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우리 수수 노야께도 문안 인사 드립니다.^^ 제가 작은 장소를 하나 마련했습니다.
걍... 무협 좋아하시고 말씀 하시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과 토론하고 의욕이 있는 분들이 연재를 하시는 그런 장소입니다^^;;;;
사실 무협소설을 읽는 사람은 많은데 인정을 못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킬링 타임용, 아직까지 소설이 아니라 "무협지"라고 부르는 실정이니까요.
좋은 작품을 써 내지 못하는 작가들의 책임이 무엇보다 크겠지만, 국내 출판시장이나 인식의 열악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하루에도 무수히 많은 사이트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지금, 별 볼일이 없는 장소이지만 여러분들이 왕림하셔서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군요^^;;;
무협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많은 가르침을 받고 싶군요.^^ 저의 작품도 연재하려고 하니까 많이들 오셔서 날카로운 비평도 하시고 깊이 감추고 계셨던 무협 이야기를 같이 논하시지요.
편안하게 들리셔서 훌륭하신 견해도 많이 들려 주시고 무협소설에서 바라는 점이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부담없이 들려 주십시오.^^
솔직히 사이트를 만든 것은 꽤나 오래되었습니다만, 개인의 자질구래한 사정과 무엇보다 천성적인 게으름 때문에 지금까지 어디에도 광고를 하지도 않았고 거의 접어 놓은 채로 방치했습니다.
현재 회원은 저를 포함하여 무려 2명!!!(^^;;;;;망신 망신...)
연세가 지긋하신 어른 한 분이 나도 모르고 있는 동안에 회원으로 가입을 하셨더군요....^^ ㅋㅋㅋ
많이들 동참하셔서 비록 졸작이나마 무협을 쓰고 있는 저에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 주세요.
아무튼, 잡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무협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씩들 들르셔서 훌륭한 견해도 말씀해 주시고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었으면 좋겠군요.
http://club.hanafos.com/jazz1974
바로 이 곳입니다. 지금 너무나 썰렁하고 찬 바람이 돌아 나 스스로도 들어가기가 무서울 정도랍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훈훈한 분위기로 바꾸어 주셨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가입도 해주시고(^^;;;) 마음에 있는 자신의 목소리를 글로 표현하시는 멋도 부려보세요.
<동방룡의 풍운강호>, 많이 찾아주십시오.
아...그런데 이용이 조금 불편합니다... 하나로 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무료회원으로 가입을 하시고 다시 카페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ㅠ.ㅠ
음, 하나로... 이런 불편과 귀찮음을 감수하시고도 왕림을 하시는 분들은 단번에 정회원으로의 승진을 보장합니다...^^;;;
음... 나로서는 많은 분들이 가입을 하시면 좋지만, 가입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이용은 충부니 가능합니다.^^
나만의 욕심이지만, 많이들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겹고 염치 없는 장문의 글, 정말 읽게 해서 죄송합니다...^^ 사이트에서 만나뵙길 바라지요. 그냥 무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쌍수들고 환영합니다.
좋은 하루 여세요~
뱀발)ㅡㅡㅡ> 수수 노야께서 한번씩 방문하셔서 좋은 가르침 내려주시면 진짜 고맙겠네요^^;;; 에궁, 너무 얍삽한 말 같지만서도^^;;
카페 게시글
新龍門客棧
먼산 바라보며
하하, 제가 작은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부끄럽지만 홍보 좀... 흐흐흐^^*
東方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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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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