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곡 ♬카스바의 여인/윤희상(원곡)♬

[그세월]

담배 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 마저 잊은 채 나이 마저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로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 듯한 한 번 쯤은 만난 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로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카스바의여인(mr).mp3

2.94MB

[그세월]

도로위에 가을 안개가 살포시 내려앉은 모습이 참 보기가 좋은 아침입니다.
주말 오늘의 시간도 사콜방 모든 님들의 정겨운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지정곡 카스바의 여인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버들피디]

지정곡 6번째선수 입장!!!🙋‍♂️
좋아요~~~🎵🎶🎵

지정곡 숙제제출해주신 열정과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허스키한 보이스로 카스바의 여인을
부르시니 또 다른 카스바의 여인 노래가 탄생했군요!!!
완죤~~ 완죤~~ 매력 쩐다요!!!
멋지게 잘~~ 부르셨어요!!!

박수와 추천드리고~~~
꼴찌탈출 축하해용!!!ㅋㅋㅋ
좋은예감님이 꼴찌는 .
맡아놨구만유~~~ 하 하 하
꼴찌에게 한턱쏘라고하자구용!!!

[그세월]

KTX 표는 너무 비쌋어 몽 끙코 새마을호 타고 지금 출발합니다~
코로나고 뭐고 지금 따질때가 아니랑께요~
좋은예감 방장님 께서 이번 지정곡 올리는 루트를 잘못 파악 하셨으리
꼴찌를 면치 못하게 생겼구마이~
버들피님께서 자리를 마련하신 다니 이몸 이찌 마다하리요~
친정간 마님 집에 오던지 말던지 난 기냥 한양 올라 간당께롱~ㅎㅎㅎ
오늘 저녁 상차림은 피디님께서 호사하게 준비를 해주셔유~
계산은 지정 되어이짢혀유~ㅎㅎㅎ
모처럼 홀가분한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친정가신 마눌님 께서 하루밤 더 있지않고 오늘 내려온다 네요~아깝~~
부지런히 집안 치우고 안방 마님 모실 준비를 해야겠어요~
좋은 주말 보내셔유~ㅎㅎ

[그세월]

카스바에 셧터가 내려져 있었어
문앞에서 아쉬움이 남아서 얼쩡
거리다가 되돌아 왔답니다~ㅎ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접하고
있으니 끼니를 걸러도 배고픔을
잊고 있어요..
9월 전반기 지정곡을 올려놓고
나니 마음은 후련 해지는군요.
다시금 감사드리며 좋은 가을날에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잘 쉬세요~다비님~

[청포도♡]

그세월님 잠은 잘 주무셨어요??
독수공방 하시느라 밤새 힘드셨어요???
아주 그냥 눈뜨시자 마자 숙제부터 올리셨네요

앞전에 "해조곡"때 불러서 올렸다면 무조건 순위입상은 따논
당상 이었는데
그만 다비님이 셔터를 내리는 바람에
멀리서 새벽같이 출품작 내려 오셨다가
제출도 못하고 쓸쓸히 내려가셨기에
이번엔 아주 독기품고 제출하셨네요

멋지고 기가막히게 부르세요
하긴 한음 한음에 정성을 가득 불어 넣으시며
부르시는데 당연 한 결과지만요

너무 잘부르신 카스바의 여인 ~~~ 짱이십니다

얼른 집안 청소해놓구 계셔요
특히 창틀에 먼지는 꼭 확인 하시구요

군 내무반 검열을 받을때 기억을 어떻게든
떠올리시구 말예요 ㅋㅋㅋ
이데로 있음 안되니 저먼저 갑니다..ㅎㅎ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그세월]

하하 그렇치 않아도 밀린 청소
하느라 마음이 바쁘답니다.
두곡을 올리는 통에 청포도님 께서도
댓글 쓰시느라 힘드셨죠.
시간이 날때 뭐든 해결을 빨리하는
버릇이 있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싫은 내색도 하시지
못하고 잘 참아 주셨어요~ㅎㅎ
주말 좋은시간 보내시고
다음에 뵙도록 합시다~
잘 쉬세요~청포도님 ~

[양인환]

그세월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지정곡 윤희상가수의
카스바의여인 을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억쉬 노래꾼은 다르시군요
중우한 중저음의 매력이
이런것인가봅니다
원곡과 또다른 멋진곡이 탄생
했습니다
굿입니다
잘 부르셨습니다

주말의 오후시간입니다
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가
1.985명이나 발생했어요
걱정입니다 조심 하시구요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즐거운주말 되시기바랍니다

잘 부르신 노래에 박수도치고
추천도 꾹 누르고갑니다

[그세월]

요 몇일간 집사람 없이 혼자서
지내니깐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든 자리는 표시가 없어도
난 자리는 너무 허전하게 공허함이
느껴옵답니다.
뭣보다 귀찮아서 끼니를 제때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이제 집 근처 식당을 찾아
홀로히 점심을 먹고 있답니다.
아내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시간입니다.
댓글 감사 드리며 피디님과
좋은 주말 시간 보내셔요~

[좋은예감.]

안녕하세요
그세월님

고급진 지정곡을 올려 주셨네요
MR이 오리지널인가 봅니다
편곡에 음표하나 더 들어갈수 없는
멋진 편곡이네요

노래 실력이야 두말하면 입아프지만
마치 눈앞에 카스바에서 홀로 춤추는
여인을 보면서 황홀 궁금 측은지심까지
느껴지게 불러주셨네요

아내분과 헤어져있는 상황에 아직은
적응이 안되셨군요

조금 더 경륜이 쌓이면 나름 즐길 거리가
만들어지지요 거기에 수반되는 불편함에
생기는 반대급부의 저울질~~

그렇다고 카스바 여인에게 손짓 하라는건
아닙니다
그사람도 다 짝이 있어요 잘못하다간
손가락 물립니다. 아야~~아포~

멋진 편곡에 멋진 목소리의 노래가
손가락을 묶어 놓고 있네요

많이듣고 박수와 추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그세월]

예~ 점점더 가을항기가 묻어나는
절기로 접어든것 같음을 느껴 봅니다.
그렇쵸! 이게 원 오리지널 반주곡
인것 같지요?
휠쳬어를 타시고 호흡도 곤란한
상태에서 무대에서 노래하시는 모습을
본것이 제가 마지막으로 그분을
본 기억이 나지만 타계하신줄은
모르고 지내왔어요~안타깝네요.
그녀도 다 짝이 있다는 말씀에
흡~터졌어요~ㅎㅎ
잘못하다간 쇠고랑 촬랑 차지요.
넘치는 과분하신 댓글 감사히 잘받겠습니다.
좋은휴일 보내시고 얼른 멋진
곡 올려주셔야죠~

[모등대]

그세월님 안녕하세요!
어제 이번 지정곡 너무도 멋찌게
불러 올리셧내요~오늘 아침 와이프와
사무실에 않자서 카스바에 여인 곡
횐님들 노래 들려주었더니 ~이분은 경력 많은
가수님 같다고 하면서 감상해 주었읍니다.
이곡에 리듬을 너무 잘타면서 멋찌게 불러 주셧읍니다.
화이팅 외쳐드리며 박수 드립니다.
화창한 휴일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램니다.

[그세월]

모등대 선배님 ~
휴일날 좋은시간 보내시고
계신지요.
부족한 노랠 그렇게 공개하시고
잘 들어 주셨다니 감개무량 하옵니다.
선배님 께서도 엄청 잘 부르 시다는걸
잘 알고 있지요.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ㅎ

[해피맨.]

좋아요!~~ 요즘은 어디가서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을 볼수 있을까요?~~~^♡^ㅎㅎ
역쉬 지정곡도 그세월님의 곡으로 만들어 버리는군요..
그세월님 품에 안기어 흐느끼며 우는 카스바의 여인이 조오기 보이는군요..ㅎㅎ
오늘밤은 울지 말라고 잘
달래어 주세요..박수와 추천도 보낼테니~~~ㅎ
ㅉㅉㅉㅉㅉㅉㅉㅉ~~~