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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수술시기와 뇌사자대기에 대해서
봉주누나 추천 0 조회 312 09.06.23 17: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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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3 17:38

    첫댓글 이미 병원측에서 간이식 언급이 있었고, 글쓴이의 설명대로 라면 지금 이식수술을 해야될 것으로 판단 됩니다. 가족이 서둘러서 진행을 해야 되겠지만, 위급상황이 아니면 뇌사자 대기등급 순위에서 밀리지요. 뇌사자만 기다리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가족의 기증 가/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엑기스를 드신다면 치명적 입니다.

  • 09.06.23 21:03

    약초나 엑키스는 절대로 안됩니다...,말이 어물어물 해 지는건 간성 혼수 입니다....병원관리 받고 깨어나면...환자본인도 느낍니다....심하지 않은 경우엔...환자분도 느끼지만 어쩔수 없고요...간성혼수 증상 맞습니다....환자가족분이 기증자 검사를 빨리하는게 좋습니다..뇌사자 장기 받는건 매우 어럽습니다...

  • 09.06.23 21:20

    수술 시기에 대하여 아주 정확히 집어서 말할수있는 인간(의사포함)은 없고 신만이 알겠지요. 의사셈의 추측이 잘못되어 돌아가신분도 많고요, 윗글 내용으로 봐서 항상 이식에 대하여 비상대기조 형식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간 경화와 암으로 십년간 아무일도 없는 극소수의 분이 있지만 다수는 의료진의 추측보다 빨리 잘못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기증자 검사해 보시고, 뇌사자 받을 가능성과 시기는 아무도 예측할수없고, 다만 과거의 예만 들을 뿐이니, 우선 기증자 검사부터 받으시고, 간이식 외에 민간요법으로 고치는 사람은 만명중에 한명이니 이상한 치료법에 관심갖지 마세요.

  • 09.06.23 23:22

    저희 어머님과 비슷한 경우신데 저희 어머님 경우는 혼수가 잦아져 제가 관장을 자주 해 드렸습니다. 봉주누나님 어머님께서 시간이 지나면 간성혼수 증상이 잦아 지실것 같아 걱정입니다. 다행이 제 어머님께서는 2년전 수원의 대학병원에서 뇌사자 최상위 상태 등록 후 3일만에 천운으로 이식 받으셔 현재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십니다. 당시 생각해 보면 가족 친지 분이 계시다면 그 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는 듯 합니다. 부디 잘 수술 받으셔 쾌차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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