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그냥 부는 바람이 약간은 싸늘하게 느껴졌던 하루 입니다.
카페 회원 여러분들은 새로운 한 주 잘 시작 하셨는지요?
저는 뭐 평소대로 일어나서 달력 한 장을 찟으며
`음~이제 10일 남았군!`이라고 외쳤습니다.(아시다시피 슈로대MX 발매일이죠^^)
그건 그렇고 요즘 TV보면 재미있는 만화가 많더군요.
하지만, 요즘 제작되는 만화는 시대의 흐름인지 제가 잘 모르는건지
아무튼 로봇이 나오는 용자물 사리즈가 없더군요!
다른 장르의 만화들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이건 좀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몇 살이나 먹었다고!) 즐겨보며 감동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던 철인28호나 메칸더V,고바리안 등등 그 때는 정말 주옥같은
작품들이 많았는데.....
그리고 거기서 꿈과 혼을 불태웠었죠!
그런 탓인지 요즘 아이들은 혼이부족해보인다는.....(나만 그렇게 느끼나?)
그 증거로 볼테스 V와 덴도!
볼테스는 몇 번이고 쓰러져도 사랑과 용기의 힘으로 다시일어나
적들을 `뎅겅`베어버렸는데, 덴도는 전지가 다 떨어지면 아무리
사랑과 용기의 힘으로 다시일어나려고 해도 일어나지 못하는 그런 살수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지요!(저는 덴도의 팬이기도 합니다만...-_-;;)
뭔가 또 횡설수설하게 되었지만 제 얘기는 결론적으로
`새로운 로봇물이 보고싶다!`입니다!
얼마전에 밖에 나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문 닫는다고 비디오 테잎을
처분하기위해 길거리에 비디오 테잎을 늘어놓고 파는 한 가게 앞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무심코 지나치려던 찰나에 세상에나 로봇 수사대 K캅스의 전(全) 시리즈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저 중학교때 M모 방송사에서 방영해 줬었죠~
그 생각을 하니까 문득 예전 로봇 만화가 생각나서 이렇게 횡설수설
글을 남깁니다.
앞에 말했듯이 이제 MX발매일이 열흘 아니 9일 남았군요!
모두들 사시겠지요? 플스2가 없으신 분들의 마음도 대환영입니다!
저도 나오자마자 사서 플레이 해볼 겁니다.
벌써부터 타오르는군요!
흐흐~그럼 오늘도 하만님의...아니 오늘은 첸의 미소가 가득한 하루되시길
빌면서 이만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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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화들 보면 말이죠....
アムロ レ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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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
04.05.18 00:3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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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_-MX...꼭 해보고싶은데!! PS2가 없어요!! 돈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PS2와 함께 사버릴 의향도 있건만.ㅠ_ㅠ문제는 모조리 돈이로군요.ㅠ_-+++으흑. 로봇수사대 K캅스...굉장히 좋아해요!! 구입하셨나요?!+ㅅ+
하아 ^^ 첸의 미소 가득한 하루 되시길... 후후 20대 중반과 10대 중반의 차이일지도.. (틀려!!!!!!!!!!)
저 같은 늙다리(?)들은 요새 애니가 정말로 정이 안가는군요... 신세대 건담들도 다 뭐같고.. 팬 여러분께는 죄송합니다.. 못할말을 했군요..
대작들은 좀 어두운 환경에 심오한 설정이 기억에 남는 편인거 같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요.... 저도 사실 신세대 건담들도 좀 그렇더군요 요즘엔... 저도 실례
요즘 투니에서 골드런 다시 해주고 있습니다. 그전에 iTV에서 하던 그레이트감마도 재미있게 봤었는데...내나이가 몇개인데 그런 로봇만화를 보다니...-_-;; 친구놈들은 결혼해서 아들들이 그걸 보는데...하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