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포메이션
오웬 크라우치
(대런벤트)
램파드
제라드 베컴
킹
에쉴리 콜 리오 존테리 게리네빌
(브릿지) (캠벨) (케리거)
로빈슨
(제임스)
이 포메이션이면 브라질도 이길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첼시가썼던 다이아몬드형 포메이션인데요.
램파드 제라드의 황금라인이 생각보다 호흡이맞지않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서 전문적인 수미의 필요성이 제기됐죠.
그래서 킹을 홀딩으로세우고 램파드와 제라드자리는 램파드 제라드 조콜이 로테이션으로
뛰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잉글랜드의 미드필더진에는 정확한 크로스가 가능한 선수들이 여럿있기때문에
크라우치가 타켓맨으로서의 역활을잘해준다면 잉글랜드의 문제점이였던
공격진도 상당히 위협적이라 생각되네요
크라우치가 직접해딩하는 방법도있지만 떨궈주면 뒤에 오웬이나 미드필더에서의
득점도 기대할수있구요. 우선 크라우치선수 키자체가 위협적이기때문에 수비가 크라우치에
집중되면 그만큼 나머지선수들이 활동해지기 편하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잉글랜드말고 또 브라질을 이길수있을만한 전력을가진 나라는 이탈리아인데요.
이젠 이탈리아는 빗장수비가아닌 공격이 최강이라고 불러야되지않을까합니다.
우선 포워드진만보면 우승후보인 브라질 잉글랜드 이탈리아중에서 이탈리아가
단연최고라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브라질공격수들은 과대평가되지 않았나합니다.
호빙요는 한때 먹튕요라고 불릴정도로 기대에만큼의 활약을 못해줬구요.
아드리아노는 약간의 거품이있죠.
모든시즌에서 질라르디노보다 높은 득점력을 보여준적이 한번도없는대
네임벨류는 아드리아노가 질라르디노를 훨씬앞지르죠.
하지만 실력만보면 아드리아노가 질라르디노보다 잘한다고 말할순없다는 면에서
아드리아노가 과대평가되지 않았나합니다. 아니면 질라르디노가 과소평가되었겠죠.
물론 아드리아노가 못하다는건 아닙니다.
항상 득점랭킹 5~6위를 기록하는 선수가 실력이 없다고할순없죠.
단지 과대평가됐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드리아노의 기복을 이야기하시는분들이있는데 기복도 실력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아드리아노에게 기복이란건 없습니다. 실력만이 있을뿐이죠.
질라르디노가 아드리아노보다 더좋은팀에서 뛴것도아니고 질라르디노의 득점기록을보면
03~04시즌에 23골을 기록, 득점왕인 쉐브첸코 바로뒤에 득점랭킹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때 아드리아노는 17골을 기록, 득점랭킹 5위를 기록했죠.
04~05시즌에도 질라르디노는 23골을 넣으면서 득점랭킹 2위를 기록했고 아드리아노는
16골을 넣으면서 즐라탄과 득점랭킹 공동6위를 기록했습니다.
05~07시즌에는 질라르디노가 부진하면서 17골을 넣고 득점랭킹 7위를 기록하고있지만
아드리아노도 부진하면서 득점랭킹 순위권밖에 있죠.
한때 호나우도가 아드리아노나 호빙요에 밀릴수도있다고했지만 저는 브라질공격수중에 최고는
호나우도가 아닐까합니다.
호나우도가 하향세이긴하지만 경기당득점력에서 결코 아드리아노나 호빙요에 상대평가되서
무시받을만한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아주리군단에 포워드진을 이야기하자면요.
04~05시즌 리보르노라는 팀에서 24골을 넣고 득점왕, 05~06시즌 19골을넣고 득점랭킹
5위를 기록하고있는 루카렐리는 아예 이탈리아국가대표 엔트리에도 들지못했다는겁니다!!!
그리고 브라질이 세기의 미드필더라 불리는 호나우딩요 토티 지단 리켈메중에서 호나우딩요를
갖고있다면 이탈리아는 토티를 갖고있죠.
이번시즌이나 작년시즌의 토티의 득점과 어이스트, 공격포인트는 호나우딩요에 밀릴게없죠.
물론 실력을 기록으로따질순없지만 토티와 호나우딩요는 누가 잘한다고 말하기힘들다는 겁니다.
객관적인 전력만보면 브라질, 잉글랜드, 이탈리아에서 어디가 잘한다고 말할순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브라질이최강이라 이유는 개성이강한 선수들이 정말 놀랍도록 호흡을 잘맞추는것때문이 아닌가합니다.
브라질과 대조되는 나라로는 스페인이 있는데요.
세계 4대골키퍼중 한명은 카시야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리버풀의 주전골키퍼 레이나,
수비수에 푸욜(바르셀로나), 델오르노(첼시), 살가도(레알마드리드), 라모스(레알마드리드),
미드필더에는 아스날 챔스결승진출에 큰축이였던 파브레가스와 레예스, 바르셀로나의 딩요와함께 미드필더의 핵인 사비와 이니에스타, 리버풀의 주전미드필더 사비알론소, 최고의 왼쪽윙이라불리는 비센테, 오른쪽 윙에 최고로뽑히는 호아킨등이 있죠.
공격수만해도 스페인의 아드리아노, 토레스(득점랭킹 6위)와 프리메라리가 득점선두를 달리는 에투와 2골차로 득점2위를 달리는 비야, 스페인의 상징 라울, 리버풀의 공격수 모리엔테네스와 루이스 가르시아 등 맴버만보면 우승후보라 불릴만한 전력이죠.
실력은 브라질급이지만 지역감정등의 이유로 호흡은 레알마드리드급이라 할수있는게 스페인입니다.
첫댓글 브라질은 뭔가 박빙의 상황에서 한걸음더 나아가는 뭔가가 있기는한데요. 최근, 리그에서 브라질 선수들의 활약이 그다지 좋지는 않죠.
대한민국은 이번월드컵때 우승할것입니다 솔직히16강이후는 어떤기적이일어날지아무도모르죠 토너먼트니깐요
지역감정은 옛말이죠 . 솔직히 우승후보 1순위 꼽으라면 대부분이 브라질을 꼽겠죠 브라질은 1진이나 2진이나 ㄷㄷㄷ 주닝요가 벤취를 달굴정도니
비센테가 엔트리탈락할정도니ㅋㅋ 루카렐리가 엔트리탈락할정도니ㅋㅋ 주닝요는 카카한테밀린거죠
이탈리아 팬으로써 이탈리아 요번에 뭔가 해낼거같은느낌ㅋ 그래도 중요한건 월드컵기간에 컨디션이 얼마나 올라와있느냐가 중요한거같네요
그렇지만... 스쿼드만 놓고 봐서 잉글랜드가 우승후보면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도 만만치 않은 팀들이죠.
루니없는 잉글랜드는 ~~즉 4-4-2 를 쓰는 잉글랜드에서 루니처럼 수비에도 엄청난 활약을 해주는 쉐도우가 있어야 하는데 조금 불안하죠 킹혼자서 모든 수비를 도맡아서 할수도 없는일이구~~ 아마 수비에서 무척 딸릴것 같습니다 제라드 가 램파드랑 같이 나올지는 의심이구요~~
아무리 강력한 맨유이어도 가운데가 뻥뻥 뚤려버리니 약팀에게도 질때가 많듯이 킹혼자 보란치 할려면 수비가 정말 위험합니다 수비가 약하면 공격력도 당연히 저하되구요~~ 브라질도 투보란치 쓰죠~~루니처럼 수비에서도 엄청난 활약이 있다면 모를까 아 루니~~
저도 아주리에 걸었음.ㅋㅋ 이탈리아의 미학 카테나치오!! 아주리 수비 조직력은 뭐 따라올 나라가 없고.. 그렇다고 미들진이 약하냐? 절대..쉴새없이 뗘댕기는 가투소, 세트피스 기똥찬 피를로, 카모라네시, 공격진엔 환타지스타 델피에로, 토티(두분 다 환타지스타) 요즘 주가 장난아니더라!! 루카토니!!
독일에서도 철통같은 자물쇠로 다 튕겨내버려 !!!
개인적으론 독일에 우승을 점칩니다. 공격쪽에 포돌스키,쿠라니,클로제- 미드라인에 발락,슈나이더,슈반스타이거 등, 수비라인에 람,메데사커, 키퍼에 칸,레흐만등 스쿼드만 보면 잉글,스페인,체코등에 밀리지않습니다 스쿼드를 떠나 가장중요한 요인은 홈어드벤테이지와 개최국이라는 알파겠죠...
독일이 우승할거 같은데....... 잉글랜드가 제라드 램파드를 같이 기용하는 경우는 드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