하였더면 제게 좋을뻔 하였느니라"(마태복음 26:24) 하심 같이, 이들도 차라리 대통령이 되지 아니 하였더면 제게 좋을뻔 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버이 수령이란 존칭 그 자체는 좋은 뜻입니다. 그러나 그 존칭 뜻대로 어버이와 같은 성품과 심령을 갖추고 일하였더라면 자신과 이웃들에게 좋았을 터인데, 그러나 그 존칭을 앞세우고 마적 떼 노릇만 하였기 때문에 온 세계 만민들로부터 '어버이 수령'이란 명칭은 아예 폭군의 전용 대명사로 인식되어 혐오감만 갖게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동무'라는 말 자체도 얼마나 좋은 뜻인가요? 그러나 자유대한민국 사람들에겐 '동무'라는 말 자체가 적개심을 불러일으키는 소름끼치는 칭호로만 인식되고 말았습니다. 이 모든 원인은, 그런 명칭을 사용한 그들의 인간성이 사악하여서 그 명칭으로 수 많은 범죄와 악행만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한반도에는 김정은을 유일한 존엄자로 취급해 그의 악행을 두둔해 보호하려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같은 자들이 연이어 등장하려 합니다. 지금 이름이 알려진 국회의원 후보자들 중, 국회의원이라는 직책에 합당한 일을 할 수 있는 선한 인성을 갖춘 인물이 몇명이나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만은, 좋은 인성을 갖춘 분만이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진리를 확신하여야만 소년 다윗 같고 이순신 장군 같은 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성품을 지녀야만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언행을, 국회의원직보다 더 선호해 가지려는 분들이 많이 등장하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남북통일의 성업을 이룩하게 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좋은 것들은, 오직 선한 인성을 지닌 사람만이 갖도록 하나님이 책정해 두셨습니다. 그러므로 외세 의존적인 노예 사상으로 구미 선진국들의 힘으로 김정은을 제거하려 말고, 선한 인성을 지닌 소년 다윗이 천하장사 골리앗을 때려 잡고, 또 선한 인성을 지닌 이순신 장군이 열 세척의 배를 갖고 3백 여척의 왜군을 물리쳤듯, 이 시대에도 선한 인성을 지닌 분만이 핵무기를 든 골리앗 김정은을 멸할 수 있습니다. 핵무기보다 더욱 강력한 인성 지식 '실세자 예수'가 이 땅에 출판되었습니다. 여기에 기록된 인성 지식과 지혜는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 될 수 있는 길이며, 이 길(힘)만이 이 민족이 세계의 등불이 되어 자유 자주독립국가로 우뚝 서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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