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공항이용객이 응급시설 및 응급대처를 할 닥터헬기가 없어서 오늘 아까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용객 1억명을 돌파했고 세제적 공항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는 국제적 망신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공항주변에는 영종국제도시 주민 7만명도 거주하고 있고 응급실 갖춘 종합병원이 있는 인천서구와는 영종대교라는 다리도 건너 30킬로 이상가야 하고 안개가 많은 섬의 특성상 영종도에 응급실 갖춘 종합병원이 절실합니다.
이런 응급상황조차 대처 못하는 사실이 알려지면 누가 한국에 오려 하고 누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려 하고 영종도 7만명의 생명은 누가 책임집니까? 경제적 논리로 응급실 갖춘 종합병원 설립이 어렵다면 정책적 배려로 종합병원을 설립하던지 당장 닥터헬기라도 상시 배치해야 마땅합니다.
국가의 위신과 인명최우선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응급실 갖춘 종합병원 정책적배려로 시급히 필요하며 시간이 걸린다면 닥터헬기 당장이라도 상시배치 요청드립니다
첫댓글 많은 분들 참여가 영종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꿉니다.
외국인 전용 응급실 있어요
이거도 선거공약중하나 아미였나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